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가 우리를 구원할 수 있을까 - 시민을 위한 정치이야기
박상훈 지음 / 이음 / 2017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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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는 삶을 아름답게 하고 사람의 불가능성 가운데서 정의를 실천하고자 애쓰는 것이다.
그것은 삶에서 비롯되기에 말도 그렇게 끌어오를 수 밖에 없다.
이룰 수 있을지 모르나 시도하는 그런 정치, 옳음보다 아름다움, 편가르기보다 소통,
그럴 때 정치는 정치답다. 얇지만 좋은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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