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세움 G1-6 : 시계와 달력 보기 - 초등 1~2학년군, 친철한 스토리텔링 STEAM 수학 교과서 수학세움 G1 6
박영훈 외 지음, 우지하우스 그림 / 미래엔아이세움 / 2013년 11월
평점 :
절판


수학세움 - 재미있게 시계와 달력보기 공부하기!

 

 

수학세움 1학년과정

'시계와 달력보기'

 

초등학교 들어가기 전에 시계보기를 어느정도 하고 들어가는 거 같아요.

수학단원에 시계 보기가 한 단원으로 들어가 있는데,

시계보기라 어떤 식으로 문제가 되어 나올까 궁금했어요.

 

또, 우리 아니가 제대로 시계보기를 하고 있는 것인지도 궁금하고요.

 

시계보기와 수학이라~ 괜시리 시계가 수학과 엮이니 어렵게 느껴질 수도 있지만,

재미있고, 쉽고,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는 수학세움이에요.

 

그리고, 달력보기는 단원에 들어가 있지는 않지만,

꼭 필요하고 재미있게 구성되어 있는 거 같아요.

 

 

 

 

 

시계 바르게 그리기!!

 

시험문제에 나온답니다..ㅎㅎ

정각 그리기는 아이들이 잘하죠..

그런데, 아이들이 큰바늘과 작은 바늘 표시를 잘 할 수 있도록 지도해줘야해요.^^

 

 

 

 

아이들이 시계바늘 그리기에서는

긴바늘과 짧은 바늘은 잘 그려 넣었다 하더라도~

이야기로 긴바늘이 12를 가리킬 때,

짧은바늘이 가리키는 숫자가 몇시를 나타내는 거죠.

엄마가 이야기로~ 꼭 해주세요..

 

그리고, 정각을 나타낼때는 긴바늘은 꼭 12시를 가리키고 있다는 것도

잊지 말고 이야기해주세요..^^

 

또, 그 시각에 하는일을 아이들이 알고, 이야기하는 것도 중요해요..^^

 

 

 

 

 

여누도 학교 쪽지 시험으로 많이 봤던 문제에요.

 

긴바늘이 반만 돌면 짧은바늘은 두 숫자 중간에 있게 된다는 거요!!!

아이들이 숫자 중간에 시계바늘을 정확하게 그릴 수 있도록 알려주세요!!

 

 

 

 

 

시계와 스토리텔링!

아이들이 시계를 볼 수 있고

그릴 수 있다면, 그 시간에 하는 일에 대해서도 알려줘요

 

그렇게 순서를 쓰는 문제들도 나온답니다..

 

그러고보니, 수학세움에서 재미있게 접한 문제들이

다 시험문제에 나오네요..ㅎㅎ

 

 

 



 

 

시각을 두가지 방법으로 읽는 것

학교 교과에는 없었지만,

우리가 흔히 많이 사용하는 방법이죠.

 

수학세움의 좋은 점은

학교 시험문제에도 충실하지만,

실생활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내용들도

빼 놓지 않고 구성했다는 점이에요.

 

 


 

 

스토리텔링!

시간에 대한 개념이 세워졌다면,

빼놓지 말고, 익혀야하고 알아야할 부분이에요.

아직 아이들이 13시, 16시에 대한 개념이 어벖다면

수학세움에서 알려줍니다.

 

그리고, 시간과 연산으로 문제를 해결 할 수 있어요.

 

 

 

 

교과에는 없었지만

참 마음에 들었던 달력보기에요..^^

 

 

 

 

 

 

저 손!!

혹시 기억나세요!!

어릴때 30일이 있는 달과, 31일이 있는 달을 배울때

저도 주먹을 이용해서 배웠던 거 같아요..ㅎㅎ

반갑네요.

 

이제, 1년 12달 재미있게 익혔어요.

 

 

 



 

 

수직선은 아이들이 개념만 알면 쉬운데,

처음 접하면 생각보다 쉽지 않게 생각하는 거 같아요.

여러번 보고, 다양하게 해본다면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수직선이에요.

 

 

 

 

이제 곧 아이들 겨울방학이죠.

 

겨울방학이면, 아이들 마음껏 놀아야죠...

