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야, 병아리사우루스! 그림책 도서관
레노어 젠와인 글, 대니얼 젠와인 그림, 김소연 옮김 / 주니어김영사 / 201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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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은 티라노사우르스의 가장 가까운 친척! - 나는야, 병아리사우루스!

 

 

혹시? 아셨어요?

닭이 티라노사우르스의 가장 가까운 친척이라는 사실이요.

 

동화속의 내용이 아니라

공룔을 연구하는 고생물학자들은 공룡의 뼈 구조를 보고  새와 공룡 사이에 밀접한 관련이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다고 해요.

하지만 살아 있는 동물 중에서 닭이 티라노사우루스의 가장 가까운 친척인 것이

얼마전 연구 결과에서 증명되었다고 해요.

이것은 잘 보존된 티라노사우루스의 뼈 화석에서 추출한 콜라겐 성분을

여러 동물의 콜라겐 성분과 비교해서 얻은 결론이라고 해요.

 

와우~~ 닭~~ 너 멋진 친적을 가졌구나..^^;;

 

그렇게 해서 시작된 이야기

병아리 사우루스랍니다..^^

 

 

 

 

 

 

 

나는야, 병아리 사우루스는 몇살부터 보면 좋을까요?

독자대상 4세이상이랍니다.

여누도 지누도 아주 재미있게 봤어요.

특히, 지누가 재미있어 하네요.

 

아이 책을 고를때 아이의 눈높이에 수준에 맞는

책을 고르는 것도 중요한 듯해요.

 

나는야, 병아리 사우루스에서는

공룡뼈에 대한 진화와

또 병아리의 용기, 친구들의 우정도 만나볼 수 있어요.

 

 

 

 

 

농장에는 많은 친구들이 살고 있어요.

그리고 나무위에는 집이 하나 있는데,

모두 그곳에 가서 놀고 싶어했어요.

특히나 병아리는 더욱 그러했죠.

그런데, 심술쟁이 당나귀,돼지, 양이

쉽게 올라갈 수 없게 하네요..

 

 

 

 

 

병아리는 나무위에 집에 올라가고 싶어죠.

심술쟁이들이 잘난체하며 이야기하는 걸요..

그리고.

닭은 어떤 대단한 일을 할 수 있는 지 물어봐요..

 

당나귀는 무거운 짐을 실어나를 수 있다고 뽐내고

돼지, 양도 저마다 힘이 세다며 뽑내는 걸요..

 

그럼, 닭은 어떤 대단한 일을 할 수 있다고 이야기할까요?

 

 

 

 

 

그렇죠...

닭은

 

"꼬끼오 꼬꼬!" 멋지게 울 수 있죠.

 

심술쟁이들의 반응은 어땠을까요? ^^;;

 

 

 

 

 

병아리는 속상하고 실망했어요.

아빠에게 물었죠.

우리 가족중에 용감하고 대단한 일을 한 닭은 아무도 없나요?

 

 

찾았어요...

화석을!

아빠닭과 병아리는 조상의 흔적을 찾기 위해 뼈 화석을 찾으러 가요.

 

 

 

 

 

 

 

그리고, 드디어 발견한 티라노사우루스 화석!!

병아리는 너무 기뻤죠

그리고 자신감도 생겼답니다.

 

나는야! 병아리사우르스다!!!

 

 

 

 

위험에 처한 친구들을 병아리는

용감하게 멋지게 구해줘요.

 

비록, 친구들이 심술맞게 굴었지만,

병아리는 용기를 내어 친구들을 구해줘요.

 

그리고, 친구들도 알게 되요.

작다고, 힘이 약하다고,

용감하지 않은 것이 아니고,

몸집은 그리 대단한 것이 아니라는 것을요..

 

비록, 심술쟁이들이였지만,

이렇게 병아리를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녀석들도 멋진걸요..^^

 

 

 

 

 

 

 

그리고, 병아라기

농장의 사는 작은 친구들이 가서 놀고 싶어했던

나무의 집에는 멋진 팻말이 걸립니다.

 

'모두 환영합니다!'

 

 

'나는야, 병아리사우루스는'

닭이 티라노사우르스의 가장 가까운 친척이라는 연구결과에서 아이디어를 얻은

작가가 약한 존재가 용기를 얻어 우정을 만들어 가는 재미있는 이야기에요.

 

먼저, 닭이 티라노사우루스의 가장 가까운 친척이라는 재미있는 사실을 알게 되었네요.

