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 이야기 10 - 네로 황제와 로마의 멸망 로마 이야기 10
김광성 그림, 문상훈.정대성 글, 김덕수 감수 / 주니어김영사 / 201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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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어 김영사 - 로마이야기 10 네로 황제와 로마의 멸망]

재미있게 만화로 배우는 로마 역사!

 

 

 

주니어 김영사의 로마이야기 10 네로황제와 로마의 멸망.

세계사는 아이들이 좋아하기도 하고, 어려워하기도 하는 부분이라고 해요.

관심을 가지고 옛날 이야기 좋아하는 것처럼 보다보면,

한없이 재미있는 이야기지만,

시험을 보려고 한없이 암기를 하기만 한다면,

지루하고 어렵게 되는 것이 아닐까 싶어요.

 

아이들이 어려워하지 않고 재미있게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학습만화로 세계사를 시작해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해요.

 

저도 뒤 늦게 그리스로마신화나~ 세계사에 관심이 생겨서

책으로 봤는데, 넘넘 재미있더라구요.

처음에는 재미있고 좀 더 쉽게 느껴질 수 있는 만화로

아이들의 관심을 불러 일으켜주세요~ ^^

 

 

 

 

 

 

이번에 만난 로마 이야기가 10권 네로 황제와 로마의 멸망이

로마이야기의 마지막이네요.

로마이야기 10권을 재미있게 보고나니

그전에 로마이야기 1~ 에서 로마이야기 9도 보고 싶어 지더라구요..

 

 

 

 

 

 

 

'로마를 보면 미래가 보인다'

로마와 관련된 여러가지 말이 있죠.

그만큼 세계사에서 로마는 빼놓을 수 없는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어요.

 

"모든 고대사는 하나의 호수가 되어 로마사로 흘러 들어가고,

근대사 전체는 로마사로부터 다시 흘러나왔다."

 

 

 

 

 

 

 

' 로마 인들의 개방성과 수용성은 세계화 시대, 다문화 사회를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많은 교훈을 줍니다.'

 

 

 

 

 

 

 

 

'로마는 하루 아침에 이루어지지 않았다.'

'모든 길은 로마로 통한다.'

'로마에 가면 로마법을 따르라'등

로마에 대한 격언들이 많죠.

 

작가는 이야기 합니다.

로마는 후대의 사람들에게 소중한 유산과 문명과 제도을 많이 남겼습니다.

그러나 한때 세계 최강의 제국이었던 로마는 허망하게 사라졌습니다.

그 이유가 대체 무엇일까요?

수많은 역사가들이 그 답을 찾으려고 애쓰고 있는 것 처럼,

저희도 이 책을 통해 그 답을 아주 간결하게 찾아보려고 했습니다

 

 

 

 

 

 

로마 이야기 10 네로 황제와 로마의 멸망은

 

로마를 자기손에 넣고 주무르기 위해 16살의 어린 네로를 황제 자리에 앉힌

야심한 네로의 어머니이자 선대 황제인 클라우디우스의 황후

네로가 첫눈에 반한 로마의 미인 포파이아,

네로가 처음으로 사랑했던 노예소녀 아크테

네로의 공포정치를 적극 추천한 네로의 근위대장 티겔리누스 등

네로 황제와 주변인물들에 대한 이야기로 구성되어 있어요.

 

 

 


 

 

 

로마이야기 10 네로황제와 로마의 멸망은

처음 시작에 역사에 관한 간단한 설명으로 시작해서~

재미있고 알기 쉬운 만화로 구성되어 있어요.

요즘 아이들이 학습만화를 재미있어하고 참 잘 보는 거 같아요.

그만큼 학습만화가 잘 되어 있는 거 같기도 하고,

 

처음에 학습만화를 접할때는

이러다 만화만 좋아하게 되면 어쩌지라는 걱정도 했는데,

만화로 관심을 가지면 그 것이 책으로 연결이 되기도하고,

만화만 좋아하는 것이 아니라~ 만화도 책도 좋아하게 되는 거 같더라구요.

그리고, 여럽다고 생각되는 부분에 만화라는 재미를 더해주면,

아이들에게 오히려 쉽고 재미있고 가깝게 다가갈 수 있는 거 같아요.

 

 

로마이야기 10 네로황제와 로마의 멸망은

 

시와 음악을 좋아한 네로가 왜 폭군이 되었을까?