물론, 그래야죠...ㅎㅎ

 

그런데, 엄마들의 맘속에는 새학년을 준비하느라~ 나름 분주할 거 같아요.

특히, 수학같은 경우는 겨울방학때 새학년을 어느정도 준비하고 올라가는 것이

좋을 거 같구요.

 

예비 초등학생에게는

수학세움 G1을 추천합니다.

기존교재에 비해서 다양방법으로 초등학교 1학년 수학을 준비할 수 있게

도와줄거예요..

 

여누는 겨울방학동안 수학세움 G2단계로

2학년 준비를 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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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세움 G1 세트 - 전6권 - 초등 1~2학년군, 친철한 스토리텔링 STEAM 수학 교과서 수학세움 G1
박영훈 외 지음, 우지하우스 그림 / 미래엔아이세움 / 2013년 11월
평점 :
절판


수학세움 - 교과서 만드는 미래엔에서 만드는 스토리텔링 STEAM 수학교과서! 

 

 

 

 

수학 세움은

교과서를 만드는 미래엔에서 만드는 스토리텔링 STEAM 수학교과서랍니다.

 

유아용 수학세움에 이어

초등 1~2학년으로 2단계가 나왔어요.

 

수학세움은

기존의 방식과는 다른 방식으로

수학 학습에 폭넓은 지식과 다양한 방식으로

자신만의 문제 해결 능력을 길러가는데

좋은 길잡이가 되어 줄 거 같아요.

 

그리고, 수학을 재미있게 접할 수 있게 해주는 거 같아요.

 

 

 

 

 

 

여누가 초등학교 1학년이니까

올해 입학할 때 가장 많이 들었던 말이

교과서가 바뀐다는 것과, 스토리텔링 수학, 통합교과 , STEAM 였던 거 같아요.

 

'지금까지의 수학과는 어떻게 다르다는 것일까?'

 

궁금했죠.

 

스토리텔링, STEAM은 낯선 용어 였거든요.

 

이제 일년이 거의 지나고 나니,

어느정도 감이 오기도 하고

처음부터 바뀐 교과로 시작해서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기도 해요.

 

 

수학세움의 저자는 이야기합니다.

 

스토리텔링은 '이야기 들려주기'나

'이야기 읽기'가 아닙니다.

그것은 추상적 개념인 수학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고안해 낸 하나의 방편에 불과합니다.

 

수학의 내용이 바뀌는 것은 아닙니다.

 

맞아요.

수학의 내용이 바뀌는 것은 아닙니다.

연산은 기본으로 해야하고, 서술형 문제의 비중은 커지고,

어찌보면, 더 어려워졌다고 할 수 있을 거 같아요.

 

그러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아이들이 싫어하는 수학이 아닌,

아이들의 수학을 좋아하게 해야할 거 같아요.

 

그럼, 어떻게 아이들이 수학을 좋아하게 할 수 있을까요?

다양한 방법으로 아이들과 수학적 이야기를 나누고

상호작용을 하는 것도 한가지 방법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수학세움이

그런 방법 중 좋은 방법중에 하나라는 생각이 듭니다.

 

 

 

 

 

참 많이도 들어온 스토리텔링

 

그런데, 수학세움에서 말하는 스토리텔링은 다르다?

 

수학세움에서는 일반 수학교재에 비해 좀 더 이미지가 많고

좀 더 다양한 소재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유아와 초등학교 1,2학년 아이들이 추상적인 개념을 받아들이는 것이 쉽지 않아

문자 텍스트가 아닌 이미지에 주목하여 아이들에게 좀 더 쉽게 전달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수학세움의 특징

 

1. 수학 교육 전문가의 기획, 집필

2. 최신 교과서 반영, 스토리텔링 교재

3. 일상에서 수학을 발견하고 스스로 해답을 찾는 교재

4. 수학 영역의 균형과 의사소통 능력의 확장

5, 문제의 의도를 파악하고 관리할 수 있는 교재

6, 아이들이 먼저 아는 재미있는 교재

 


 

 

 

수학세움은

G1~ G2 단계

초등학교 1~2학년 단계로 6권세트로 총 12권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1학년은 G1 6권

2학년은 G2 6권

 

수학세움의 초등 학습 구성을 보면

1학녀, 2학년에 배우는 수학 내용을 좀 더 다양한 방법으로 접할 수 있어요.

