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키아벨리를 위한 변명, 군주론 나의 고전 읽기 23
조한욱 지음, 니콜로 마키아벨리 원작 / 미래엔아이세움 / 201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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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고전 읽기 - 마키아벨리를 위한 변명 군주론

 

 

마키아벨리를 위한 변명 군주론은

아이세움의 '나의 고전 읽기 시리즈' 중 23번째 도서이다.

청소년에게 고전의 깊고 넓은 세계를 소개하기 위해

고전을 현대적 시각과 문법으로 재구성한 고전 해설서 시리즈이다.

23권 중 10편은 문화체육관광부의 아침독서신문 추천도서에 선정되고

4종은 문화체육관광부 우수교양도서로 선정된 바 있다고 한다.


 수상작, 선정도서부분을 잘펴보는 것도

책에 대한 객관적인 관점과 전문적인 시각을 체크해 볼 수 있는

책의 선택방법이기도 한거 같다.


고전읽기는 어렵지만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부분이라는 생각이 든다.

다만, 아이들의 수준에 맞는 고전책을 선택해 주는 것이 중요하다는 생각이다.

고전은 책 한권을 읽었다고 끝내는 것이 아니라

곱씹고 곱씹어 내 것으로 만들었을 때 읽었다고 할 수 있을 거 같다.


그런, 의미에서 역사적인 배경지식 또한 필요한 마키아벨리를 위한 변명은

청소년을 위한 고전읽기이다.

개인적으로는 중학생 이상에게 맞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든다.





 

'마키아벨리를 위한 변명'


고전이라는 이름만으로 선뜻 다가서기 어려운 느낌을 주기는 하지만,

반대로는 한번 읽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고전이란 세월의 무게를 견디며 많은 사람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킬 수 있는

저작에 주어지는 명예의 훈장이다.'

'세월이나 국경, 인종이나 성별을 초월하여 누구든 공감할 수 있는 감흥을 줄 때 고전의

반열에 이른다.'


 

'마키아벨리를 위한 변명'을 읽기 전에

머리말을 꼭 읽어보기를 권하고 싶다.


오늘날 '군주론'은 고전의 반열에 올라

정치를 수행하려 하거나 역사를 공부하려는 사람들이 반드시 읽어야 하는 필독서로

꼽히지만

군주론이 출판될 당시에는 환영 받지 못한 정도가 아니라 금서목록에 올랐었다.


이렇게 군주론에 대한 평가가 바뀌게 된 까닭은 무엇일까?

라는 질문이 이 책을 읽어보고 싶게 만들고

그 까닭을 궁금하게 만든다.

 

충분히 머리말에서 마키아벨리의 군주론에 대한 시대적배경과

군주론에 금서에서 현재의 지침서, 필독서로 자리잡게 된 까닭을 알았다면

이제, 마키아벨리를 위한 변명을 읽어내려가면 좋을 거 같다.


마키아벨리를 위한 변명은 청소년들의 눈높이에 맞춰 이해하기 쉽도록

구성한 것으로 읽어가는데는 크게 어려움이 없으나

세계사를 접하고 세계사에 대한 배경지식이 있다면 더욱 좋을 거 같다는 생각이 든다.


마키아벨리를 위한 변명의 곳곳에 있는 삽화들은 글의 내용을 더욱 풍성하게 하고

그 시대를 이해하는데 도움을 준다.


위의 두 그림의 주제는 '프란체스코 성인이 덕이 높아 새들도 그의 설교를 들었다는 '

같은 주제를 담고 있는 그림이다.

다만, 왼쪽 그림은 중세말기, 오른쪽 그림은 르네상스시데의 그림이다.


이 두 그림을 비교하면 중세와 르네상스의 관계를 이해하는데 도움을 준다.


' 두 그림을 보고 느낀점은 그리는 기법이 완전히 다르다는 것이다.

중세에는 프란체스코 성인과 새만을 크게 그려 전달하려던 의미만 강조했고

르네상스 시대에는 나무와 사람과 새의 크기 비례를 눈에 보이는 대로 반영했다.

그 결과 르네상스 시대의 그림이 인간과 자연이 더욱 사실적이다.