 

그리고, 그 이야기 속에는

텃세를 부리는 혹은 따돌림을 하는 친구들의 모습이 나와요.

몸집이 작다고, 키가 작다고

용기가 없고 다른친구들이 무시해도 될까요?

 

아이들 사이에서의 문제들을 극복하려면

자신감이라는 녀석이 필요한 거 같아요.

병아리가 찾은 자신감 처럼

자신감을 찾고 자존감을 갖는 다면

우리 아이들 사이에 생기는 문제들을 극복할 수 있는 힘이 생겨날 수 있을 거 같아요.

 

진정한 힘이란~ 자신감, 자존감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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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나라를 만든다면? - 교과서 속 사회 지식을 쉽고 재미있게 배워요! 토토 사회 놀이터
밸러리 와이어트 지음, 프레드 릭스 그림, 장선하 옮김 / 토토북 / 201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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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과서 속 사회지식 쉽고 재미있게 배우기! 내가 나라를 만든다면? 

 

 

사회는 암기만 하면 된다?

저 어릴때도 그랬고, 사회는 흔히 암기과목으로 생각하기 쉬운듯해요.

그런데, 단순 암기만 한다면~ 조금만 응용해도 적용하지 못하고~

또, 금방 잊어 버릴 수 있죠..

 

그런, 사회를 이해를 하고~ 스스로 경험해본다면 어떨까요?

 

또, 사회를 요즘 아이들의 어려워한다고 하기도 하더라구요.

좀 더 재미있고, 쉽게 사회를 만나게 해주면 좋을 거 같아요.

생각해보면, 사회는 그냥 우리가 살아가는 곳이고, 우리 주변이기 때문에

많은 경험과 이해를 한다면

재미있는 과목이 될 거 같아요.

 

그럼, 직접 나라를 만들면서

교과서  속 사회지식 쉽고 재미있게 배워봐요..^^

 

 

 

 

 

 

 

 

' 내가 나라를 만든다면?'은

 

아이가 직접 자신의 나라를 만들어 보면서 교과서 속 사회 지식을 쉽고 배이있게 배울 수 있도로 도와줍니다.

자~ 이제 나라를 한번 만들어 볼까요?

 

나만의 나라를 만드는 방법은

 

1. 나라를 알려요.

2. 나라를 다스려요

3. 이웃 나라를 만나요!

 

나라이름을 지어봐요.

가끔 그런 이야기를 하죠

나라이름은 어떻게 지어졌을까?하고요...

그렇군요.. 나라 이름을 지을 때 특별히 따라야하는 규칙은 없다고 해요.

 

다양한 특징이 드러나게 만들면 된답니다.

 

길고 복한한 이름도 있네요.

세인트빈센트 그레나딘..

음~ 꼭~ 배우 이름 같은걸요..^^;;

 

 

 

 

 

또 특징을 이름으로 만들기도 한다고해요.

 

터키와 투르크메니스탄에 중복해서 들어가는 투르크는 강한 힘센을 뜻하는 단어라고해요.

 

아이들과 재미있게 특징을 살린 나라 이름을 지어봐도 좋을 거 같아요.

가장 평화로운~ 게으른스탄 제국..ㅋㅋ

 

 

 

 

국기 만들기~

그쵸~ 국기가 있어야하죠..

나라이름과 국기를 매치시키는 그럼 게임도 있는 거 같던데...

 

이렇게 국기 직접 만들고 아이방에 걸어주면 엄청 좋아할 거 같은걸요..ㅎㅎ

 

 

 

 

 

 

여누가~ 태극기 나왔다고 엄청 반가워하더라구요...

학교에서 태극기에 대해서 배웠거든요.

그래서 건곤감이도 알고~ 태극기도 그릴 수 있다고 자랑하더라구요..^^;;

 

태극기를 보면서

의미를 부여하면서 직접 국기를 만들어 보는 것도 좋을 거 같아요.

 

 

 

 

 

 

나라를 다스리기 위해서는 헌법이 꼭 필요하겠죠?

헌법이 뭐야? 하는 아이들을 위한 이야기도 있어요.

이렇게 자신의 나라를 하나하나 만들어 가면서

자연스럽고 재미있게 헌범에 대해서도 알아가고, 정보도 알아갈 수 있는 거 같아요.

 

그럼, 아이가 만든 나라에서의 헌법은 무엇일까요?