무려 9일이나 계속된 로마 역사상 최대의 재앙이었다는 로마화재의 주범은?등에

대한 내용으로

네로 황제와 로마의 멸망을 옛날 이야기를 듣는 듯한 재미있는 스토리 형식과

인물들의 영웅담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권력에 대한 광기,집착, 욕망으로

16세의 나이에 황제가 되었던 네로는

31세에 자결로 세상을 떠나게 되요.

 



 

 

 

로마에 대해서 궁금한 점들을

로마의 중요한 사건들로 보면서

로마의 역사의 흐름을 중요한 사건들로 정리해주었어요.

 

 

 

 

 

주니어 김영사 ' 만화 로마이야기'는

로마의 역사를 이끌었던 영웅들의 이야기를 통해

세계사의 시작인 로마사를 재미있게 엮은 역사 만화 시리즈에요.

 

학습만화 형식으로 역사를 처음 접하게 해주는 것이

역사에 관심을 가지게 하는 좋은 방법중에 하나가 될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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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 내복의 초능력자 시즌 1 : 3 - 냄새의 비밀을 밝혀내다! 와이즈만 스토리텔링 과학동화 시리즈
서지원 지음, 이진아 그림, 와이즈만 영재교육연구소 감수 / 와이즈만BOOKs(와이즈만북스) / 201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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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즈만 북 - 빨간 내복의 초능력자3 냄새의 비밀을 밝혀내다!]

 재미가 가득한 과학동화!

 

 

와이즈만 북 - 빨간 내복의 초능력자 3 냄새의 비밀을 밝혀내다는
 
빨간 내복, 냄새의 비밀을 이용해 범인을 잡다!
빨간 내복이라는 타이틀부터 참 재미있을 거 같은 느낌이죠..^^
빨간 내복의 초능력자 3 냄새의 비밀을 밝혀내다는
아주 재미있는 과학동화에요.
 

 

 

 

요즘은 교과서에 연관된 도서를 함께 보는 것이
아이들의 이해를 도와주고,
아이들에게 더 많은 호기심을 주어,
스스로 알고 싶어하는 생각을 가지게 도와주는 거 같아요.
특히, 보았던 책에 나온 내용을 교과서에서 만나면
더 이해가 빠르고, 참 반가울 거 같아요.
 
 

 

 

 

 

빨간 내복의 초능력자 3 냄새의 비밀을 밝혀내다는
 
좀 모자란 초능력자라고 설명되어 있지만,
보는 내내 호기심이 충만한 모습이 참 재미있는 나유식과
엉터리 요리사가 되어 버린 아빠의 이야기로 시작되요.
 
아빠가 요리사가 되어 버려서
빨간 내복의 초능력자 3 냄새의 비밀을 밝혀내다에는
아빠의 엉터리 요리가 많이 나와요..^^;;
그 이야기 속에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를 풀어내고 있어요.
 
 

 

 

나유식이 선생님께 던진 질문...
 
"전기가 어떤 물질을 통과하는 건 왜 배우는 건가요?
저는 이런 지식이 왜 필요한지 모르겠어요."라는 말...
얼마전 여누가 저에게...
"엄마, 우리나라에서는 영어로 이야기 하지도 않는데
왜 영어가 필요해?"라고
물어 봤던 말과 오버랩되네요...
 
나유식이 질문이 선생님을 엄청 화나게 하고
여누의 질문이 엄마를 엄청 당황스럽게 만들었지만,
어쩜, 아이들의 입장에서는 당연한 질문이고,
그 질문이 꼭 필요한 질문이였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어요.
 
나유식은 이 책에서 계속 호기심을 던져요.
화장실에 오래 있으면 왜 냄새가 안 나는지,
물은 어떻게 모양을 바꾸는지 등등을 궁금해하면서
그 속에 숨어 있는 기초 과학의 원리에 대해 하나씩 깨달아 가요.
 
 


 

 

 

 
빨간 내복의 초능력자 3 냄새의 비밀을 밝혀내다는
 
엉터리 요리사가 되어버린 아빠와 함께 이야기를 전개해나가요.
어느날 동네 요리대회에서 운좋게 우승을 한 후
요리사가 되겠다고 선언한 아빠.
그날 이후 나유식은 아빠의 엉터리 요리를 시식해야하는 고통에
시달리죠...^^
 
그러던 중 마을에서는 또 다시 은행 강도 사건이 발생하고
나유식은 냄새도 맛도 엉망진창인 아빠의 요리를 이용해
은행강도를 잡아요.
 
