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외에도, 많은 명언들이 현대인에게도 곱씹게되는 문장들이 있었어요.
가령,
-통제할 수 있는 것과 없는 것을 구분하라 (by. 에픽테토스)
-삶은 짧지 않다. 우리가 낭비하고 있을 뿐이다 (by. 키우스 안나이우스 세네카)
이 문장들은 내가 컨트롤 할 수 있는 것에 집중할 수 있게 도와주고,
내 삶에서 어느 것에 집중해야한느 지, 머릿속을 환기시켜주는 문장으로 기억에 남습니다.
이 책은 처음 철학을 접하는 분들께도 좋지만,
마음수양이나 현실에 조금 지쳐있는데 왜 인지를 알지 못할 때,
내 마음을 들여다 보는 것에도 도움이 될 거에요.
좋은 책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