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밤 보림 창작 그림책
이혜리 글.그림 / 보림 / 201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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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밤 - 아이들의 숨통을 틔워줄 그림책! 얘들아, 신나게 놀자!

 

 

 

보림 - 달밤

 

어린이다운 상상과 놀이의 세게를 경쾌하고 세련된 감각으로 그려재는 이혜리작가의 새그림책이에요.

 

 

 

달밤은

 보름달 뜨는 밤 고층 아파트 숲에서 펼쳐지는 마법과 같은 상상의 세계를 아름답게 보여주고 있어요.

 

 


 

 

 

고층 아파트 숲에 보름달이 떳다!

 

이지러진 곳 없이 휘영청 밝은 보름달이 떴어요.

 

 


 

 

 

그리고 아이들 앞에 나타난것은 보름달처럼 둥근 얼굴의 사자!!

 

사자는 놀자는 듯 고개를 까닥거리며 아이를 불러요.

 

 

 

 

 

아이들이 놀자는데 망설일 이유가 없겠죠? ^^

 

애들아, 모여라. 신나게 놀자!!!

 

 

 

 

 

 

아이들은 정말 환한 보름달 달빛 아래에서 사자와 함께 신나게 놉니다.

 

아이들 표정을 보세요..

정말 스트레스를 한방에 날려 버린듯한 신나는 얼굴이죠? ^^

 

 


 

 

달밤은 이혜리 작가의 그림에서

속도감과 생동감을 느끼며, 그 자유로움을 느낄 수 있어요.

 

 

달밤은

요즘 아이들이 놀이는 본능이지만 그 본능이 억눌려 있으며 쉽게 풀려나기기 어렵다는 걸

작가가 안타까워하는 것에서 시작되었어요.

 

 

아이들의 놀이는 본능이다..

 

그렇죠..

그렇지만, 요즘은 놀이터에서 아이들을 만나기 어렵고

만난다 하더라도 금방 학원을 가야해서 아이들의 사라지죠.

아이들의 학원가야할 시간에는 놀이터가 텅 비어 있어요.

 

아이들은 정말 놀고 싶어하죠.

그렇지 못한 현실속의 아이들에게

신명나게 뛰어 노는 모습을 다양한 재료의 펜터치로

속도감과 생동감을 표현하여

아이들의 마음껏 뛰어 놀고 싶은 마음을 나타내고,

표정 하나하나에 아이들의 신나는 모습이 담겨 있어요.

 

혹시, 우리 아이들의 놀이 본능을 억누르고 있지는 않나

반성하게 되네요.

 

 

아이들은 읽는 내내 함께 뛰어 놀려고 하네요.

 

나도 저렇게 뛸 수 있는데

나는 더 빨리 뛸 수 있어!!

 

 

이혜리 작가의 전작 달려에서

속도감 넘치는 필치로 신났던 모습이 생각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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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림도령 재미만만 우리고전 2
배종숙 그림, 이용포 글, 한국고소설학회 감수 / 웅진주니어 / 201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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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림도령 - 재미만만 우리 고전! 고전 재미있고 쉽게 만나기!

 

 

'강림도령'

웅진 주니머의 '재미만만 우리 고전 시리즈'에요.

 강림도령으로 검색해보니~

곧 영화화 된다는 이야기도 있네요.

좋아하는 공유에게 섭외가 간걸로~~~우와~~^^;

 

강림도령 여누도 너무너무 재미있게 봤어요.

사실, 저도 강림도령에 대해서 잘 몰랐는데,

이번에 여누와 함께 재미있게 보았어요.

 

 

 

 

 

 

 

'강림도령'은

'차사본풀이'라는 제주도 이야기를 풀어낸 것이라고 해요.

 

 

'강림도령'은

 

억울한 세 아들의 죽음을 밝혀 달라고  과양각시의 청에

사또가 고을 차사이자 힘세고 인물 잘 나기로 소문난

강림을 저승에 보내 저승의 왕인 염라왕을 잡아오게 하면서

펼쳐지는 이야기에요.

 

 

 

 

고전은 아이들에게 꼭 읽혀야한다!

그러나 고전은 어렵다!!!

 

재미만만 우리 고전 시리즈는

아이들이 어려운 고전이 아닌 재미있는 고전이라고

생각할 수 있도록 해주는 거 같아요.