 

 

 

 

아빠가 엉터리 요리사가 되면서~
아빠의 엉터리 요리를 시식하면서
그 과정 속에서 궁금한 것들이 생기고,
그것들을 자연스럽게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로 풀어가요.
 
아빠가 건강을 생각해서 사이다나 설탕물을 넣지 않고 맹물을 부어서 만든
화채가 맛이 없자,
나유식은 찬장에서 각설탕을 꺼내서 화채속에 설탕덩어리를 넣어요.
그 순간 나유식은 궁금해지죠...
"물에 각설탕을 넣으면 가라 앉는데, 얼음은 왜 물에 뜨는 걸까?
얼음도 각설탕도 모두 고체인데..."
 
 

 

 

 

왜?라는 궁금증으로 시작해서
재미 있는 이야기로 궁금증을 해결해주고
'초능력자의 과학수첩'을 두어
다시한번 정리해줘요.
 
얼음이 물에 뜨는 이유는 무엇일까?
뻥튀기를 하면 쌀알이 왜 커질까?
 
그냥~ 당연하다고 생각해서,
그것을 왜?라는 궁금증으로 이어가지 못했던 거 같아요.
 
궁금한 것이 많은 호기심쟁이 나유식은
그것을 왜라고 생각하고
그 궁금증으로 해소하려고 노력해죠.
 
빨간 내복의 초능력자 3 냄새의 비밀을 밝혀내다를 보고 나면
우리 아이들의 궁금증이 많아 질거 같은걸요...
 
음~ 그 질문에 답할 준비를 해야할까요? ^^;;
 
 
 
 
 


 

 

 

 

나유식이 참 마음에 들었던 부분이에요..
 
나유식에게는 두개의 일기장이 있어요.
하나는 학교 일기장, 하나는 과학 일기장...
 
 
 

 

 

 

아이들이 일기 쓰기 좋아라 하지 않는데,
자기가 쓰고 싶은 것을 쓰는 건 좋아할 거 같아요.
꼭, 학교 숙제 일기가 아니더라도,
자신이 좋아하는 분야에 대한 일기를 쓰는 것도
아이들의 생각을 키우기에 좋은 방법 같아요.
 
 

 

 

 

냄새도 맛도 엉망진창인 아빠의 요리를 이용해서
은행강도를 잡은 나유식~
그래서 영웅이 된 나유식이지만,
범인은 감옥을 탈출하고,
어이없게도 나유식은 범인으로 몰려가는데.......
 
 
5권 시리즈로 이어지는 '빨간 내복의 초능력자'에요.
궁금증을 만들고 끝이난 3권...^^;;
우리 여누 빨간 내복의 초능력자 다보고 나서 한 이야기가....
 
"엄마, 위기를 극복했는지 궁금해~~ 4권 사줘..." ^^;;
였어요..
 
 
 

 

 

 

빨간 내복의 초능력자 3 냄새의 비밀을 밝혀내다
재미있는 이야기 속에~
호기심에서 출발한 과학 이야기가 담겨져 있는
흥미진진한 스토리가 장점인 과학 동화에요.
 
모두 5권 시리즈로 되어 있어
초등과정에서 꼭 필요한 물리, 화학, 생물, 지구과학의 정보를
자연스럽고 재미있게 알려줘요.
 
지금 전 세게 과학 교육은 '융합'으로 바뀌고 있다.
2013년부터 우리나라도 교과 과정에서 '융합인재 양성교육'이 적용되고 있다.
'융합인재'란
과학기술 지식뿐만 아ㄴ라 상상력과 예술적 감성까지 아우르는 능력을 갖춘 사람을 말한다.
 
융합 교육은 과학과 수학의 기초 지식을 왜 배우는지, 어디에 사용되는지 이해하고,
실생활에 이를 연계하여 활용함으로써 융합적 사고와 창의적 문제해결력을 향상시키려는데 목적이 있다.
 이는 미래의 경쟁력은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능력보다
기존의 기술을 새롭고 조화롭게 융합시킬 수 있는 ‘융합적 사고’ 능력에 달려 있다는 인식에서 출발한다.
우리의 삶과 사회 구조를 송두리째 바꾸어놓고 있는
스마트폰과 태블릿 PC는 융합적 사고의 대표적인 제품들이다.
 