 

혹시~ 내 마음대로 하기!!

이건 아니겠죠? ^^;;

 

 

 

 

 

 

사회는 다른 과목에 비해 정보가 다양하고

분야별로 나누어져 있어요.

 

내가 나라를 만든다면을 보면서도 모르는 용어들이 나올 수 있고요.

그럴때, 친절한 용어설명을 보면서

하나하나 이야기도 해보고~

또, 나라를 만드는 과정에서 나오는 모르는 용어를 용어설명을 통해서 찾아봐도 좋은 거 같아요.

 

 

 

 

 

 

 

 

'사회'라는 과목을

좀 더 친숙하고 재미있게 느끼게 해주는

'내가 나라를 만든다면?'인거 같아요.

 

아이들은 직접 해보는 것을 좋아하고 재미있어 하고

그렇게 직접 해본 것들을 좀 더 잘 기억하고, 관심을 더 가지는 거 같아요.

 

너무 광범위해서~ 어렵다고 느껴지는 사회..

 

아이와 함께 나라를 만들어 보면서

기본적이고 필수적인 정보도 익히고~

재미있는 나라 만들기를 해보면 좋을 거 같아요.

 

이제,

나라 이름 만들고, 국기도 만들면서 나라만들기를 시작하고,

아이방에 붙여주고, 국기도 달아줘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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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써 보는 초등 국어 교과서 2학년 1학기 - 국어 공부와 글씨 연습을 한 번에 미리 써 보는 초등 국어 교과서
조선에듀케이션 초등교과연구소 엮음, 박지은 그림 / 조선북스 / 201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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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교과서 중요한 글들을 한권에! 미리 써 보는 초등국어 교과서! 

 

 

초등학교 국어 교과서 보신적 있으세요?

작년에 여누가 1학년 되고 국어교과서를 받아왔는데~

와우~~ 우리때랑은 너무 다른 교과서라서...

교과서라는 생각이 안들더라구요.

 

스티커부터, 붙임딱지, 만들기자료까지 다 들어 있는 것이

요즘 초등학교 교과서더라구요.

 

국어 교과서가 하나 인것이아니라 '국어'와 '국어활동'으로 나누어져 있어요.

다채로운 형식의 버라이어티한~~ 국어교과서라서

아이들의 재미있어 할 거 같기는 해요.

그렇지만, 그 속에서 놓치는 부분이 있을거라는 생각이 들어요.

바로~ 교과서의 본문!!

 

재미있게 미리 국어 교과서 속 글들 만나보고 가면 더욱 좋겠죠?

 

 

 

 

 

 

2013년 여누가 1학년이 되면서 교과서가 개정되었어요.

여누는 개정된 교과서부터 시작해서 그전 교과서는 못 봤지만,

개정된 교과서는 지식전달 뿐만 아니라,

놀이,체험, 창의 중심 활동이 녹아들 수 있는 구성으로 되어 있어요.

 

그러면서 교과서 수록도서, 교과서 연계도서등으로

교과서에 소개된 책들을 많이 찾아보기도 했어요.

 

그러면서 1학년 2학기가 되어 처음 본 국어시험에서는

당연히 교과서 지문 중심으로 나왔죠.

다양한 활동이 많게 구성되어 있는 버라이어티 국어 교과서지만,

중심은 교과서속에 나오는 글들이랍니다.

 

'미리 써 보는 초등 국어 교과서'는

개정된 초등학교 국어 교과서에 나오는 시와 전래동요, 창작동화, 옛이야기 등의 문학작품과

설명문 한권에 소개되어 있어요.

 

좀 더 교과서에 나오는 작품들에 집중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을 거 같아요.

 

 

 

 

 

 

 

2학년 국어 교과서는

 

국어 2-가, 국어활동 2-가

국어 2-나, 국어활동 2-나

로 되어 있어요

 

 

국어와 국어활동을 연계하여 공부하도록 되어 있어요.

처음 국어 활동을 보고 든 생각은 문제집 같다는 거였어요..

스티커도 있고, 만들기자료부터, 넣어 다닐 수 이는 보관백까지 있거든요..ㅎㅎ

 

자~ 이렇게 재미있게 구성되어 있는 국어 교과서 핵심 잘 찾아서 집고 넘어가야할 듯해요.

 

 

 

 

 

 

 

 

'미리 써 보는 초등 국어 교과서'의 구성은

 

국어와 국어활동에 나오는 글이 수록 되어 있어요.