 

추천사를 보면~

'재미만만 우리 고전'시리즈는 고전문학 전문가들이 작품의 선정부터 내용의 감수와

해설작업에 직접 참여하고

동화작가들이 동화적인 상상력과 힘으리 발위하여 글을 써서

어린이의 눈높이를 두루 갖춘 시리즈라고하고 있어요.

 

아이들 책을 볼때 엄마는 꼭, 글쓴이의 말과 추천사를 꼼꼼하게 살펴보게 되는 거 같아요..^^

 

 

 

 

 

 

 

 

강림도령의 주인공이랍니다.

 

엄청 잘 생기고~ 훨칠해서 인기가 많고

처녀 귀신도 강림을 보러 올 정도래요..

와우~ 완전 대세남인걸요..^^

 

그런데, 살아있는 강림에게

저승에 다녀오라는 임무가 주어졌다는데~

강림도령 어찌할까요?

 

 


 

 

강림도령은

억울한 세 아들의 죽음을 밝혀 달라는 마을의 과양각시의 청으로 이야기가 시작되요.

 

염라왕을 찾으러 가는 강림...

도대체 살아있는 강림이 저승에 어떻게 다녀왔을까요?

 

그리고, 강림이 이후에 염라왕의 치사가 되는 과정을

재미있게 이야기하고 있어요..

 

궁금하죠...

강림은 어떻게 저승에 갔으면, 나중에 왜 염라왕의 치사가 됐는지...

 

여누도 처음 접하는 고전이고 강림도령인데~

아직 1학년이다 보니, 고전이라고 생각하기 보다

아주 재미있는 책이라고 생각하더라구요..^^

 

 

 

 

 

 

재미만만 우리 고전은

재미있는 그림들로 보는 재미를 더해줘요.

 

어려운 고전을 재미있게 만나는 방법으로 재미있는 삽화가 한 몫하는거 같아요.

또 다양한 방법으로 재미있고, 내용과 연관되게 꾸며진

글씨는 재미만만 우리고전의 큰 장점인 거 같아요.

글씨만 보고도 느낌이나 내용이 팍~~ 다가오더라구요..^^

 

 

아이들에게 고전을 어렵게 접하게 하는 것보다

쉽고 재미있게 시작해서 관심을 가지게 해주는 것이 좋을 듯해요.

 

 

 

 

 

엄마 마음에 쏙 들어 있는

고전 작품 해설이에요.

강림도전은 여누책, 작품해설은 엄마꺼..ㅎㅎ

 

아이들에게 재미있고, 쉽게 고전을 만나게 해주었어요.

그리고, 책을 보고 나서 아이들과 책에 대해서 이야기하면서

조금 더 엄마가 살을 덧 붙여주면 좋을 거 같아요.

 

여누도 강림도령을 여러번 재미있게 보았어요.

그러면서 책속에 나온 모르는 단어에 대해서도 이야기하고

강림도령에 대해서 더 이야기 해주는데 아주 유용한 작품해설이랍니다..^^

 

 

고전을 읽어야 하는 까닭은 분명합니다.

몇백 년 동안 다음어진 옛 이야기 속에는 인간과 사회에 대한 깊은 성찰이 담겨 있으며,

훌륭한 사람으로 성장하기 위한 고민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게 합니다.

어린이들은 홍길동의 도술, 심청의 고난을 지켜보면서 게임이나 텔레비전이 던지지 못하는

위대한 질문과 마주하며, 세상에 대한 예민한 감수성과 생각하는 힘을 저절로 기를 수 있을 것입니다.

 

- 한국고소설학회 추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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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길동전 재미만만 우리고전 1
김남중 지음, 윤정주 그림, 한국고소설학회 감수 / 웅진주니어 / 201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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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길동전 - 재미만만 우리 고전 시리즈!

아이들 눈높이에 맞춘 재미있고 쉬운 고전이 나타났다!

 

 

 

홍길동전

 

웅진 주니어의 '재미만만 우리 고전 시리즈 1권'이에요.

고전은 어렵다!

고전은 고전 다워야한다???

 

그럼, 우리 아이들이 언제 고전을 봐야할까요?

어려운 고전을 볼 수 있을때일까요?

어려운 책이 무조건 좋은 책은 아니라는 생각이에요.