중세에는 머릿속에 있는 믿음 자체를 중시했고,

르네상스 시대의 사람들은 감각기관인 눈에 보이는 형상이

더욱 명료하게 진실을 밝혀 줄 수 있으리라 믿었다.'


출간 당시 금서였던 군주론의 운명이 바뀐 배경을 알고 본다면

마키아벨리를 위한 변명이라는 제목을 이해할 수 있을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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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최강 슈퍼히어로의 슈퍼 북
제이슨 포드 지음, 김양미 옮김 / 미래엔아이세움 / 201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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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색칠하고 만드는 놀이북 - 지구 최강 슈퍼 히어로의 슈퍼북

 

 

아이들은 좋아하는 히어로!

아이들이 히어로를 왜 좋아할까? 생각해 보면

아마도, 실제로는 할 수 없는 일들을 히어로가 해내는 모습

또, 직접 하고 싶지만 할 수 없는 것을 해내는 히어로의 모습등을 보면서

동경도 하고 대리만족도 하고 나아가서는 카타르시스까지도 느끼지 않을까 싶어요.^^


좋아하는 히어로를 직접 그리고, 색칠하고 만들기도 하는

놀이북이라면 아이들이 더 좋아하고, 더 재미있어 할 거 같아요.


'지구 최강 슈퍼 히어로의 슈퍼북'은

색칠하기, 스티커 놀이, 슈퍼히어로 마스크와 입체 모형 만들기 등

슈퍼히어로와 관련된 창의 미술 활동이 모두 모여 있는 액티비티 책이예요.


슈퍼히어로를 만들면서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워줄 수 있어요.

 

슈퍼히어로를 그려볼까요?

어머, 슈퍼 히어로 그리는 방법이 이렇게 쉽고 재미있다니...

정말 뚝딱!!! 그리는 순서네요.


아이들이 마음대로 그림을 그리기 시작하고

어느정도 그림을 그려본 아이들이라면~

원하는대로 그림이 잘 안 그려져서 나는 그림을 못그려라고 생각하기도 하는데,

이렇게 간단하게 그리는 방법을 알려주는

그림그리는데 자신감이 생길 거 같아요.

아이들에게 직접 해보면서 자신감을 심어주는 것만큼 좋은 것은 없잖아요.

 

어때요? 움직이는 슈퍼 히어로도 뚝딱 그릴 수 있죠?

동그라미와 삼각형 만으로도 슈퍼히어로를 멋지게 그릴 수 있어요.

디테일한 부분은 점차 잘 할 수 있게 되고,

역동적인 부분을 어떻게 표현해야하는지 아이들이 그려보면서 느낄 수 있어요.


 

 

만들기 좋아하는 아이들에게

입체모형 만들기를


직접 슈퍼히어로를 만든 과학자 같은 뿌듯함을 느낄 수 있겠는 걸요..^^



 

아이들에게 책을 읽고 느낀 것을 말해보자고 하면

좀~~ 어려워하잖아요.

그런데, 이렇게 그림으로 표현해보자고 하면

좀 더 자유롭게 표현해 볼 수 있을 거 같아요.

그림으로 표현해 보면 한번 더 생각해 보고

또 그림을 그리면서 생각해보고

표현하면서 생각해보고

시키지 않아도 여러번의 생각을 하면서 사고력과 상상력을 키워줄 수 있어요.


 

저학년 독서록 쓰기에 보면

만화로 표현하기가 있는데,

아이들이 만화로 그려보기를 생각보다 잼있어 하더라구요.

전체적인 것을 다 생각해서 하기를 어려워 할 수 있는데,

이렇게 주어진 내용을 보고 앞에서 그려본 슈퍼히어로 그리기를 이용해서

직접 만화 한편을 완성해보면

성취감도 느낄 수 잇을 거 같아요.


아이들과 뭐하지?라고 생각될때~

아이들이 빠져들고, 재미있게 활동하면서

집중력, 관찰력, 상상력과 창의력까지 키워줄 수 있는

액티비티 북! 지구 최강 슈퍼히어로 슈퍼북과

즐거운 시간 보내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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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념원리 쌩큐 초등 수학 기본서 3-1 - 2015년 초등 개념원리 쌩큐 수학 2015년
이홍섭 지음 / 개념원리수학연구소 / 201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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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을 전문으로 한다. 수학공부 제대로 하기! 개념원리 쌩큐

 

 

수포자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과목 가운데 가장 어려움을 느끼는 것이 수학이 아닌가 싶어요.