그리고, 국어, 국어활동에 나온 글을 직접 써보고 연습할 수 있는 공간이 있어요.

 

 


 

 

 

2014년 국어 2-가에는 꼬부랑 할머니가 나오네요..

국어 교과서를 보면서 느낀점이

동시들이 참 많이 나온 다는 거예요.

집에 시집이 있기는 하지만, 동시를 많이 읽어주지는 않았는데

아이들과 하루에 한편씩 느낌을 살려

동시를 읽어보는 것도 좋을 듯해요.

 

 

 


 

 

초등학교 가면서 아이들이 연필을 잡고 직접 글을 쓰는 일아 정말 많아졌죠.

그런데, 요즘은 아이들도 그렇고  어른들도 그렇고

컴퓨터를 많이 사용하면서 엉망인 글씨를 가진 아이들이 많아졌다고 해요.

 

하지만, 초등학교 1학년 되면서 가장 많이 하는 일이 아마 글씨 쓰기 일거예요.

국어교과서에도 글씨 따라 쓰기가 있거든요.

아이들이 책은 잘보지만, 글씨 쓰는 걸 싫어하는 아이들도 있고요.

요즘은 학교에서도 독서가 중요시되어, 독후록을 쓰는데,

그것도 물론, 손으로 쓰겠죠?

초등학교 들어가면서 일기쓰기, 독서록쓰기, 알림장쓰기, 받아쓰기등등

손글씨 쓰는일 아주 많아집니다.

 

또, 글을 한번씩 따라 써보면 내용을 한번 더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을 주는 거 같기도 해요.

 

이때 주의점은~~ 글을 따라 쓰면서 문자의 뜻을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글을 따라 그리지 않게 해줘야할 거 같아요..

 

 



 

 

 

아이들의 교과서 지문 내용은 재미있어하고 잘 볼지만,

막상 글을 연습하고 따라쓰라고 하는건

많이 좋아하지 않더라구요.

아마, 분량때문에 그렇지 않을까 싶어요.

단, 한줄이라도 아이가 문장의 뜻을 생각하면서 쓸 수 있게 해주는 것이

좋은 방법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국어교과서를 미리 읽어보고

지문을 따라 써보면서

손글씨 쓰기 연습도 하고, 교과서에 실린 여러가지 이야기를 만나볼 수 있는

'미리 써 보는 초등 국어 교과서'

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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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아이 첫 지식 과학백과 - 세계 최고 권위를 가진 프랑스 라루스 과학백과 우리아이 첫 과학백과
엘리자베스 마루 지음, 이정아 옮김, 드니스 꼬끄뚜 외 그림 / 아름다운사람들 / 201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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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 궁금증 알고 가실께요!! 우리 아이 첫 지식 과학백과!

 

 

아이들에게는 호기심 주머니가 있는 듯 해요.

알고 싶은 것도 궁금한 것도 참 많죠..

그럴때마다 엄마는 완전 똑똑해야하는데...ㅋㅋ

엄마라고 모든지 다 알 수는 없잖아요..^^;;

 

아는 건 알려주기도 하고

모르는 건 같이 찾아보기도 하죠..

 

그런데, 모르는 걸 찾다보면, 아이들이 알기 좀 더 알기 쉽게 설명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한 적이 있어요.

 

'우리 아이 첫 지식 과학 백과'는

유치부터 초등 저학년까지 딱~~~ 보기 좋은 거 같아요.

재미있는 그림과 함께 되어 있고

아이들의 이해하기 쉽도록 간단하고 쉽게 되어 있어

아이들이 참 좋아할 거 같아요.

여누도 재미있게 너무 잘 보고 있어요..

 

또, 세계 최고 권위를 가진 라루스 어린이 백과 '우리아치 첫 지식 과학백과'라고 하니

믿음이 더 가는 거 같아요..

 

 

 

 

 

 

 

 

'우리아이 첫 지식 과학 백과'는

 

우리 몸 이야기

동물 이야기

식물 이야기

지구 이야기

로 분류되어 있어요.

 

아이들의 궁금한말한 거~ 거의다 들어 있는 듯해요.

 

 

 

 


우리 아이 첫 과학 백과를 보고 가장 좋았던 점은

질문에 대한 길지 않으면서 재미있고 그림과 함께 되어 있는 간결하고도 명쾌한 설명이였어요.

