서평단으로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어보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자녀를 키우고 교육시키다 보면, 책을 꾸준히 읽기도 어렵고
요즘 처럼 AI가 방대한 데이터로 답을 주는 마당에 '왜 배워야 하는가'를 이해시키기 어려울 수 있어요.
이 책은 아이가 스스로 질문하고 답을 찾고자 하는 노력, 내면의 성장 등
스스로 해보고 싶다는 공부마음이 들게끔 도움을 주는 책이에요.
최근 책부터 오래 사랑받은 책까지, 아이들의 삶이 잘 담긴 그림책을 중심으로
인문학 독서코칭과 학습코칭이 같이 되게끔 다양한 주제의 다양의 그림책을 소개해주면서
그림책 코칭 질문 페이지가 있어서, 아이와 이 책을 어찌 활용하면 되는지
다양한 질문지도 제공해줘요.
그리고 각 그림책 들어가기전에 해당 그림책의 줄거리 요약이 있어요.
그래서 아이에게 해당 그림책을 소개하고 이야기를 이어가기전에
부모가 먼저 내용을 파악하고 어떤 주제로 어떤 이야기를 하면 좋을지 구상을 해볼 수 있어요. (굿)
그리고 소개되는 책의 표지가 자그맣게 있어서, 추후 도서관에서 찾거나 소장하고 싶은 책을
선택하기에 유용했어요. 그리고 중간중간 엄마와 자녀가 배경이된 삽화가 있는데
그것도 저는 좀 마음이 차분해지고 좋더라구요 ㅎ
챕터의 각 주제가 아이가 꼭 지녔으면 하는 마음이라,
가장 고민되는 주제부터 보아도 괜찮을 꺼 같아요.
(이 책의 탄생배경과 목적, 부모님이 어떤 마음으로 활용해야할지
가이드가 되어는 프롤로그는 꼭 읽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
책이 아마 한번쯤은 봤던 책들도 있을 수 있어요.
저는 "용감한 아이린" 이란 책을 이전에도 한번 봤었는데,
'끝까지 해내는 힘'이라는 챕터에서 만나서 굉장히 반가웠답니다ㅎ
이 처럼, 아이에게 어떤 책을 보여줄까 하는
책 고르는 고민에도 많은 도움이 될 거에요.
각 주제에 적합한 다양한 좋은 그림책을 소개해주고,
부모가 어떻게 코칭하면 좋을지 아이에게 학습동기 뿐 아니라 인문학적 그림책 접근에도
참 많은 정보와 도움이 되는 책이였어요.
좋은 책,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