 

그런의미에서

재미만만 우리 고전 시리즈 '홍길동전'은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재미있고도 쉽게 구성되어 있어요.

 

초등학교 1학년 여누가 벌써 고전을??

너무 빠른가?

 

아니랍니다.

 

여누도 아주 재미있게 '홍길동전'을 봤어요.

 

그리고, "엄마, 재미있어"라고 이야기 했어요.

 

그리고, 아무래도 모르는 단어들이 나오겠죠..

여누가 물어본 한마디

"엄마, 첩이 뭐야?"

^^;;

 

홍길동의 출신이 중요한 부분이니까~

그 시대를 알아야겠죠?

 

재미있게 홍길동전을 보면서

자연스럽게 고전에 우리 역사에 전통에 관심을 가지게 되는 거 같아요..

 

 


 

 

 

재미만만 우리고전 시리즈 '홍길동전'은

 

공부하는 고전이 아닌

아이들의 재미있게 고전을 접할 수 있게 되어 있어요.

 

그래서 삽화도 아주 재미나요.

 

장황한 묘사글, 서술글 대신

그림으로 대화로 표현되어

고전을 처음 접하는 아이들의 보기 딱!!! 좋은 거 같아요.

 

 

드라마에도 자주 인용되는 유명한 말이죠.

' 아버지를 아버지라 부르지 못했고

형도 형이라 부르지 못했지.'

 

 

 

 



 

 

 

홍길동전에 나오는 등장인물이에요.

 

만화같은 느낌을 주는 그림이라

좀 더 쉽고도 재미있게 느껴지는 거 같아요.

 

등장인물 소개에

'공부는 해서 뭐해?'라는 홍길동의 말...

아이들의 공감할거 같기도 한걸요..ㅎㅎ

 

 

 


 

 

 

재미만만 우리 고전 시리즈 '홍길동전'은

재미있지만, 홍길동전에서 다루어야 할 것들은

아이들이 알기 쉽도록 잘 나타내 주었어요.

 

홍길동의 일대기를 다룬 홍길동전이랍니다.

 

 

 

 

 

자신만만 우리 고전 '홍길동전'을 보면서

참 재미있다고 생각한 부분이

바로 내용대로 표현된 문자 부분들이에요.

책을 넘기다 보면~

문자를 보면 느낌이 오기도 하더라구요.^^

 

사라졌다....

정말 사라지고 있죠? ^^;

 

 

아이들의 재미있게 고전을 만날 수 있게

책 곳곳에 재미있는 장치들이 있어요..

 

 

 

 

 

 

 

꿈을 꾸는 길동 멋지죠?

 

꿈을 크고 길동은 어렸으며

꿈을 이룰 시간은 충분했다

 

 

 

 

 

 

홍길동의 일대기를 그린

재미만만 우리 고전 시리즈 '홍길동전'은

아이들의 이해하기 쉽도록

대화체들이 많이 등장해요.

 

재미있는 그림은 아이들의 이해를 돕고

아이들에게 고전이 쉽게 다갈 수 있겠죠?

 

저~ 확 주 차삐까!!!

저말~~~ 개그콘서트에 나왔던 말이였던 거 같기도 한데...ㅎㅎ

여누가 예전에 개그콘서트볼때 가끔 썼거든요..

어쩐, 책을 보면서 키득키득 웃더라구요..ㅎㅎ

 

 

 

 

재미만만 우리 고전 '홍길동전'은

 

아버지를 아버지라 부르지 못하는 설움에서 시작된 홍길동의 모험을

홍길동의 일대기를 다룬 고전책이에요.

 

고전은 어렵다가 아닌~

고전은 재미있다!

고전은 가까이게 있다!라고 생각하게 해 준 홍길동전이에요..

 

고전은 어렵게 표현되어야 고전이 아니라~

고전은 가까이에 있어야 하고 그 가치를 인정받아야 하는 거 같아요.

 

아이들에게 고전은 좀 더 쉽고 재미있게 접하게 해줄 수 있는

재미만만 우리 고전 '홍길동전'이에요.

 

처음 고전을 접하는 아이들에게 추천해주고 싶어요..

 

 

 


 

 

홍길동 전에 같이 들어 있었던

고전 작품 해설을 삽지 형식으로 들어 있었어요.

 

아직은 고전의 해설은 엄마가 보고,

아이들에게 이야기 해줘도 좋을 거 같아요.