 

 

 

 

 

 

 

수학세움은

 

다른 수학교재에 비해

좀 더 다양하고 재미있는 방법과 이미지로

아이들이 수학은 싫어라기보다~

궁금하고 한번 해보고 싶은 수학교재라는 생각이 들어요.

 

스토리텔링릉 통해 기본개념을 이야기하고

개념 세우고, 실력다지고

또, 사고력 수학문제로 재미를 더해줍니다.

 

 

 



 

 

 

 

수학세움 어떻게 활용할까요?

 

무엇이든 강요는 좋지 않겠죠 ^^;;

아이들과 함께 이야기하면서,

또 칭찬과 격려도 많이 해주고,

오답에 연연하기보다

다시한번 아이와 이야기하고 아이에게 생각할 기회를 주세요.

 

음~ 이건 수학세움 활용뿐만 아니라~

아이의 일상생활에서도 항상 염두에 두고 생활해야할 거 같은걸요..^^

 

 

 

 


 

 

스토리텔링

 

여기에는

학습 목표가 녹아 있는 이미지가 있습니다.

본격적인 개념에 들어가기전에

아이들과 이미지를 보면서 이야기를 나눠보면 좋은 거 같아요.

 

 

 

 

 

개념세우기

 

기본적으로 아이들이 익혀여 할 부분들이 나와 있어요.

기본 교재들보다 좀 더 아기자기한 느낌이 들죠...

그래서, 아이들이 좀 더 쉽게 느끼고 재미있게 느끼는 거 같아요.

 

 


 

 

 

실력다지기!

 

재미있게 개념을 세웠다면 실력을다져야겠죠.

다양한 방법으로 아이들의 실력을 쌓을 수 있게 해줘요.

 

 


 

 

아직은 1학년이라 엄마가 아이들 수학을 봐주는 경우가 많은데,

그럴때 엄마가 개념과 단원의 목표등을 정확하게 알고 있다면,

아이와 함께 하는 데 많은 도움을 주는 거 같아요.

 

받아올림이 없는 단원에서는

아이들의 십의 자릿값을 이해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죠.

 

 


 

 

스토리텔링

쉽게 이야기하면, 말로 이야기로 풀어낸것이라고 생각하면 될 거 같아요.

수학을 말로??

어렵지 않아요..^^

 

이렇게 그림과 함께 이야기하듯 풀어나간다면

스토리텔링 수학을 하고 있는 거예요.

 

그러다보면 자연스럽게 아이들의 서술형 문제를 해결하고,

스스로 답을 찾아낼 수 있게 발전하는 거 같아요.

 

 

 

 

수학은 싫어도 놀이는 재미있다?

아뇨~~ 수학도 놀이도 재미있다로 될거예요..^^

 

마지막 장에는 공부하느라 고생한(?) 아이들의 좋아할 수학놀이가 있어요.

 

수학을 놀이처럼 생각한다면 정말 수학을 좋아하게 될거예요..

 

어릴때 그랬잖아요.

놀이가 곧 학습이다...

학습을 놀이처럼 한다면 그것만큼 좋은 것이 없다는 생각이 들어요.

왜냐면, 아이들은 놀지 말라고 해도 놀잖아요..ㅎㅎ

 

 

 

 

 

상장!!!

아이도 엄마도 참 좋아하는 거죠...ㅎㅎ

단계가 끝나면 멋진 상장이 기다린답니다.

 

아이의 자신감을 높여주고!!

잘했다고 칭찬도 많이 많이 해주세요..^^

 

 

 

 

수학세움은

5세부터 시작할 수 있어요.

 

개인적으로~ 유아용 수학세움이 참 잘 되어 있는 거 같아요.

 

그리고, 여누가 하고 있는 초등단계는

지금까지의 교재와는 조금 다른 구성으로

수학은 좀 더 쉽고, 재미있게 생각할 수 있게 만들어주는 거 같아요.