- 와이즈만 북 책소개 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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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 글씨체를 잡아 주는 사자성어 따라쓰기 바른 글씨체를 잡아 주는 따라 쓰기 2
고영종 지음, 소공 그림 / 주니어김영사 / 201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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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어 김영사 - 바른 글씨체를 잡아 주는 사자성어 따라쓰기]

초등학생이 익히기 쉬운 사자성어! 

 

 

유치원때는 한자시험 8급도 보고 합격했는데,

그 이후에는 한자를 계속 하지 못하고 있어요.

나름 바쁜 스케쥴의 초등학생이라...^^;;

 

이제, 곧 여름방학인데, 여름방학때부터

주니어 김영사의 '바른 글씨체를 잡아주는 사자성어 따라쓰기'로

글씨체도 바르게 잡아주고, 사자성어도 배우는

시간을 가져봐야겠어요...

 

 

 



 

 

사자성어 따라쓰기는 그냥 사자성어만 배우는 것이 아니라~

아이가 바른 글씨를 쓸 수 있도록 도와줘요.

 

여누도~ 글씨를 좀 또박또박 쓰라고 하면,

마음에 내키면 예쁘게 또박또박 쓰고, 하기 싫으면 마구마구...^^;;;

그래도 다른 아이들 글씨 보니까~

여누가 아주 못쓰는 글씨는 아니더라구요.

그래도~ 글씨는 곧 그 사람의 얼굴이라고도 하잖아요.

오죽하면 글씨교정학원도 있고, 여러가지 프로그램도 있잖아요.

어릴때부터 글씨 쓰기 잘 잡아주면 참 좋을 듯해요.

 

 

 

 

그럼~ 주니어 김영사 '바른 글씨체를 잡아주는 사자성어 따라쓰기'는

어떤 점이 좋을까요?

 

사자성어~ 유치원때 조금 배우기는 했어요.

음~ 생각해보니~ 유치원때 참 많이 배웠네요..^^;;

 

사자성어는 일석이조, 아니 일석 3조 이상인 거 같아요.

- 어휘력을 높여줘요.

- 한자를 익힐 수 있어요.

- 조상의 지혜와 교훈을 느낄 수 있어요...등등등...

 

특히, 주니어 김영사 '바른 글씨체를 잡아주는 사자성어 따라쓰기'는

사자성어에 포함된 한자와 한글을 모두 따라 쓰기 때문에

한자와 한글 글씨체도 바로 잡을 수 있어요.

 

 

 


 

 

주니어 김영사 '바른 글씨체를 잡아주는 사자성어 따라쓰기'는

모두 4단계로 총 40개의 사자성어를 익힐 수 있어요.

하루에 하나의 사자성어를 쓰고 익히기에 참 좋은 거 같아요.

 

 

 

 

 

단계에 따른 타이틀이~

만화로 먼저 보여줘서~ 아이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줘요.

 

 

 

 

 

일상생활에서 많이 사용되고,

초등학생이 익히기 쉬운 사자성어로 구성되어 있어요.

 

초등학교 필수 사자성어 40개 랍니다.^^

 

 

 

 

 

하나의 사자성어를

뜻을 알려주고, 획순에 맞춰서 한글자씩 알려줘요.

한자쓸때 획순 또한 중요하잖아요.

 

여누 8급 시험때 보니까~ 획순 문제도 있더라구요...

 

그리고, 사자성어를

한문과 한글로 따라쓰게 되어 있어요.

 

생각보다 아이들이 따라쓰기를 싫어하기도 하고 힘들어 하기도 하는 거 같아요.

여누가 좀 그렇기도 하거든요..^^;;

그래서 한번에 다~ 따라쓰게 하지 않고,

반정도나 1/3정도 따라 쓰게 하고

반복해주는 방법도 괜찮을 거 같아요.

한번 쓴다고 다 익히고 알게 되는 게 아니니~

나누어서 활용해도 좋을듯해요.

 

 



 

 

한단계가 끝나면 재미있는(?) 문제 편이 나와요.

제대로 익혔으면 재미있는 문제고

잘 모르면 하기 싫은 문제가 아닐까 싶어요..^^;;

아이의 단계에 맞춰서 적절하게 적용시켜주면 효과를 볼 수 있을 거 같아요.

