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시대 보물찾기 3 한국사탐험 만화 역사상식 14
곰돌이 co. 글, 강경효 그림 / 미래엔아이세움 / 201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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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3대 도둑은? 조선시대 보물찾기 3

 

 

얼마전 오랜만에 서점에 다녀올 일이 있었는데,

보물찾기 시리즈, 살아남기 시리즈, 실험왕, 수학왕등등

학습만화시리즈에 아이들이 많이 있는 것을 보았어요.

여누도 친구들이 가장 좋아하는 책이 학습만화라고 하더라구요.

아무리 좋다고 하더라도 학습만화만 보면 안되겠지만,

학습만화를 잘 활용하면 좀 더 재미있고 관심을 가지고 다음책을 선택할 수 있게 해주는 거 같아요.

역시, 여누도 너무도 좋아하는 보물찾기 시리즈에요.


역사는 어렵고, 재미없다는 생각을 바꿔줄수 있는 것이

보물찾기 시리즈인 거 같아요.

초등 5학년때부터 역사가 나오는데,

그때~ 역사를 접하는 것보다

그전에 역사에 대한 재미와 다양한 배경지식을 가지고 있다면,

어렵다고 생각되는 역사를 흥미를 가지고 만날 수 있을 거 같아요.


조선시대 보물찾기 3은

1,2편에 이어서 임진왜란과 병자호란 등의 전쟁의 역사를 담고 있어요.


조선의 역사를 해당 사건의 전후 상황과

의미까지 짚어서 알려주며,

전쟁으로 흉흉했던 시절에 가난한 백성을 도운 조선의 3대 의적

홍길동, 임꺽정, 장길산의 이야기도

만날 수 있어요.


 

해태상을 두고 경쟁하는 트레저 마스터와 보물찾기 짱의 대결이

스토리로 펼쳐지고,

보물을 찾는 과정과 트레저 마스터의 후계자 선택하는 과정에서

역사속과 비슷한 상황설정으로

좀 더 쉽고 재미있게 역사적인 사실을

접하고 이해할 수 있도록 하고 있어요.




보물찾기 시리즈의 한국사 역사상식은

책의 내용을 좀 더 알차게 만들어 주는 역할을 하고 있어요.

학습만화로 표현되어진 부분을

좀 더 전문적인 역사상식으로 나타낸 부분이에요.

아이들이 책을 보고 그냥 지나칠 수 있은 부분이 될 수도 있으니,

한국사 역사상식부분은

스토리를 다 본 후 따로 다시한번 읽고 지나가는 것이 좋을 거 같아요.







전쟁이란 역사속에서 등장한 의적들 이야기는

그 시대의 생활상을 아는데 도움을 줘요.

의적이 나타날 수 밖에 없었던 시대적인 배경을 이해하면서,

의적이 백성들에게 큰 지지를 받았던 이유가 알려주어

그 시대를 다양한 관점에서 바라볼 수 있도록 해주고 있어요.


역사를 재미있게 만날 수 있는 방법은

재미있는 이야기 속에서 만나는 것이라고 생각해요.

재미있는 역사 이야기 속에서 역사에 대한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해주는 조선시대 보물찾기 3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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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멍 씨, 찾아 주세요! - 집중력을 키우는 숨은그림찾기 아이세움 지식그림책 36
짐 스토튼 글.그림, 유수아 옮김 / 미래엔아이세움 / 201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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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은그림찾기로 집중력 키우기 - 멍멍 씨, 찾아주세요!

 

 

멍멍 씨, 찾아주세요!


커다란 글씨와 작은 멍멍씨

찾아주세요라는 말에서 숨은그림찾기라는 걸 알 수도 있다.


멍멍 씨, 찾아주세요는

아이들 집중력을 키워줄 수 있는 재미있는 숨은 그림찾기책이다.

더불어 1~10까지 숫자도 자연스럽게 세고 익힐 수 있도록 되어 있다.

유아들에게도 좋고,

집중하고 머리도 식히고 싶은 초등학생에게도 좋을 듯히다.