새로 바뀐 교과는 기본은 당연히 있다고 생각하고

스토리텔링 문제들과 사고력을 요하는 문제들을

해결해야하니~ 수포자가 되는 시기가 더 빨라지고 있다는

이야기도 있으니까요..--;


1학년에서 3학년까지 여누의 수학을 접해보면서

가장 크게 느낀것은

두가지였던 거 같아요.


하나는 연산은 기본이다.

어찌보면 연산은 당연히 잘한다는 전제하에 문제를 접해야하니까요.


두번째는 개념과 원리를 제대로 이해하고

문제 해결력을 키워야한다는 거였어요.


그만큼 기초부터 응용! 문제해결력까지 같이 할 수 있는

부분에 초점을 맞추어서 수학문제집을 선택하게 되더라구요.


개념원리 쌩큐는

초등맘이라 몰랐는데..^^;;

개념원리가 중고등 수학 참고서에서는 1인자라고 하더라구요.


초등때부터 개념과 원리를 제대로 이해하고

문제해결력을 키워줘야 중고등 수학도 잘 해나갈 수 있는 힘을 키워줄 수 있는 거 같아요.





이번에 초등부분도 개념원리가 나왔어요.

'쌩큐'  


쌩큐의 구성과 특징을 살펴보면


- 개념원리 학습

- 실력다지기

-서술형 다지기

- 평가하기

- 실력 UP

- 창의수학

으로 되어 있어요.


지필평가 형식으로 바뀌고 있는 요즘 시험에 알맞은 구성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무엇보다 제대로된 꼭 알아야하는 개념원리 학습 부분이 좋더라구요.






며칠전 기말고사를 끝낸 여누의 이번 시험범위에 들어가 있는

시간과 길이 부분을 체크해보았어요.


시간과 길이는 아이들이 기본개념을 확실하게 이해하고 있지 않으면

실수를 할 수 있는 부분들이 있어서

그부분이 잘 정리 되어 있는지 꼼꼼하게 살펴보았어요.

 

 

 


 

학습의 흐름보기에서는

시간과 길이 부분에서 꼭 알고 있어야하고

암기하고 있어야하는 부분들과

배워야하는 부분들이 나와 있어요.


이미 알고 있어야하는 배운 내용들도 함께 나와 있어서

개념을 이해하고 정리하는데 도움을 줘요.


3학년 1학기에 나오는 시간과 길이 부분에서 달라진 점은

시, 분, 초 단위의 합과 차예요.


2학년때는 시각을 1분 단위로 읽고, 1시간은 60분인 걸알고

시간을 분으로 표현하기를 배웠다면

3학년 1학기에는 연산에 적용해야하는 부분이에요.

덧셈, 뺄셈 연산은 당연히 익숙하게 잘하고 있어야 할 수 있다는 전제가 있어요.

그래서, 연산은 기본적으로 하고 있어야한다는 걸 계속 느끼고 있어요.


시간과 길이에서는

2학년 때 배운

1시간 = 60분

1m = 100cm

알고


1분 = 60초

1cm = 10mm

1000m = 1km

임을 알고 시작해야해요.

 

 

 


 

시간과 합과의 차는 덧셈,뺄셈이기는 하지만,

아이들이 실수를 할 수 있는 부분이 바로


'초 단위끼리의 합이 60초 이거나 60초보다 크면

60초를 1분으로 받아올림하여 계산합니다.'


'초 단위낄 뺄 수 없으면 1분을 60초로

받아내림하여 계산합니다.'

이 부분을 정확하게 이해하고 많이 적용해봐야 실수를 줄일 수 있어요.


일반 수의 덧셈, 뺄셈과는 다른것이

바로 60초를 받아내림하거나 받아올림해야한다는 거예요.


특히 아이들이 받아내림 할 때 60을 해야하는데,

지금까지 했던 일반적인 수처럼 100을 받아내림하는 실수를 하더라구요.