 

우리아이의 수학에

자신감을 심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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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리가 할아버지를 만난 날 네버랜드 Picture Books 세계의 걸작 그림책 232
에이미 헤스트 글, 홍연미 옮김, 헬린 옥슨버리 그림 / 시공주니어 / 201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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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리가 할아버지를 만난 날 - 따뜻한 우정과 사랑 이야기

 

'찰리가 할아버지를 만난 날'

 

'찰리가 온 첫날 밤'의 후속작이에요.

 

'찰리가 할아버지를 만난 날'은

반려동물 강아지와 찰리와 할아버지 사아의 따뜻한 우정과 사랑이야기로

미소가 절로 지어져요.

 

책이 오면 언제나, 여누가 가장 먼저 보죠...

그리고 여누가 하는말~

"엄마, 찰리가 누군 줄 알아."

 "그 남자 아이 아니야?"

했더니 강아지 이름이 찰리라고 하더라구요..

 

"나도, 헨리처럼 강아지 키우고 싶어..."

강아지 키우는 것이 소원이 여누는

헨리를 너무너무 부러워했어요...

 

 

 

'찰리가 할아버지를 만난 날'은

찰리와 할어버지의 편지로 이루어져 있어요.

이렇게 손주와 편지를 주고 받는 할아버지

할아버지에게 편지를 쓰는 헨리...

참, 멋지고, 사랑스럽다는 느낌이 들어요.

 

셈세한 스케치와 풍부한 색감의 수채 그림이

'찰리가 할아버지를 만난 말'을

너무 잘 표현해주고 있는 거 같아요.

 

 

 

요즘은 손편지 쓰는 일이 정말 없는데,

멀리 떨어져 있는 친구나 가족에게

손편지를 써보는 것도 정말 가슴 따뜻한 일인 거 같아요.

 

요즘 우체통에는 고지서만이 자리 잡고 있어서

참 쓸쓸하다는 생각이 드는데,

이렇게 반가운 편지를 받으면 정말 좋을 거 같아요.

 

특히, 할아버지의 편지라~~

생각만해도~ 너무 따뜻해지는 걸요.

 

 

 


 

욘석이~ 바로 찰리랍니다.

 

찰리를 만나기 위해 할아버지가 오시고 있어

헨리와 찰리는 할아버지 마중을 나갔어요...

 

저도 강아지를 너무 좋아하는지라~

반려동물과의 교감

그 사랑스러움을 너무너무 잘 알고 있어요...

 

 

 


 

 

할아버지를 오랫동안 기다려야했어요.

찰리가 없었다면 헨리도 무척 지루했을거예요..

눈발이 날리고 기다리는 오랫동안 기다리자,

찰리가 풀이 죽어 있네요.

 

그래서, 헨리는 찰리에게 할아버지에 대해 이야기를 해 주었어요.

 

찰리와 이야기를 나누고 찰리의 표정을 읽는 헨리...

이런것이 바로 교감이죠..

저도 정말 강아지와 교감이 된다고 생각해요.

행복한 기분, 슬픈기분 모두 전해지고 느낄 수 있어요.

 

 

 


 

 

 

눈이 펑펑 내리는

겨울 분위기지만,

'찰리가 할아버지를 만난 날'은

참, 따뜻하다는 느낌이 들어요.

 

귀여운 찰리의 모습을 하나하나 살펴보는 것도

그 따스함을 느끼는 방법중에 하나에요..^^

 

 

 


 

 

 

강한 눈보라가 몰아치고

할아버지 모자가 바람에 날아가 버려요.

 

그리고,

할아버지 모자를 찾기 위해 찰리는 눈보라속으로 사라지는데.....

 

찰리 이름을 부르며 헨리와 할아버지 앞에

할아버지 모자를 입에 문 찰리가 나타나요..^^

 

할어버지와 찰리는 친구가 되었을까요? ^^

 

 


 

 

할아버지와 찰리는 서로 눈을 들여다 보았어요.

 

그리고, 눈빛 교환을 했죠..

사랑의 눈빛 교환을요..

 

 

보는 내내 가슴이 따뜻해지는

찰리와 헨리 그리고 할아버지의 이야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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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가 주렁주렁 물들숲 그림책 6
최경숙 글, 문종인 그림 / 비룡소 / 201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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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가 주렁주렁 - 사과나무 한살이 그림책! 사과가 자라는 과정을 한눈에 볼 수 있어요!  