멍멍 씨, 찾아주세요는 숨은그림찾기책이지만,

재미있는 스토리와

다른 사람이 잃어버린것을 찾아주는 멍멍씨를 통해

'다른 사람들을 돕는 것은 행복한 일'이라는

교훈을 얻을 수도 있다.

 

 

숨은 그림만 찾는 숨은그림책 찾기가 아니라

스토리가 있는 숨은 그림책 찾기라서 더 재미 있다.

1부터 10까지 숫자를 자연스럽게 셀 수잇도록 되어 있다

꼬마악어가 잃어버린 연을 한개 찾는 것에서 부터 시작한다.


그냥 연 하나를 찾는 것과

꼬마 악어를 위해 꼬마 악어가 잃어버린 연을 찾는 것은

꼬마악어를 도와준다는 생각과 연을 찾고나서 꼬마악어를 도와줬다는 것을 느낄 수 있어

아이들에게 다른 의미로 다가올 것이다.


마지막에는 "꼬마악어야 니가 잃어버린 연 하나를 찾았어."라고

이야기해주면 더 좋지 않을까..

 

꼬마악어의 연을 찾아주기 위해서는

상당한 집중력을 발휘해야한다..^^

하지만 연 하나는 1단계이기 때문에

조금만 더 집중하면 찾을 수 있다.




 

꼬마악어의 연 하나를 찾아주고

곰 아주머니에게 고양이 두마리를 찾아주고

고양이씨에게 쥐 세마리를 찾아주고 나서

이번에는 개구린 선생님에게 금붕어 4마리를 찾아주어야 한다.


그것도 수영장에서..


 

수영장에서 금붕어 4마리를 찾을 수 있을까? ^^

 

처음에는 하나로 시작하지만 뒤로 넘어갈수록 숫자가 하나씩 커지고

그림이 점점 복잡해진다.


난이도가 점점 어려워질수록 아이들이 어려워할 수 있지만,

집중력은 점점 높아지고

인내심도 생기고

아이에 따라서 성취욕도 발동하여,

끝까지 찾고야 말겠다고 할 것이다.


점점 어려워질수록 찾고 싶은 숨은그림찾기

어렵다고 생각되지만, 멈출 수 없는 것이

이 책의 매력이라고 할 수 있다.


아이들에게 성취경험을 많이 하게 해 주는 것이 좋은데,

단순하게 생각될 수도 있지만,

그림속에 숨겨진 것을 찾겠다고 목표를 세우고

그속에서 그림을 찾고 나면 목표를 성취하는 경험을 하게 해주는 것이다.

재미있는 이야기속의 숨은그림찾기에서

아이들이 성취경험하까지 할 수 있도록

확장 적용하면 더욱 좋을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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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공부 역사 공부 - 역사로 배우는 우리말 유래
김경선 지음, 박우희 그림 / 시공주니어 / 201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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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흥차사의 유래를 아시나요? 역사로 배우는 우리말 유래 말공부 역사공부

 

 

두문불출, 함흥차사, 숙주나무, 안성맞춤, 호래자식등등

우리가 자주 사용하고 있는 우리말이지만,

그 말에 따른 유래는 많이 알고 있지는 않는 거 같다.

말의 뜻만 알고 있으면 되지, 유래를 알아야하나?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그 유래를 역사속에서 찾는 건

말공부와 역사공부를 동시에 할 수 있게 해준다.


무식하기로는 둘째가라면 서러운 주인공 일식이가 역사속으로 가는

설정에서 만화와 함께 판타지요소가 가미되어 아이들에게

좀 더 쉽고 재미있게 내용을 만날 수 있도록 해준다.


어릴적 엄마에게 숙주나물이 왜 숙주나물이 되었는지

유래를 들었는데,

그 이야기가 어른이 된 지금도 잊혀지지 않고 기억을 하고 있다.


'역사로 배우는 우리말 유래 말공부 역사공부'는

줄임말이 늘어나고, 새로운 어휘들이 많이 등장하고 있는 요즘

어휘력이 부족한 아이들에게

우리말에 대한 재미와 역사적인 이야기를 함께 전해 줄 수 있다.