 

아이들의 궁금해 하는 것을 이야기할 때

너무 길게, 너무 장황하게 이야기한다면

아이들의 이해할 수 있을까요?

금방, 괜히 궁금해했어...하는 생각을 하지 않을까요? ^^;;

 

 

세상은 어떻게 바라볼까요?

그렇죠.. 눈으로 보지요..

좀 더 과학백과 다운 답은 시각 기관인 눈으로 보지요..^^

그리고, 간단한 세부 설명이 되어 있어요.

 

아이들의 궁금증 다 해결 되었겠죠?

 

이렇게 해결 된 아이들의 궁금증은 또 다른 궁금증을 낳고

더 많이 알고 싶다는 호기심을 불러 일으켜 줄 거 같아요.

 

아이들이 궁금해 하는거~ 너무 장황하게 설명하는 것 보다

재미있고 간단 명료하게 설명해주는 것이 좋을 거 같아요.

 

 

 

 

 

맞아요..

재채기는 왜 나올까요?

누구나 해본 재채기~

아이들의 궁금해 할만하고, 물어보는 아이들도 많을 거 같아요..

 

궁금증 해결은~

콧속으로 들어온 나쁜 물질을 내보내기 위해서예요..

 

그렇죠. 간단 명료하고 아이들이 이해하기 쉽겠죠?

더 궁금해 한다면, 아래 설명을 이야기 해주세요..^^

 

 

 

 

 

맞아요.. 약은 도대체!!! 왜 먹어야할까요??

비염때문에 약을 먹고 있는 여누도 물어보죠..

왜??? 약을 먹어야하냐구요!!!

 

왜냐고요?

아픔을 줄이거나 병균을 무찌르려고 먹는단다...

 

얼른 병균을 무찌르자꾸나~~

 

 

 

 

 

잘 알고 있지만, 흔히 실수 할 수 있는 이야기인 거 같아요.

 

세상에서 가장 큰 물고기는 고래???

아니죠..고래는 물고기가 아니라 포유류거든요.

 

그럼? 포유류는 뭔가요? 라고 물어본다면..

걱정하지 마세요!!

 

지식 동물 이야기에! 포유류는 무엇인가요?라는 질문이있거든요..^^

 

책을 보면서 또 다른 궁금증이 생긴다면

목차에서 페이지를 찾아가면서 봐도 좋을 거 같아요..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재미있게 간단하고도 명쾌하게 알려줍니다..^^

 

고양이의 가족이 누구인지 아세요?

 

아이들이 궁금해 하는 것들 놓치지 말고

또 아이들이 재미있어 할 수 있도록

간단하면서도 명쾌하게 궁금증을 해결해주는

우리 아이 첫 지식 과학백과랍니다.

 

 

 



 

세계적 권위를 가진 라루스 어린이백과라는 점에서

더욱 든든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어렵게 되어 있는 과학백과사전이 아니라

묻고 답하는 형식이라서

더 머리속에 쏙쏙 들어오고,

궁금한 점들은 목차에서 찾아서 하나씩 봐도 되고

처음부터 쭈욱봐도~ 재미있는 지식과학백과네요.

 

여누는 궁금한것을 찾아보기도하고,

처음부터 쭈욱 보기도 했어요..

 

그리고 나서 수수께끼처럼 저한테 질문을 던지네요..^^;;

이런 엄마가 모르는게 참 많네요..^^;;

 

아이들 질문에 좀 더 재미있고 쉽게 대답해주고 싶은데,

그러기가 쉽지 않은 거 같아요.

 

그럴때 첫 지식과학백과 보면 참 좋을 거 같아요.

 

아이들 궁금증 풀어주고 가셔야겠죠? ^^

 

이제~ 우리 아이 궁금증 알고 가실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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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딤돌 스토리텔링 수학 초등 2-1 - 2014년 디딤돌 스토리텔링 수학 2014년
디딤돌 초등 편집부 엮음 / 디딤돌 / 201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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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텔링 수학의 모든 문제 유형을 만나보자!

 

 

'스토리텔링 수학' 여누가 1학년이 되면서 수학에 관련되서 가장 많이 들어본 이야기일거예요.

그래서 스토리텔링 수학 문제집도, 스토리텔링 수학 동화도

여러가지 모습으로 많이 나왔던 거 같아요.

 

여누 1학년때 단원평가, 중간기말고사를 볼때도

물론 스토리텔링 서술형 문제가 나왔고요..