그래서 여누네 반에서도  시간에 대한 연산을 좀 더 연습 시키더라구요.


제가 매의 눈으로 체크포인트를 잡고 있었던 부분이

제대로 잘 설명되어 있어서 좋았어요..^^



 

 

서술형에서 문제풀이를 할 때 아이들이 가장 어려워하는 것이

어떻게 시작해야하는 것이지? 하는 부분인데~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이해하기 쉽도록 설명해주고 있어요.


 

 

 

 

개념과 원리를 이해했다면

문제로 실력을 다져야죠..

수학은 문제를 좀 많이 만나봐야한다는 생각도 들어요.

하지만 문제를 많이 만나는 것보다도 더 중요한 것은

제대로 개념을 이해하고 문제해결을 할 수 있는 지이기도 하고요.

실력다지기는 어렵지 않게 개념과 원리를 이해했다면

해결할 수 있어요.

 

 

 

 

서술형다지기

여누가 1학년때

처음에 서술형을 만났을 때는 이걸 어떻게 풀이과정을 쓰라는 것이지

라는 생각이 많이 들었어요..^^;;

그런데 이제 3학년이 되니, 여누도 저도 서술형에 어느정도 익숙해졌다고 하나요..ㅎㅎ

하지만, 풀이과정 쓰는 것은 아이들이 아직도 좋아하는 것도 아니고

어려워하는 부분중에 하나라 많은 연습이 필요할 거 같아요.

좋은 방법은 문제 해결 방법을 단계별로 제대로 알고 있어야하는 거 같아요.


대표문제의 풀이과정을 보고 문제 해결방법을 익혀서

적용할 수 있는 유사문제로 구성되어 있어요.






 

기본원리에 따른 문제들을 잘 해결했다면

아이들이 사고력을 확장시켜줄 수 있는 문제들도 필요하죠.


바로 좀 더 알아보는 실력 up부분으로 되어 있어요.

어려운 문제를 해결하고 나면

아이들은 그만큼 성취감도 생기고 자신감도 상승되는 거 같아요..^^


그래서 꼭 풀고나서

이 문제는 어려운 문제였는데, 잘 해결해 주었다고

엄청~~ 칭찬해주고 있어요..^^

 

 

 

 

 

 

기말고사 보기전에

서술형 다지기를 해보았어요.


문제를 이해하고 원리를 파악했다면

차근차근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단계에 맞게

써 보는 것이 서술형문제에 많은 도움이 되고 있어요.

 

 

 

 

 

수학교과서에 여누가 선생님이 중요하고 해서 별 여러개 했던 문제가 바로

숫자카드문제예요..


숫자카드 문제는 정말이지, 많이 많이 나오는

그리고 빠지지 않고 나오는 문제 인거 같아요..^^;;

무엇보다 숫자카드는 처음에 어떻게 생각하고 해결해야하는지를

아는 것이 포인트더라구요.


덧셈이나 곱셈에서

숫자카드중에 가장 큰 합만들기

가장 작은 합 만들기

가장 큰 곱만들기, 가장 작은 곱만들기...

이렇게 많이 나오는데~

기본 원리만 알고 잇으면,

잘 해결할 수 있어요.



 

 

 

시험전에 평가하기는 풀어봤어요.

열심히 잘 풀었어요..ㅎㅎ

제한시간이 40분으로 되어 있는데

여누는 그걸 보고 40분보다 빨리 풀어보고 싶다고 승부욕(?)을 불태우더라구요..^^;;

빨리 푸는 것도 좋지만 정확하게 해야한다고 이야기 해주긴 했지만..ㅎㅎ

일단, 타이머를 켜놓고 문제를 풀어봤어요.

빨리 풀고 실수 할까봐 걱정이 되긴 했는데,

그 시간동안은 초집중을 할 수 있어서 오히려 더 좋았던 거 같아요.

 

 

 

 

 

기초력과 계산력이

기본이 되어 있지 않으면 안되어서 연산문제를 따로 풀기도 하는데,

쌩큐는 익힘책이 있어서

기초력, 계산력 문제와

교과서, 익힘책 유형 문제들을

해결해 볼 수 있어서 기초를 탄탄하게 해주고

교과 수업에 도움을 줘요.