 

 

'사과가 주렁주렁'

 

세밀그림이 어우러진 감성적인 노래와 시같은 글로

사과가 자라는 과정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사과나무 한살이 그림책이에요.

 

4년 여 동안 서산과 강화를 오가며 사과나무의 사계절과

풍성하고 탐스러운 사과를 그림책에 담아내기 위해 정성을 다했다고 해요.

 

우와~ 4년~

우리는 그 소중한 4년을 '사과가 주렁주렁' 한권으로

만나볼 수 있으니 행운인걸요..^^

 

 

 


 

 

빨간 사과나무의 사과는 어떻게 열리게 되는 걸까?

어디에서부터 시작되는 걸까?

사과에 대해서 알려주고, 이야기를 해주기는 하지만,

사과나무의 자라는 과정에 대해서는 간략소개만 되어 있는 것이 많은데,

사과가 주렁주렁에서는

사과가 자라는 과정을 한눈에 볼 수 있어요.

따뜻한 세밀그림과 함께요..

 

 

 

 

 

 

사과의 한살이는 어떻게 시작될까?

바로 사과에서 부터 시작이 되요..

 

사과가 데굴데굴~

마당을 지나 돌담 밑으로 굴러 갔어요.

 

 

 

 

 

작은 벌레들은 사과를 먹으려고 모여들었어요.

작은 벌레들 파티라고 열어야할 거 같은걸요..^^

 

그리고 시간이 지나 그 사과가 썩으면서

사과 속에 있던 까만 씨가

흙 속에 묻히고

사과의 한살이가 시작되요.

 

 

 

 

 

사과 나무가 자라는데는

참 많은 시간이 걸리네요.

 

사과나무에는 3년 만에 사과가 열리는데

처음 열린 사과는 금방 떨어진다고해요.

더 많은 사과를 키우려면 나무가 더 크고 튼튼해야 하거든요.

 

우리가 맛있게 먹은 사과를 만들려고

사과나무는 수많은 시간을 정성속에서 자랐나봐요.

 

 



 

 

사과 나무 꽃이 피었어요.

 

예전에 충주쪽인가를 지나갈때였어요.

유연히 사과나무 밭을 지나갔는데,

그때 사과나무꽃을 보고 너무너무 예뻐서 깜짝놀랐어요.

벗꽃보다 더 이쁜듯 했어요.

 사과나무 꽃이 필때쯤~

다시 한번 가보고 싶어요.

 

 

 

 

사과꽃 향기가 풀풀 날리자~

벌과 나비가 사과꽃 여기저기를 옮겨 다녀요.

이렇게 꽃가루받이가 끝나고 꽃이 지면 작은 사과가 자라요..

 

'사과가 주렁주렁'은 사과의 한살이를 보여주는 물들숲 그림책이여서

사과 말고도 사과를 맺게 해주는 소중한 주변곤충에 대해서도 알려줘요.

 

꽃가루받이를 하는

배추흰나비

호랑나비,

.

.

.

 

 

 



 시처럼, 노래처럼 감성적이고

따뜻한 글로~ 사과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있지만,

자연관찰 책에 있는 정보도 빼놓지 않고 알려주고 있어요.

 

 

 

 

정성스러운 세밀 그림과

감성적이고 따뜻한 이야기가 끝나고 나면

사과의 한살이

사과가 자라는 과정에 대해서

정리해 주었어요.

 

'사과가 주렁주렁'은

감성 자연관찰 책인 듯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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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 구구 2018-04-24 12: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감사해요 한살이 과정 찾아보아야 하는데 알게 되었어요 정말 감사해요
과학하는거라

애플 2018-04-24 12: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동화책 감사해요 ㅎㅎ ㅡㅡ
 
내일은 수학왕 3 - 수의 세계 본격 스토리텔링 수학 만화 3
곰돌이 co. 글, 박강호 그림, 박현정 감수 / 미래엔아이세움 / 2013년 11월
평점 :
절판


내일은 수학왕 - 쉽고 재미있게 배우는 스토리텔링 수학만화! 초간단 숫자 기억법! 