 

 

'역사로 배우는 우리말 유래 말공부 역사공부'에는

10가지의 어휘와 그에 따른 역사적인 이야기가 나온다.


우리가 사용하고 있는 말에 역사적 유래를 아는 건

우리말에 대한 관심을 생기게 하고

말에 대한 재미가 생기게 해준다.


10가지 우리말중 궁금한 것을 먼저 찾아서 읽어보는 것도 좋고,

처음부터 차례로 읽어가는 것도 좋을 듯 하다.



 

 

역사적인 내용을 담고 있는 책을 선택할 때

역사적인 사실이 왜곡되지는 않았는지 어휘는 제대로 사용하고 있는지를

유의하면서 읽어야한다.


" 이 이야기는 역사적 사실을 바탕으로 재미있게 읽을 수 있게 꾸며진 책이다.

그래서, 글 이해를 돕기 위해 세종같은 왕의 시호를 그대로 사용했다고 한다.

시호는 왕이 죽은 후에 붙이는 것이어서

당시 사람들이 임금님을 시호로 부르지는 않았다'는

헷갈리지 말라는 당부가 나와 있다.


잊지 않고 아이들에게 알려주어야 하는 내용인듯하다.


 

 

'돌아오지 않는 함흥차사'


우리가 사용하는 함흥차사에는 어떤 역사적 유래가 있을까?


이야기는 차사로 뽑힌 어르신을 모시고 함흥 가는 길에서

함흥차사가 생긴 유래를 알려주고 있다.

 

 

함흥차사가 생긴 유래는


함흥으로 가는 이유는

새로 되신 임금님의 아버지 태상왕을 뵈러 가는 것이다.

보통의 왕위는 죽어야 물려받는 것이지만,

살아 있을 때 왕위를 물려주기도 한다.

살ㄹ아 있을 때 물러난 임금님을 상왕이라고 하고, 상왕 이전의 임금님을 태상왕이라고 했다.

임금님의 명을 받고 가는 사람을 차사라고 하는데,

바로~ 태상왕을 궁궐로 모셔오려고 함흥으로 가고 있는 길이다.


함흥차사의 유래는

태상왕은 조선을 건국하신 태조임금님이고

여덞 아들의 왕위 다툼이 생기면서

왕자의 난이 일어나고, 그 과정에서  두 아들을 잃게 되고

거듭되는 아들간의 싸움을 보기가 괴로운 태조 임금이

궁궐을 떠나 함흥에 머물게 되었다.


 

 

그런데, 사람들이 함흥차사를 모시는 것을 겁냈던 이유는


태상왕께서 태종 임금님이 왕자들을 죽인 것에 화가 나서

임금님이 보내는 차사들을 오는 족족 죽였다는 말이 떠돌고 있기 때문이었다.


'사람들은 함흥에 차사를 보내면 감감무소식에 돌아오지 않으니

함흥차사로 가는 것이 저승길이라고 여기는 것이다.'


어디를 간 사람이 소식이 없거나 돌아오지 않을 때 쓰는 말인

'함흥차사'의 유래를 역사공부와 함께 할 수 있다.



 


초등학교 4, 5,6학년 교과서 관련단원이 있어

교과연계 도서로 읽으면 더욱 좋은 책이다.

교과 연계 도서를 읽으면

교과를 배울 때 좀 더 풍부한 배경지식을 쌓을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말의 생겨난 유래를 아는 것은

말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켜 지적 호기심이 생기도록 해준다.

또한 말의 유래에서 만난 단편적인 역사적인 사실을 보면서

더 알고 싶은 마음이 들도록 해 역사책을 찾아보고 읽고 싶은 계기를 마련해주기도 한다.