 

저도 처음에 1학년 문제집을 접했을때, 스토리텔링 문제를 보고

음~ 아이들에게 쉽지 않겠는 걸 싶었어요.

 

스토리텔링 수학을 접할때 아이의 이해력이 중요하겠더라구요.

그래서, 독서력이 더 중요시 되었던 거 같아요.

 

여누의 1학년을 보내고, 2학년이 되고 있는 지금.

스토리텔링 수학에 대해서 느낀점을 이야기 하자면

 

하나! 문제의 내용을 잘 이해한다!

두울 ! 문제에서 질문하는 것이 무엇인지 파악한다!

세엣! 문제에서 답을 구하려면 필요한 조건들을 찾아낸다!

 

단문이 아니기 때문에 아이들이 문제의 내용을 잘 이해해야겠더라구요.

또, 가장 중요한건! 문제에서 질문하는 것이 무엇인지 파악하는거 같아요.

짧은 문장이 아니기 때문에, 가끔 아이들이 문제를 읽긴했는데,

문제에서 질문하는 것이 무엇인지 모를때가 있더라구요.

 

또, 스토리텔링 수학은 말 그래로 하면 이야기 속에 수학문제가 있는 것이라서

정말 다양한 내용을 접목 시킬 수 있는 것이 스토리텔링 수학 같아요.

동화,실생활,뉴스,자료 등등이요.

스토리텔링 수학의 문제 유형을 많이 접해보는 것이 중요한 거 같아요.

 

연산이라는 기본위에 이해력을 쌓고~

스토리텔링 수학 문제 유형을 많이 만나보는 것이

수학을 잘 할 수 있는 방법이 아닐까하는 것이

1학년을 끝내는 시점에서 얻은 경험이랍다..^^

 

 

 

 

 

 

 

 

그러고 보니, 우리 아이들 참 해야할 것들이 많은 거 같아요..ㅎㅎ

스토리텔링 수학은 책을 많이 본 아이들에게는 지문을 읽는 것은

어렵게 느껴지지 않을 거 같아요.

그래서 요즘 독서력이 참 중요하게 여기는 듯 해요.

 

스토리텔링 수학을 접해보면,

아이들 독서에도 도움을 줄 거 같아요.

책은 쭈욱~ 읽어 갔다면,

스토리텔링 수학 문제에서 이해력과 중요한 포인트를 알아내는 것이 필요하거든요.

 

문제를 읽긴 읽었는데, 그 다음은??

문제에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파악하는 것이 필요하겠죠?

 

[문장이 긴 스토리텔링 문제의 해결방법을 알려줍니다.]

 

1. 구하려는 것에 밑줄을 그어보세요.

2. 답을 구하는 데 필요한 단서를 찾으며 읽어보세요.

3.위에서 찾은 단서로 답을 구하세요!

 

스토리텔링 수학을 처음 접한 아이들은

뭘하는 거야???라고 생각할 수도 있어요..^^;;

그럴때, 아이가 포인트를 찾아내고 이해를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3가지 방법인듯 해요.

 

여누도 처음 문제를 풀때, 문제집에 너무 깨끗하게 답만 적어 놓아서~

중요하다고 느끼는 것은 줄도 치고, 동그라미도 하고, 형광펜으로도 그어보라고 했거든요.

이렇게 연습하다보면 이해력에 도움이 되고

문제에서 무엇을 원하는지 파악하는데 도움이 되는 듯해요.

 

 

 

 

 

 

 

스토리텔링 수학의 범위는 정말 광범위하고

접목시킬 수 있는 부분이 참 많은 듯해요.

 

동화연계형

실생활연계형

자료제시형

교과연계형

 

1학년때는 동화연계형과 실생활연계형이 가장 많이 나왔던 거 같기도 해요.

2학년이 되면 그 범위가 더 넓어지겠죠.

 

다양한 유형의 스토리텔리 수학문제를 풀어보는 것이

많이 도움이 될 거 같아요.

 

똑같은 문제는 없겠지만, 다양한 문제유형을 풀어보면,

문제를 이해하고 파악하는데 많은 도움을 주는 거 같아요.

 

 

 

 

 

 

 

스토리텔링 유형! 동화 연게형

 

문제를 볼까요?

토기와 거북이 이야기네요..

토끼와 거북이 이야기에서도 스토리텔링 수학 문제가 나올 수 있죠.