 

본격! 스토리텔링 수학만화!

내일은 수학왕!

 

내일은 수학왕은 재미있고 흥미진진한 대결을 통해 수학을 다루고 있는

스토리텔링 수학만화에요.

 

요즘 여누도 학습만화 많이 보고, 좋아하는데,

어려운 부분은 재미있고 쉽게 접근하기에는 학습만화가 참 좋은듯해요.

 

내일은 수학왕은

수학을 싫어하는 평범한 소년'강무한'이

상위 1%의 영재만 뽑인 수학왕 캠프에 참가하게 되면서

수학과 친해지고 즐기면서 세계 올림피아드 결승전에 오르기까지의 과정을

흥미진진하게 담아냈습니다.

 

여기서 포인트!!!

수학을 싫어하는 무한이가 수학과 친해지고 즐긴다!!!

아이들에게 가장 좋은 것이 바로~ 친해지고

또 좋아해서 스스로 즐길 수 있어야하는 거 같아요.

 



 

 

수학,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없을까?

 

저 역시 많이 생각하는 부분이에요.

또 저도 그랬고, 가장 어려워하는 과목을 수학이라고 이야기하는 아이들이 많죠.

 

여누가 초등학교 1학년이 되면서

가장 많이 들었던 말은

'스토리텔링(Storytelling)'

이랍니다.

 

스토리텔링 수학이란 수학 이론이나 개념을 흥미로운 이야기와 풍부한 사례를 담아

마치 이야기해 주듯이 전달하는 학습방법을 말합니다.

 

1학년이지만, 수학문제에 서술형 문제가 많이 있고,

지문을 잘 이해해야 하는 문제들도 많고요.

학교에 따라서는 100% 서술형 문제가 나오는 곳도 있다고 하더라구요.

 

처음 서술형 문제를 제가 봤을때도

이걸 어떻게 써야하지?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왜냐면, 그냥 당연하게 생각했거든요..^^;;

쉬운 예를 들면 3+5= 8을

왜? 답이 8이냐고 묻는다면~~~--;;

 

그런데, 이제 저도 여누도 어느정도 스토리텔링 수학에 익숙해지고

그걸 이야기로 푸는 것을 당연하게 느껴지고 있는 거 같아요.

 

그러는 과정에서는 수학을 흥미로운 이야기와

여러가지 사례를 담아 이야기한 책들의 도움이 많이 된거 같아요.

 

그런, 의미에서

수학 어렵게 생각된다면!

쉽고 재미있게 접근할 수 있는 내일은 수학왕으로

친해지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는 생각입니다.

 

 

 

 

 

 

수~

우리가 일상생활을 하는데 있어서~

수를 뗄레야 뗄 수 없죠.

여러곳에서 다양하게 쓰는 숫자랍니다.

 

내일은 수학왕3 '수의 세계'에서는

수 탄생의 역사부터, 자연수, 정수, 배수, 약수, 소수등을

재미있는 사례로 쉽게 풀어내주고 있어요.

 

 

 


 

 

아직 1학년이라 좀 어려울까? 생각했었는데.

여누에게 딱인걸요..^^

 

교과 연계를 보면~

1학년 1학기 50까지의 수...

이거 배웠어요..^^

2학년 1학기 세자리수!

이제 곧 해야겠죠? ^^

배수와 약수는 좀 어렵지만, 재미있는 이야기와 함께

함~ 접해보는 것도 좋을 거 같아요..

그럼~~

느낌 아니까~~~ ^^

 

 

 

 


 

 

내일은 수학왕은 수학을 싫어하는 주인공 무한이가

수학왕 캠프에 참가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잖아요.

 

수북한 과자, 빵, 사탕, 초콜릿바, 아이스크림까지

자~ 어떻게 무한이는 숫자를 셀까요?

기발한 무한이의 초간단 숫자 기억법은 어떤 것일까요?

 

 

 


 

 

많은 수를 한꺼번에 기억해야 할 때 손가락과 발가락을 사용하면 편리하다는 무한이.

 

헷갈리지 않게 몸으로 기억해둡니다.

 

모두들 웃죠...