'역사로 배우는 우리말 유래 말공부 역사공부'는

우리가 사용하는 우리말의 역사적 유래에 대해서

알려주면서 우리말의 뜻과 역사에 대한 공부까지 함께 할 수 있어 일석이조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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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와 함께 걷는 서원길 아빠와 함께 걷는 길 시리즈
남상욱.배수영.임진희 지음, 우지현 그림 / 미래엔아이세움 / 201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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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때 가볼 만한 곳!아빠와 함께 걷는 서원 길

 

 

방학이면 아이들과 어디를 가면 좋을까?

여기저기 찾아보게 되는 거 같아요.

의미 있는 곳을 여행하고 싶기도 해요.


전국의 대표 서원길 15곳을 알려주는 '아빠와 함께 걷는 서원 길'을

참고보는 것도 좋을 거 같아요.


 

서원길에 가려면 가장 먼저 알아야 할 것은?

바로! 서원이 어떤 곳인지 알아야겠죠.

서원은

'조선의 선비들이 유학을 공부하던 곳으로 선비들은 훌륭한 스승 아래서

가르침을 받으면 학문을 이어 갔는데,

서원에서는 강의와 자유로운 토론을 바탕으로 수업이 진행됐다.'


서원에 대한 설명과 서원에 대한 역사를 알려주고 있어요.

이 부분은 책을 보기 전에 꼭 보고 지나가야할 거 같아요.

음~~ 아니면 서원길을 걸으면서

아이에게 이야기해줘도 좋을 거 같아요..^^




15곳의 서원

이곳중에 가본 곳이 있나??

찾아보게 되더라구요.

소수서원을 가본 거 같아요.

그때는 서원을 갔다고 생각하기 보다

지나는 길에 들려본 거 같아서 그냥~ 휘리릭 지나친 느낌이...

아이와 여행할  지역에 있는 서원이 있다면,

꼭!! 챙겨서 가보고 싶어져요.



 

우리나라의 최초의 서원 '소수서원'

사진과 함께 나와 있어 생생한 정보를 알려줘요.

사진쪽에 그림이 보는 재미를 주는 거 같아요.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요소가 되기도 하고요.

 

서원에 대한 다양한 정보들을 알려줘요.


찾아가는 방법부터, 관람료, 관람시간등등


서원여행책이라고 해도 좋을 거 같아요.

 

서원의 이모저모와 함께 서원에 대한 역사적인 이야기를 담고 있어서

아이들에게 서원에 대한 내용을 알 수 있도록 해줘요.


무너진 유학을 다시 일으키다 '소수서원'

1541년 풍기 군수로 부임한 주세붕은 존경하는 성리학자 안향을 기리기 위해서 사당을 세웠어요.

훗날 퇴계 이황이 풍기 군수로 부임하면서 명종 임금에게 교육 기관으로 인정해 줄것을 요청했어요.

이황의 청에 따라 명종은 대제학 신광한에게 서원 이름을 짓게하여 '소수'로 정했어요.

소수는 ' 이미 무너진 유학을 다시 이어 닦게 한다.'는 뜻이에요.


서원에 대해서 알고 가는 것하고

그냥 가는 것은 차이가 클 거 같아요.

아이들이 다양한 경험을 하기 위해 많은 곳을 다니는데,

그냥 다니기 보다는 알고 다니면 아이와 할 이야기도 많고

직접한 경험은 아이에게 더 많이 기억될거예요.

 

 

서원의 중요한 역할 중 하나가 제사를 지내는 것인데,

소수 서원은 안향을 기리기 위해 만든 서원으로

안향의 위패를 모신 사당이 있어요.

 

산책정보 팁 등 아이와 서원을 가보면서 둘러볼 수 있는 곳에 대한

소개도 나와 있어요.

좀 더 알차게 아이와 서원을 둘러 볼 수 있도록 해줘요.



역사적인 내용도 담고 있는 아빠와 함게 걷는 서원 길은

역사를 배우기 시작하는 고학년들이 보면 좋을 거 같아요.