 

이제, 곧 여름방학이 얼마 남지 않았는데~

여누의 여름방학은

'바른 글씨체를 잡아 주는 사자성어 따라쓰기'로

시작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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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개의 그릇 그림책은 내 친구 34
이보나 흐미엘레프스카 글.그림, 이지원 옮김 / 논장 / 201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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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장 - 네 개의 그릇]

 네 걔의 그릇으로 들여다 보는 세상! 상상력의 힘! 그리고 특별한 메세지를 전해줘요! 

 

 

논장의 '네 개의 그릇'

 

처음 네 개의 그릇을 접했을 때

여누가 초등학교 입학하고~ 초등국어교과서 수록 도서중에

'생각하는 ㄱ ㄴ ㄷ'을 본적이 있는데,

같은 작가라서~ 더 관심이 갔어요.

 

'생각하는 ㄱ ㄴ ㄷ'을 보면서 참 독특하면서도

기발하다는 생각이 많이 들어서 작가이름을 기억하고 있었거든요..

 

'생각하는 ㄱ ㄴ ㄷ' 보기

 

 

 

작가 이보나 흐미엘레프스카는

어린이와 어름이 함께 보는 그림책으로 많은 사랑을 받는 작가에요.

특히, '네 개의 그릇'은

작가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작품으로 꼽는 다고 해요.

 

 

 

 

 

 

 

논장의 '네 개의 그릇'은

 

네 개의 그릇으로 세상을 들여다봐요.

우리는 네 개의 그릇으로 어떤 세상을 들여다 볼까요?

 

네 개의 그릇은 '책'에 대한 책이에요.

 

 

 

 

 

논장의 '네 개의 그릇'은

 

네개의 그릇으로 만들어내는 세상은 곧

우리가 읽는 '책'에 대한 내용이에요.

 

'책'은 작가가 쓸 수도 있고,

그려 낼 수도 있고,

상상해 낼 수도 있는데,

세상의 모든 것에 대한 책을 만들어 낼 수 있다는 말이다.

 

- 출판사 소개-

 

 

 

 

 

 

 

논장의 '네 개의 그릇'은

상상의 그림책 시리즈로

한가지 모양으로 다양한 세계를 만들어 보면서

그것은 우리가 읽는 책과 연관 지어 있어요.

 

작가의 '생각하는 ㄱ ㄴ ㄷ'을 보아도 알 수 있듯이

작가는 한 가지 모양으로 다양한 이야기를 풀어내고

다양한 모양을 연출하는 감각이 뛰어난 거 같아요.

 

그것은 곧 아이들에게 상상력의 힘을 보여주는 것 같아요.

 

 

 

 

 

처음 '네 개의 그릇'을 보았을때는

네 개의 그릇으로 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이 있을까?라는

상상력에 대한 책이라고 생각했는데,

 

'네 개의 그릇'을 다보고 나서는

그 상상력을 고스란히 책 속에 담을 수 있는

내용이 된다는 사실을 깨달았어요.

 

 

 

 

 

이렇게 평범한 '네 개의 그릇'도

이상한 나라에서도 다 쓰일데가 있죠.

 

그럼, 평범한 '네 개의 그릇'이

어떻게 쓰일까요?

어떻게 쓰이는지에 대해서 생각해보고,

이야기 해보면

바로 그것이 또 다른 책의 내용이 될 수 있을 거 같아요.

 

 

 

 

 

이렇게 평범한 '네 개의 그릇'도

이상한 나라에서도 다 쓰일데가 있죠.

 

그럼, 평범한 '네 개의 그릇'이

어떻게 쓰일까요?

어떻게 쓰이는지에 대해서 생각해보고,

이야기 해보면

바로 그것이 또 다른 책의 내용이 될 수 있을 거 같아요.

 

 

 

 

 

논장 ' 네 개의 그릇'은

좀 더 특별한 메세지를 전달하고 있어요.

 

네 개의 그릇이

세상의 다양한 책으르 연출하는 이 모든 상황을

도서관에서 오랫동안 아무도 빌려 보지 않는,

버려지 책들의 종이를 사용해서 만들었다는 사실이에요.

 

누렇게 바랜 종이,

원래의 색을 잃은 종이

찢어지고 해어진 종이들은

'네 개의 그릇'안에서 모아지고 붙여지고

나눠지면서 다시 살아났다.