 

고전이 너무 쉽게만 되어 있는 거 아니야라고 생각되신다면

작품해설을 보고 아이들과 깊이 있는 독후활동을 해봐도 좋을 거 같아요.

 

또, 재미있게 고전 홍길동전을 보고,

아이들의 이해하지 못한 단어나 부분들을

아이들과 이야기 나누어 봐도 좋을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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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세움 G1-6 : 시계와 달력 보기 - 초등 1~2학년군, 친철한 스토리텔링 STEAM 수학 교과서 수학세움 G1 6
박영훈 외 지음, 우지하우스 그림 / 미래엔아이세움 / 2013년 11월
평점 :
절판


수학세움 - 재미있게 시계와 달력보기 공부하기!

 

 

수학세움 1학년과정

'시계와 달력보기'

 

초등학교 들어가기 전에 시계보기를 어느정도 하고 들어가는 거 같아요.

수학단원에 시계 보기가 한 단원으로 들어가 있는데,

시계보기라 어떤 식으로 문제가 되어 나올까 궁금했어요.

 

또, 우리 아니가 제대로 시계보기를 하고 있는 것인지도 궁금하고요.

 

시계보기와 수학이라~ 괜시리 시계가 수학과 엮이니 어렵게 느껴질 수도 있지만,

재미있고, 쉽고,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는 수학세움이에요.

 

그리고, 달력보기는 단원에 들어가 있지는 않지만,

꼭 필요하고 재미있게 구성되어 있는 거 같아요.

 

 

 

 

 

시계 바르게 그리기!!

 

시험문제에 나온답니다..ㅎㅎ

정각 그리기는 아이들이 잘하죠..

그런데, 아이들이 큰바늘과 작은 바늘 표시를 잘 할 수 있도록 지도해줘야해요.^^

 

 

 

 

아이들이 시계바늘 그리기에서는

긴바늘과 짧은 바늘은 잘 그려 넣었다 하더라도~

이야기로 긴바늘이 12를 가리킬 때,

짧은바늘이 가리키는 숫자가 몇시를 나타내는 거죠.

엄마가 이야기로~ 꼭 해주세요..

 

그리고, 정각을 나타낼때는 긴바늘은 꼭 12시를 가리키고 있다는 것도

잊지 말고 이야기해주세요..^^

 

또, 그 시각에 하는일을 아이들이 알고, 이야기하는 것도 중요해요..^^

 

 

 

 

 

여누도 학교 쪽지 시험으로 많이 봤던 문제에요.

 

긴바늘이 반만 돌면 짧은바늘은 두 숫자 중간에 있게 된다는 거요!!!

아이들이 숫자 중간에 시계바늘을 정확하게 그릴 수 있도록 알려주세요!!

 

 

 

 

 

시계와 스토리텔링!

아이들이 시계를 볼 수 있고

그릴 수 있다면, 그 시간에 하는 일에 대해서도 알려줘요

 

그렇게 순서를 쓰는 문제들도 나온답니다..

 

그러고보니, 수학세움에서 재미있게 접한 문제들이

다 시험문제에 나오네요..ㅎㅎ

 

 

 



 

 

시각을 두가지 방법으로 읽는 것

학교 교과에는 없었지만,

우리가 흔히 많이 사용하는 방법이죠.

 

수학세움의 좋은 점은

학교 시험문제에도 충실하지만,

실생활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내용들도

빼 놓지 않고 구성했다는 점이에요.

 

 


 

 

스토리텔링!

시간에 대한 개념이 세워졌다면,

빼놓지 말고, 익혀야하고 알아야할 부분이에요.

아직 아이들이 13시, 16시에 대한 개념이 어벖다면

수학세움에서 알려줍니다.

 

그리고, 시간과 연산으로 문제를 해결 할 수 있어요.

 

 

 

 

교과에는 없었지만

참 마음에 들었던 달력보기에요..^^

 

 

 

 

 

 

저 손!!

혹시 기억나세요!!

어릴때 30일이 있는 달과, 31일이 있는 달을 배울때

저도 주먹을 이용해서 배웠던 거 같아요..ㅎㅎ

반갑네요.

 

이제, 1년 12달 재미있게 익혔어요.