시간과 길이는 다른 부분보다

연산을 좀 더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던 부분이예요.


너무 많지도 너무 적지도 않는 문제수로 구성되어 있는 것도

좋아요.

너무 적으면 부족하고 너무 많으면 아이들이 싫어하죠..^^;;

 

 

 

여누도 실수하는 연산을 하다보면

실수하는 부분이 생겨서

쌩큐 익힘책으로 연산 다지기를 해 주었어요.


역시나 몰라서 틀렸다기 보다 실수하는 부분이 나타나더라구요.

잘하다가도 60을 받아올림해주고, 받아내림하는 부분에서

연산실수를 할 때가 생겨요..

제대로 내것이 될 수 있도록 연습이 필요하겠어요..



중고등  수학참고서 1인자로 기대가 높았던

초등 개념원리 쌩큐

만나보니 수학을 싫어하지 않고 잘 해나갈 수 있을 거 같아요.


특히나 수학만을 전문적으로 한 출판사라서

더 믿음이 가는 거 같아요.


제대로 수학공부해서 수학을 잘 해나갈 수 있는 힘을 키워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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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고 우공비 초등 전과목 세트 3-2 - 전4권 (2015년) - 국어.수학.사회.과학 초등 신사고 우공비 시리즈 2015년
신사고초등콘텐츠연구회 엮음 / 좋은책신사고 / 201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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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학기를 책임 져 줄 자습서 결정했어요! 우공비 초등 국수사과 세트!

 

 

어제 기말고사가 끝나고

이제는 여름방학을 맞이할 날도 얼마 남지 않았어요.

여름방학은 짧기도 하고, 휴가도 가야하고 해서

나름 신경쓰지 않으면

어느새 끝나버리고 마는 거 같아요..^^


2학기에 배울 새로운 교과서들을 받아오기 시작했어요.

3학년이 되니, 과목도 늘어나고 해야할 것들도 늘어나는 거 같아요.


문제는 엄마만 늘어나고 여누는 엄청나게 즐기고 있다는 거죠..ㅋㅋ

여누는 올해부터 작년까지와는 달리 지필평가를 보고 있어요.

그래서, 문제집을 여러권 풀어보는 것보다는

제대로 된 문제집, 학습서를 선택해서 좀 더 제대로 푸는 것이 중요하다는

생각이 많이 들더라구요.


그래서 2학기 문제집으로 결정한 것은

우공비 초등 국수사과 세트랍니다.


휘리릭~ 지나가버리기 쉬운 여름방학을 좀 더 보람차게(?) 보낼 수 있도록

우공비와 친해져야겠어요..^^



 

1학기에 이어 2학기에도 만나게 되는 우공비의 장점은

무엇보다 개념을 이미지로 연상하면 쉽게 익히고 오래 기억할 수 있는

이미지 연상 학습법이라는 거예요.


학년이 올라갈수록 어려운 문제가 생기는데,

그럴때마다 개념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면

해결하기가 어려워지거든요.

제대로 그리고 쉽게 개념을 익힐 수 있도록 도와주는

우공비의 이미지 연상학습이예요.


문제 해결력이 약하다는 이야기를 하곤 하는데,

그건 개념이 확실치 않아서,

같은 개념의 문제인데도 어떤 문제는 풀고, 어떤 문제는 못 푸는 상황이

생기는 거 같아요.

그래서 개념을 확실히 한 뒤에 문제해결력까지 키워줄 수 있는 문제가 필요해요.


요즘은 많은 학교에서 서술형평가로 시험을 보는데,

많이 연습하기도 하고, 많이 접해봐야하는 거 같아요.

서술형 문제까지 대비핼 수 있게

서술형 문제의 출제 비중이 높아진 것도 마음에 듭니다.





 

살짝, 국어를 먼저 살펴봤어요..^^


문제집을 풀때 아이들이 그냥~ 문제만 풀고 넘어가서 안타깝더라구요.

이렇게 핵심 잡는 비법들이 잘 나와 있는데 말이에요.