나이가 몇인데 몸으로 숫자를 세냐고..^^;;

 


 

수재 호진이 역시 무한이의 의견에 동의 하는 걸요..

간단한 셈이나 숫자를 이억해야 할 때 자주 쓴다며~

몸을 이용해 수를 세는 건 미개한 게 아니라~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는 것을.

물론, 항상 몸으로만 세는 건 아니겠죠.

그러면서 익숙해지고,

자연스럽게 숫자를 사용하게 되는 거죠.

 

 

 


 

가끔 여누가 물어보곤 해요.

이건 누가 만들었어..이건 어떻게 생겨났어?

 

무엇인가에 호기심이 생긴다면 그것이 기원이나 역사등을

알아보고 이야기하는 것도 좋은 거 같아요.

 

 

 


 

짝수와 홀수

 

여누는 짝수가 좋다고 하더라구요.

왜냐면 짝이 있으니까요...ㅎㅎ

짝수를 기억하는 좋은 방법이겠죠?

 

그것을 좀 더 발전 시켜서 이야기 한다면

짝수는 2로 나누어서 나머지가 0이 되는 수...

 

짝수의 개념을 알고 있으니,

내일은 수학왕을 보고

좀 더 발전 시킬 수 있을 거 같아요..^^

 

 

 

 

그럼? 자연수는 요?

알고는 있지만, 자연수라는 용어를 아직 사용안해본 여누에게는

자연수가 어떤것인지 알 게 해주는 거 같아요.

 

정확한 개념을 외우거나, 말하지 않더라구요.

저학년인 여누에게는 이렇게 접해보는 것이 도움이 되는 듯해요.

물론, 고학년은 개념을 익히는데 도움이 되겠죠? ^^

 

 


 

음~ 이건 교과연계 5학년에 나와요..^^;;

좀 어렵죠..아직은

약수, 배수, 소수...

 

좀 어렵게 느껴지는 내용은

재미있는 이야기와 함께 풀어내서

좀 더 재미있고 쉽게 접하게 되는 거 같아요.

그냥, 약수, 배수, 소수의 정의를 이야기해주느 것보다

재미있는 이야기속에서 함께 이야기해준다면

당연히 아이들이 이해하기 쉽겠죠?

 

 

 

 

 

내일은 수학왕은 전학년이 볼 수 있는 책인듯해요.

저학년인 친구들은~

재미있는 내용을 보면서~

수학과 친해지고, 접해봐서 좋고요.

고학년 친구들은~

개념정리 재미있고 확실하게 해줘서 좋고요.

 

만화책이라~ 한번만 본다!!!

No~~~

아이들은 좋아하는 책은 만화책이든 어떤 책이든

정말 반복해서 보는 거 같아요.

여누도 아주 여러번 보고 있어요.

또봐? 하고 물어보면

대답은 하나랍니다.

"재미있으니까"

ㅋㅋ 시크한 대답이죠...

 

이렇게 재미있게 수학을 만나보고 접해보고

친해질 수 있는 것이

내일은 수학왕이랍니다.

 

 

 

 

함께 들어 있는 체험키트

내일은 수학왕, 발명왕~~~

내일은 왕 시리즈의 키트는 너무너무 좋아요...^^

 

아직 여누가 어려서~ 수수 찾기 시작은 안해봤지만,

조금씩 해볼고요..

아직 1학년이니까 소수찾기가 포인트가 아니라~

게임에 포인트에 두고

게임 방법을 설명하다보면

그것이 소수을 찾는 것이겠죠? ^^

 

 

 

 

아~ 엄마도 소수가 뭔지 ~~~--;;

자세하게 설명되어 있으니~ 걱정을 안하고

재미있게 게임 해볼려고요..

 

학교에서 수학시간에 빙고게임을 한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어릴때 하던 빙고게임인줄 알았는데~

방법이 좀 다르더라구요.

선생님이 숫자 두개를 불러주면 그걸 더해서

답을 찾는 뭐~~ 그런 방식이였던 거 같아요.

여누도 빙고게임 잘해서 스티커 받았다고 좋아하더라구요..ㅎㅎ

 

아이들이 수학을 좀 더 친하고 재미있게 느낄 수 있게 해주는

내일은 수학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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