 

 

 



 

 

수직선은 아이들이 개념만 알면 쉬운데,

처음 접하면 생각보다 쉽지 않게 생각하는 거 같아요.

여러번 보고, 다양하게 해본다면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수직선이에요.

 

 

 

 

이제 곧 아이들 겨울방학이죠.

 

겨울방학이면, 아이들 마음껏 놀아야죠...

물론, 그래야죠...ㅎㅎ

 

그런데, 엄마들의 맘속에는 새학년을 준비하느라~ 나름 분주할 거 같아요.

특히, 수학같은 경우는 겨울방학때 새학년을 어느정도 준비하고 올라가는 것이

좋을 거 같구요.

 

예비 초등학생에게는

수학세움 G1을 추천합니다.

기존교재에 비해서 다양방법으로 초등학교 1학년 수학을 준비할 수 있게

도와줄거예요..

 

여누는 겨울방학동안 수학세움 G2단계로

2학년 준비를 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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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세움 G1 세트 - 전6권 - 초등 1~2학년군, 친철한 스토리텔링 STEAM 수학 교과서 수학세움 G1
박영훈 외 지음, 우지하우스 그림 / 미래엔아이세움 / 2013년 11월
평점 :
절판


수학세움 - 교과서 만드는 미래엔에서 만드는 스토리텔링 STEAM 수학교과서! 

 

 

 

 

수학 세움은

교과서를 만드는 미래엔에서 만드는 스토리텔링 STEAM 수학교과서랍니다.

 

유아용 수학세움에 이어

초등 1~2학년으로 2단계가 나왔어요.

 

수학세움은

기존의 방식과는 다른 방식으로

수학 학습에 폭넓은 지식과 다양한 방식으로

자신만의 문제 해결 능력을 길러가는데

좋은 길잡이가 되어 줄 거 같아요.

 

그리고, 수학을 재미있게 접할 수 있게 해주는 거 같아요.

 

 

 

 

 

 

여누가 초등학교 1학년이니까

올해 입학할 때 가장 많이 들었던 말이

교과서가 바뀐다는 것과, 스토리텔링 수학, 통합교과 , STEAM 였던 거 같아요.

 

'지금까지의 수학과는 어떻게 다르다는 것일까?'

 

궁금했죠.

 

스토리텔링, STEAM은 낯선 용어 였거든요.

 

이제 일년이 거의 지나고 나니,

어느정도 감이 오기도 하고

처음부터 바뀐 교과로 시작해서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기도 해요.

 

 

수학세움의 저자는 이야기합니다.

 

스토리텔링은 '이야기 들려주기'나

'이야기 읽기'가 아닙니다.

그것은 추상적 개념인 수학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고안해 낸 하나의 방편에 불과합니다.

 

수학의 내용이 바뀌는 것은 아닙니다.

 

맞아요.

수학의 내용이 바뀌는 것은 아닙니다.

연산은 기본으로 해야하고, 서술형 문제의 비중은 커지고,

어찌보면, 더 어려워졌다고 할 수 있을 거 같아요.

 

그러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아이들이 싫어하는 수학이 아닌,

아이들의 수학을 좋아하게 해야할 거 같아요.

 

그럼, 어떻게 아이들이 수학을 좋아하게 할 수 있을까요?

다양한 방법으로 아이들과 수학적 이야기를 나누고

상호작용을 하는 것도 한가지 방법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수학세움이

그런 방법 중 좋은 방법중에 하나라는 생각이 듭니다.

 

 

 

 

 

참 많이도 들어온 스토리텔링

 

그런데, 수학세움에서 말하는 스토리텔링은 다르다?

 

수학세움에서는 일반 수학교재에 비해 좀 더 이미지가 많고

좀 더 다양한 소재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유아와 초등학교 1,2학년 아이들이 추상적인 개념을 받아들이는 것이 쉽지 않아

문자 텍스트가 아닌 이미지에 주목하여 아이들에게 좀 더 쉽게 전달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수학세움의 특징

 

1. 수학 교육 전문가의 기획, 집필

2. 최신 교과서 반영, 스토리텔링 교재

3. 일상에서 수학을 발견하고 스스로 해답을 찾는 교재

4. 수학 영역의 균형과 의사소통 능력의 확장

5, 문제의 의도를 파악하고 관리할 수 있는 교재

6, 아이들이 먼저 아는 재미있는 교재

 


 

 

 

수학세움은

G1~ G2 단계

초등학교 1~2학년 단계로 6권세트로 총 12권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1학년은 G1 6권

2학년은 G2 6권

 

수학세움의 초등 학습 구성을 보면

1학녀, 2학년에 배우는 수학 내용을 좀 더 다양한 방법으로 접할 수 있어요.