 

 

 

 

 

 

네 개의 그릇을 다 읽고 나서 마지막에

도서관에서 오랫동안 아무도 빌려보지 않은 버려지 책들의 종이를

이용해서 만들었다는 내용을 보고

여누와 저 모두~

우와~~ 하고 감탄을 했어요.

 

작가는 이처럼~ 네 개의 그릇이 주는 상상력의 힘에 덧붙여

마지막에는 반전(?)과 함께 상상력의 힘을 보여주고 있어요.

 

그래서, 작가의 그림책은

어린이와 어른이 함께 보는 그림책으로 많은 사랑을 받는 듯해요.

 

 

 

 

 

 

 

 

네 개의 그릇과 함께 온 상상스케치북~

처음에 여누는 책보다~ 요~ 상상스케치북에 더 관심을 가지더라구요..^^;;

 

 

 

 

 

 

상상 스케치북에는 네개의 그릇을 좀 더 잘 이해 할 수 있는

설명이 함께 있어요.

 

이 책은 '책은 어떻게 만들어 지는가'

그러니까 제 작업 방식에 대한 책이기도 합니다.

다시 말하면 작가를 보여 주는 책이지요.

네 개의 그릇놀이는 재미있게 즐길 수도 있지만,

정말로 말하기 힘든 일들,

그러니까 전쟁이나 굶주림에 대해 말할 수 도 있습니다.

이러한 상상력이 바로 그림책이 가진 힘입니다.

 이 책의 힘으로 사회적 불평등을 없앨 수는 없겠지만,

이 책 덕분에 그것에 대해 생각은 할 수 있습니다.

네 개의 그릇이 두개의 지구 모양이 되어서,

우리에게

우리가 사는 세상의 좋은 점과 나쁜 점을 보여 줄 수 있으니까요.

 

- 이보나 흐미엘레프스카 -

 

 

 

 

 

 

 

작가의 이야기를 아이들이 모두 이해하기는 힘들수도 있지만,

무엇인가를 느끼게 해줄 수는 있을 거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리고 작가처럼 네 개의 그릇으로

다양한 이야기를 만들어내는 멋진 상상력을 발휘할 수 있을 거예요..

 

 

 

 

 

 

 

여누가 관심을 보이며 좋아했던

 네 개의 그릇의 상상스케치북이에요.

상상스케치북에는 네개의 그릇이 있어요.

그 그릇으로 마음껏 상상해보고 만들어 볼 수 있어요..^^

 

여누는 4개의 오뚜기를 만들었어요..ㅎㅎ

어머, 왜 가격이 차이 나는지는 모르겠지만, 가격도 있는 걸요..ㅋㅋ

 

 

 

 

 

 

꼭 네개의 그릇을 그대로 이용하지 않고

반대쪽에 하나의 그릇을 더 그려줘서 무당 벌레도 만들었어요.

 

그리고~ 우산...

우산은 네 개의 그릇 책속에도 등장하는데~

여누는 우산을 들고 있는 사람의 표정에 포인트를 주었어요..

우산이 뒤집혀져 놀라는 사람표정....^^;;

 

 

 

 

 

 

이건 뭘까요?

마음데로 그려보세요~~라는 아무것도 없는 페이지...

이 페이지에 여누는 당당히

'쉬 기'라고 표현해주었어요...

이것이 바로 여백의 미가 주는 편안함일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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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이런 고전이 생겼대요 : 슬기가 넘치는 동양 고전 그래서 이런 고전이 생겼대요
우리누리 글, 서춘경 그림 / 길벗스쿨 / 201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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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벗스쿨 - 그래서 이런 고전이 생겼대요]

어렵다고 생각되는 고전! 재미있게 미리 만나보세요! 

 

 

길벗 스쿨의 '그래서 이런 고전이 생겼대요'는

어렵다고 생각되는 고전을 눈인사처럼 처음 만나보기에 적합한 책인 거 같아요.

 

고전은 어렵다고 생각되기도 하지만,

옛이야기로 생각한다면 고전처럼 재미있는 것도 없을 듯해요.

 

아이들이 고전을 처음 접할때~

한가지에 대해 처음부터~ 모두 만나게 한다면 좀 어렵고 지루할 수도 있을 거 같아요.

 

그전에,

재미있고 간단하게 고전을 만나볼 수 있는 기회를 주는 것이

아이들이 고전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가질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 주는 거 같아요.