어디에서도 나올 수 있는 것이 스토리텔링 수학인듯해요..ㅎㅎ

 

거북이가 말하네요

"토기야, 우리 간단한 놀이를 해서 이긴 사람이 50m 앞에서 출발하기로 할까?"

 

여기서 간단한 놀이라는 게 문제를 풀 수 있는 단서가 되겠죠?

 

 

 

 

 


 

 

 

문제를 읽고 문제에서 구하려고 하는 것이 무엇인지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고 가장 먼저 해야할이겠죠..

 

먼저, 구하려고 하는 것에 밑줄 쫘악~~~~!

 

그리고 답을 구하기 위한 단서를 찾아라!!!

 

찾은 단서로 답을 구해라!!!

 

이렇게 3가지 해결방법을 여러번 반복하다보면

어떤 문제 유형에도 어렵지 않게 해결 할 수 있을 듯해요.

단, 많이 해봐야겠죠? ^^;

 

 

 

 

 

어떻게 문제 해결 방법을 적용해서 문제를 푸는 지 알려줬다면

문제를 풀어봐야겠죠?

 

아이가 잊지 않도록 문제 해결 방법이 옆에 적혀있네요.

 

 

 

 

 

스토리텔링 수학 유형! 실생활 연계형!

 

극장 가서 한번 해봐야겠는걸요..ㅎㅎ

아이랑 실생활에서 해볼 수 있는 것들이 많아요.

꼭, 스토리텔링 수학 유형 중 실생활연계형이다가 아니라~

자연스럽게 마트갔는 곳에서도 장보면서 여러가지 이야기를 해볼 수 있을 거 같아요.

그럼, 아이들이 놀이처럼 생각하고 좋아하잖아요..^^

 

 

 

 

 

 

우리~ 캠핑 다니는 가족이에요..ㅎㅎ

문제에서 구하려고 하는 것은? 캠핑장에 있는 소나무의 나이죠..

그러니까 소나무 나이 구하는 게 문제에요.

 

문제는 짧지 않는 문장이랍니다.

여기서 어떤 걸 알아야, 문제를 풀 수 있는 지 찾아내는 것이 중요하겠죠.

소나무 나이를 아버지가 그냥 말씀해 주셨으면 좋았을것을..ㅎㅎ

아버지가 스토리텔링 수학을 쫌 아시는 분인가봐요..^^;;

 

문제 해결 단서는?

1. 소나무는 200년 보다는 오래 살았고, 300년 까지는 못 살았어요.

-> 그럼, 201~ 299까지겠네요.

 

2. 소나무 나이의 십의 자리 수자는 3입니다.

-> 그럼, 231~ 239까지겠네요.

이렇게 단서를 보고 범위를 좁혀보는 거예요.

 

3.마지막 단서는 십의 자리 숫자와 일의 자리 숫자의 합은 5입니다.

-> 2번 단서에서 십의 자리 수는 3이라는 걸 알려줬죠.

또, 일의 자리와 십의 자리 숫자의 합이 5라는 걸 알고 있으니,

그럼, 우리는 일의 자리 숫자만 알면 되는 거예요.

 

문제를 보고, 이걸 어떻게 해야하지?

막연하다는 생각이 들 수 있어요.

이렇게 하나하나 차근차근 해보면 답을 구할 수 있는 것이

스토리텔링 문제인 거 같아요.

 

 

 

 

 

 

여러가지의 스토리 텔링 수학 문제 유형을 만나봤다면,

이제, 아이가 스스로 풀어 볼 수 있도록 여러가지 문제를 풀어봐야겠죠.

 

앞에서 해결방법에 대한 이해를 했다면,

어렵지 않게 문제를 풀어 갈 수 있을 듯해요.

 

참, 수학인데, 숫자보다 글자가 더 많죠? ^^;;

 

그래서 이해력을 키우고, 독서도 많이하고,

문제를 많이 접해봐야하는 것이

스토리텔링 수학인듯해요..

 

 

 

 

 

스토리텔링 수학 범위가 광범위하고, 너무 막연하다??

그쵸, 그렇기도 하죠..

 

그렇지만, 기본이 되는 것을 파악하고, 문제 해결방법을 이해하고 있다면

재미있게 해볼 수 있는 것이 스토리텔링 수학인듯해요.

 

아이들의 스토리텔링수학 서술형문제 어렵다고 느낀다면,

물고기 잡는 법을 알려주는 것처럼, 해결방법을 제시해주면

스스로 물고기를 잡을 수 있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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