 

 

 

 

 

 

 

수학세움은

 

다른 수학교재에 비해

좀 더 다양하고 재미있는 방법과 이미지로

아이들이 수학은 싫어라기보다~

궁금하고 한번 해보고 싶은 수학교재라는 생각이 들어요.

 

스토리텔링릉 통해 기본개념을 이야기하고

개념 세우고, 실력다지고

또, 사고력 수학문제로 재미를 더해줍니다.

 

 

 



 

 

 

 

수학세움 어떻게 활용할까요?

 

무엇이든 강요는 좋지 않겠죠 ^^;;

아이들과 함께 이야기하면서,

또 칭찬과 격려도 많이 해주고,

오답에 연연하기보다

다시한번 아이와 이야기하고 아이에게 생각할 기회를 주세요.

 

음~ 이건 수학세움 활용뿐만 아니라~

아이의 일상생활에서도 항상 염두에 두고 생활해야할 거 같은걸요..^^

 

 

 

 


 

 

스토리텔링

 

여기에는

학습 목표가 녹아 있는 이미지가 있습니다.

본격적인 개념에 들어가기전에

아이들과 이미지를 보면서 이야기를 나눠보면 좋은 거 같아요.

 

 

 

 

 

개념세우기

 

기본적으로 아이들이 익혀여 할 부분들이 나와 있어요.

기본 교재들보다 좀 더 아기자기한 느낌이 들죠...

그래서, 아이들이 좀 더 쉽게 느끼고 재미있게 느끼는 거 같아요.

 

 


 

 

 

실력다지기!

 

재미있게 개념을 세웠다면 실력을다져야겠죠.

다양한 방법으로 아이들의 실력을 쌓을 수 있게 해줘요.

 

 


 

 

아직은 1학년이라 엄마가 아이들 수학을 봐주는 경우가 많은데,

그럴때 엄마가 개념과 단원의 목표등을 정확하게 알고 있다면,

아이와 함께 하는 데 많은 도움을 주는 거 같아요.

 

받아올림이 없는 단원에서는

아이들의 십의 자릿값을 이해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죠.

 

 


 

 

스토리텔링

쉽게 이야기하면, 말로 이야기로 풀어낸것이라고 생각하면 될 거 같아요.

수학을 말로??

어렵지 않아요..^^

 

이렇게 그림과 함께 이야기하듯 풀어나간다면

스토리텔링 수학을 하고 있는 거예요.

 

그러다보면 자연스럽게 아이들의 서술형 문제를 해결하고,

스스로 답을 찾아낼 수 있게 발전하는 거 같아요.

 

 

 

 

수학은 싫어도 놀이는 재미있다?

아뇨~~ 수학도 놀이도 재미있다로 될거예요..^^

 

마지막 장에는 공부하느라 고생한(?) 아이들의 좋아할 수학놀이가 있어요.

 

수학을 놀이처럼 생각한다면 정말 수학을 좋아하게 될거예요..

 

어릴때 그랬잖아요.

놀이가 곧 학습이다...

학습을 놀이처럼 한다면 그것만큼 좋은 것이 없다는 생각이 들어요.

왜냐면, 아이들은 놀지 말라고 해도 놀잖아요..ㅎㅎ

 

 

 

 

 

상장!!!

아이도 엄마도 참 좋아하는 거죠...ㅎㅎ

단계가 끝나면 멋진 상장이 기다린답니다.

 

아이의 자신감을 높여주고!!

잘했다고 칭찬도 많이 많이 해주세요..^^

 

 

 

 

수학세움은

5세부터 시작할 수 있어요.

 

개인적으로~ 유아용 수학세움이 참 잘 되어 있는 거 같아요.

 

그리고, 여누가 하고 있는 초등단계는

지금까지의 교재와는 조금 다른 구성으로

수학은 좀 더 쉽고, 재미있게 생각할 수 있게 만들어주는 거 같아요.

 

우리아이의 수학에

자신감을 심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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