서원을 둘러보며서 서원속에 담긴 역사적인 내용도 배울 수 있고

다양한 정보도 담고 있는 '아빠와 함께 걷는 서원 길'로 역사여행을 할 수 있을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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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속 세계에서 살아남기 2 서바이벌 만화 과학상식 47
달콤팩토리 글, 한현동 그림, 나영은 감수 / 미래엔아이세움 / 201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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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미들의 왕국 개미집 - 흥미진진한 땅속 서바이벌 땅속세계에서 살아남기 2

 

 

살아남기 시리즈는 아이들에게 인기 많은 과학상식만화시리즈에요.

살아남기 시리즈를 접할때마다 미쳐 생각하지 못한 부분을

과학 상식을 재미와 함께 전해줘

과학에 대한 흥미와 호기심을 키워주고 있어요.


땅속세계에서 살아남기2는 1편에 이어 땅속 생물들을 만날 수 있는

혹독하고도 땅속생물에 대해서 잘 알 수 있는

땅속모험이야기에요.



 

'땅 위의 세계와 땅속 세계는 서로 관련이 없는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 서로 긴밀하게 연결되어 있습니다.

땅 위의 식물이 죽으면 땅속의 미생물들이 분해하여 먹이로 삼고,

이 과정에서 생긴 양분을 다시 땅 위의 다른 식물이 흡수하여 무럭무럭 자랍니다.

지상과 자하의 세계는 따로 떼어 놓고 생각할 수 없는 하나의 공동체인 것입니다.'


왜?

땅 속 생물들에 관심을 가지고 알아야하는지에 대한

의문을 가지고 그것에 대한 답을 라고 땅속세계에서 살아남기를

본다면 좀 더 좋을거란 생각을 해요.




 

미로 같은 개미굴에 빠진 지오 일행은 위협적인 큰턱을 가진 병정개미와

강력한 산성 물질인 개미산을 쏘는 일개미들을 앞뒤고 두고 대치하게 되요.


우리가 알고 있던 개미들에 대해서 좀 더

자세하고 생생하게 만날 수 있어요.



 

개미 어디까지 알고 있나요?

땅속에 대미굴이 있다는 것은 알고 있지만

개미굴에 대하여 좀 더 체계적으로 알 수 있도록 도와줘요.


'개미집의 규모와 구조는 종이나 군집 크기에 따라 달라지며,

저마다 독특한 방식으로 아주 정교한 집을 짓습니다.

개미들은 바위나 통나무 밑에 굴을 파는 것을 좋아합니다.

적의 침입을 피하기에 좋고

습기가 잘 믈지 않아 흙이 축축하게 유지되기 때문입니다.

나중에 공기가 스며들어 건조해지면 축축한 흙이 있는 쪽으로

계속 궁르 파고 내려가서 굴의 길이가 무려 4~ 5m에 이르기도 합니다.

개미들은 마치 건축가처럼 계획성 있게 집을 설계합니다.'


개미가 이렇게 똑똑한지 몰랐는걸요..^^;;

 

 

 

전세계에는 1만2천 종 이상의 개미가 있다고 해요.

아직 발견되지 않는 개미도 있고요.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개미가 이렇게 많다니

전체 개체의 무게로만 따지면 인간과 맞먹을 정도라고 해요.


개미들이 습격하게 되는 날은 정말 무서울 거 같은걸요..^^;;

개미로 영화도 만들 수 있을 거 같아요.

우리가 알고 있던 개미말고 특이하고 다양한 개미들을 만나볼 수 있어요.







 

아이세움의 서바이벌 시리즈는

재미있는 학습만화로 만화속에서 과학에 대한 정보와 상식들을

보여줘요.

아이들이 학습만화를 좋아하는 이유는

재미있고 또, 쉽게 어려운 분야를 접할 수 있기 때문인 거 같아요.

과학만화책이 과학 도서로 연결 될 수 있는 좋은 징검다리 역할을 해주고 있어요.

 

 

 

 

재미있게 학습만화로 만나본 이야기는

과학상식으로 좀 더 체계적이고 생생하나 사진과 함께

보여주고 있는 것도 서바이벌 시리즈의 큰 장점이에요.


아이들이 학습만화를 먼 저 본 후에

꼭, 과학상식부분만 따로 읽어볼 수 있도록 하면

좋을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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