아이들이 핵심 잡는 비법을 놓치지 않도록 엄마가 체크해주면 좋을 거 같아요..^^



 

 

교과서 논술특강 완전 마음에 들어요.


여누네도 지필평가를 보고 있어서 어떻게 대비해야할까?

고민이 되거든요.


요즘은 논술에 대해나 관심도 높아지고 있는데,

이렇게 따로 교과서 논술특강 부분이 되어 있는 점

좋습니다!!






 

 

 

독서지도사 공부를 하면서 강사님들께 많이 들었던 이야기중에 하나가

아이들이 어휘가 부족하다는 거였어요.

많이 보고, 접고, 듣는 아이들이라고 생각했는데,

오히려 제대로된 어휘의 이해는 부족하다고 하더라구요.

학년이 높아질수록 어려워지는데,

어휘를 모르면 제대로 독해할 수도 없으니

어휘를 꼭 챙겨줘야할 부분인 거 같아요.


재미있게 나와 있는 낱말놀이터로 어휘 튼튼하게 해야겠어요.


 

 

 

마음에 드는 탄탄한 세트 부록이라죠..^^


제대로된 오답노트의 형식을 보여주는 우공비 오답노트

홈런 계산비법책

단원평가


꼭 필요한 것이 세트 부록으로 되어 있느니

만족도가 높아집니다.^^

 

 

 

 

오답노트 내용이에요.

오답노트를 만드는 습관을 기르는 것이 중요한데~

어떤 형식으로 오답노트를 만들까 싶은데,

오답노트에 들어가야할 내용이 꼭 들어 있어서

활용도가 높아요.


따로 구입해서 사용하고 싶을 정도로 만족하는 오답노트에요.

 

 

 

 

우공비 세트 부록 중 두번째 과목별 단원평가

공식적으로 단원평가를 보고있지는 않지만,

단원이 끝나면 무엇인가(?)의 평가가 이루어 지고 있답니다.

그러니까 공식적인 단원평가는 없지만

단원이 끝나면 아이들이 공부를 제대로 했는지

체크라고 하는 것이 있다는 거죠.

그래서 꼭 필요한 과목별 단원평가랍니다.


 

 

 

홈런 계산비법책.


스토리텔링수학으로 바뀌면서 스토리텔링이 부각되었죠.

하지만, 그 내면에는 연산은 당연히 잘하고 있다는 전제가 깔려있다는 거죠.

그래서, 놓치면 안되는 것이 바로 연산이랍니다.

따로, 연산을 꼭 챙겨야겠더라구요.


홈런 계산비법책이 바로 연산문제집이랍니다.


따로 구매해야하는 연산문제집이 부록안에 들어있느니 너무 좋아요.


2학기에 만날 우공비 국수사과 세트를 살펴봤어요.

여름방학때도 2학기에 배울 내용을을

여누와 함께 잘 살펴보고 준비해야겠어요..


눈깜짝할 사이에 지나가버리는 여름방학을

좀 알차게 보내려면 우공비로 계획 잘 세워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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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발명왕 14 - 상상력 발명 게임 내일은 발명왕 14
곰돌이 co. 글, 홍종현 그림, 박완규.황성재 감수 / 미래엔아이세움 / 201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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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력 발명게임! 동화와 관련된 상상 발명품을 만들어 보자!

 

 

내일은 발명왕은 두말이 필요없는 아이들이 참 좋아하는 

대결 발명 만화예요.

 

내일은 발명왕 14편은 상상력 발명 게임을 주제로 하고 있어요.

표지를 보니 동화속 한장면들이 떠올라요.



책을 읽고 난 후에 독후활동으로도 하기 좋은

동화와 관련된 상상 발명품만들기!

내일은 발명왕과 함께 하니  과학적인 지식을 토대로

좀 더 구체적인 상상발명품을 생각해 볼 수 있어요.

 

 

 

 

 

사이언스 월드 구석구석에 동화의 제목이 들어 있는

보물상자를 찾아서

동화와 관련된 상상 발명품을 만들기 대결!


신데렐라를 발견했어요.


그럼, 신데렐라로 어떤 상상발명품을 만들어 볼 수 있을까요?