 

길벗 스쿨의 ' 그래서 이런 고전이 생겼대요'는

그런 아이들에게 고전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불러 일으켜 줄 거 같아요..

 

 

 

 


우리 삶에 큰 영향을 주는 책 중에서도

특히 '고전'이라고 불리는 것은

오랜 세월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으며,

예나 지금이나 변함없이 사람들의 삶에 깊숙이 스며들어 있는 책들을 말하지요.

 

사람의 마음과 정신을 성숙시키는 이 고전들과

미리 눈인사 정도 나누는 것은

여러분에게 좋은 경험이 될 거라고 믿습니다.

 

- 글 쓴이 '우리누리' -

 

 

 

 


 길벗 스쿨의 '그래서 이런 고전이 생겼대요'는

 

동양 여러 나라의 고전 112편을 보여줘요.

중국, 인도, 이슬람, 수메르의 고전에 대해서 이야기 해줘요.

 

 

 

 

 또,

우리 나라 고전도

29편을 이야기 해줘요.

이야기 속에는 홍길동전, 춘향전, 전우치전, 삼국사기, 삼국유사등의

우리 나라 고전들 포함되어 있어요.

 

 

 

 

 

길벗 스쿨의 '그래서 이런 고전이 생겼대요'의 구성은

 

각각의 고전에

재미있는 만화 삽화와

간단한 이야기 소개로~

아이들이 고전이 어렵다는 생각을 가지지 않고,

재미있게 다다갈 수 있도록 되어 있어요.

 

사실, 논어 한가지만 가지고도~

무수히 많은 책들이 있잖아요.

'그래서 이런 고전이 생겼대요'는

논어라는 것이 있고, 논어에 대해서 간단하게~ 이야기 해줘서

고전에 첫발을 디딜수 있도록 도와주는 거 같아요.

 

 


 

'우리나라의 고전' 삼국유사

삼국유사, 삼국사기에 대한 전집이 있을 만큼

무긍무진한 이야기를 담고 있죠.

 

그럼 이야기들을 만나기 전에

삼국유사가 어떤것인지 알고 시작하는 것도 좋은 거 같아요.

 

'유사'는

'책이 빠뜨린 것을 기워 보완한다'라는 뜻이에요.

다시 말해 '삼국사기'에서 미쳐 다루지 않았거나 소홀히 다룬 역사를

보충하겠다는 의도가 들어 있는 것이에요.

 

 

 

 

 

 

각각의 고전 이야기의 맨 처음 아이들의 눈길을 사로 잡는 건

만화 코너에요..^^

 

이야기를 들어가기 전에 재미있게 시작을 해줘서

아이들에게 다음 내용을 읽어보고 싶게 만드는 거 같아요.

그리고, 고전을 처음 접하는 아이들에게

어렵다는 생각을 갖지 않게 해주는 거 같아요..^^

 

 

 

 

이야기의 하단에는 인물에 대한 소개가 나와 있어요.

인물 사전으로 활용해도 손색이 없을 거 같아요..^^

 

 

 

 


 

 

길벗 스쿨의 '그래서 이런 고전이 생겼대요'는

 

살아가면서 꼭 한번 읽어 볼 가치가 있는 고전을

재미있는 만화와 이야기로

처음 고전을 접하는

아이들에게 쉽고 재미있게 고전에 다가갈 수 있도록 해줘요.

 

뒷표지에는 재미있는 OX 퀴즈가..ㅎㅎ

 

그럼 퀴즈 하나 내 볼까요? ^^;;

 

'동의보감'은 유네스코 세계 기록 유산으로 올라 있다.

 

 

뒷표지의 퀴즈를 보니 생각나는 것이

길벗 스쿨의 '그래서 이런 고전이 생겼대요'을 보고

아이와 함께 퀴즈를 내면서 맞춰보는 것도 재미있을 거 같아요.

 

 

 

 

목차에 있는 제목만 가지고도 퀴즈가 만들어 지겟죠? ^^

아이들에게 부담을 주게 만드는 암기가 아니라~

이야기를 한번 다 읽고 난 후에

제목을 한번 더 이야기 해주는 것도 좋을 거 같아요.

 

'우리나라 최초의 역사서는?' 삼국사기

'삼국사기는?' 우리 나라 최초의 역사서

 

이렇게 제목으로 퀴즈를 만들어도 좋지 않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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