상상발명품을 생각하는 과정에서 

단순히 동화와 연결지어 상상발명품을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과학적인 지식들도 함께 이야기 하고 있어요.


신데렐라에서 누더기가 드레스로 바뀌는 장면에서 힌트를 얻었어요.

-> 이렇게 이 발명품을 생각하게 된 부분을 이야기해주어서 좋더라구요.


동화와 연결지어 상상발명품을 생각하라고 하면

아이들이 좀 어렵고 막연하게 생각할 수 있는데,

이렇게 어떻게 이 발명품을 생각하게 되었는지 이유가 나와 있으니

좀 더 발명에 근접할 수 있도록 만들어줘요.


- 누더기가 드레스로 바뀌는 장면에서 힌트를 얻었다.

- 상황에 따라 피부 색깔이 바뀌는 동물의 특성을 응용하면 어떨까?

- 피부색이 바뀌는 동물은: 카멜레온

- 그런데 피부의 색깔을 어떻게 바꾸는 거지?

- 카멜레온은 주변의 온도, 빛의 세기 같은 환경이나

공포, 분노 같은 기분에 따라서 피부 색깔이 바뀐다.

- 카멜레온의 피부에는 두 개의 층이 있는 데, 피부를 당기거나 느슨하게 하면

피부의 구조가 바뀌면서 특정한 색의 빛을 선택적으로 반사한다.

- 색의 빛을 반사한다는 건 무슨뜻이지?

.

.

.


이렇게 신데렐라와 관련된 상상발명품을 생각하면서

다양한 과학적인 지식을 배울 수 있어요.


학습만화를 좀 더 잘 활용할 수 있도록

이렇게 줄글로 만들어보는 것도 좋은 거 같아요.


연관되어 나열된 이야기들이예요.


 

 

아이들이 동화제목이 들어 있는 상자를 찾아가는 과정에서

다양한 과학지식들이 나와요.


그런데 버섯은 식물일까요?

버섯이 식물이 아닌 이유는?

축축하고 어두운 곳에서 자라는 버섯은 식물의 중요한 기능을 하지 못해요.

그건 바로 광합성이랍니다.



 

 

아이들이 찾는 건 별주부전


먼저, 별주부전 동화를 떠올려야겠죠.

음~~ 별주부전으로 어떤 상상 발명품을 생각해볼 수 있을까요.


나중에 별주부전 읽고 독후활동으로 해봐도 좋을 거 같아요..^^

요즘은 창의융합수업이 중요하게 여겨지고 있는데

창의융합에 딱 적합한 내용들이에요.

 

 

유명한 과학자 아인슈타인은 상상력에는 한계가 없다고 말했습니다.

평소에 상상력을 키우는 간단한 훈련 방법은

- 상상에 한계를 두지 않는다.

- 다른 사람의 상상을 비판하지 않는다.

- 상상은 구체적으로 한다.

- 상상한 것을 메모하는 습관을 들인다.

- 상상한 것과 관련된 자료를 찾아본다.


이렇게 구체적으로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니 좋아요.


내일은 발명왕 속에 있는 '과학 발명실'부분은

꼭 챙겨서 봤으면 하는 부분이예요.




별주부전 동화로 무엇을 상상해 보았을까요?


바로 젤리 모양 수중도시랍니다.

산소를 가득 채운 액체 방울 속의 수중 도시 건설!

정말 저런 도시가 있으면 좋겠는걸요..^^


예전에는 상상하지 못했던 것들을 사용하고 있는 요즘.

미래에는 저런 수중도시가 건설될 수 있을 거 같기도 하죠.^^


내일은 발명왕의 꽃이라면 실험키트인거 같아요.

직접만드는 거라 아이들이 더욱 더 좋아하죠.


휴대폰 카메라로 직접 만드는 스마트폰 관찰 현미경이예요.




만드는 방법은 내일은 실험왕에 나와 있어서

아이들이 직접 만들어 볼 수 있어서 아이들이 더욱 좋아하죠.

 

 

준비된 키트와 스마트폰만 있으면

스마트포폰 관찰 현미경 완성이랍니다.^^


내일은 실험왕 속의 발명 키트 속 간단 상식도 꼭 함께 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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