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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야 챙기는 건강보험상식 - 제2판
이용교.황복순 지음 / 인간과복지 / 2026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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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사회복지의 인간다운 생활을 할 권리의 안내

- 본 책은 사회복지에서 중요한 내용 중 하나인 인간다운 생활을 할 권리가 인간에게 있음을 안내합니다. 그런 점에서 본질을 건드린다는 생각을 해보게 됩니다. 보통 우리는 전문가주의를 배우다보니 당사자를 클라이언트로 대할 때가 많고, 그래서 당사자 중심 복지보다 전문가 중심 복지가 많이 이루어짐을 보게 됩니다. 하지만 이 책은 서두에서부터 복지는 당사자를 위한 것이며, 인간다운 생활을 할 권리가 복지수혜자에게 있다고 확정하고 시작하는 부분이 돋보이는 부분입니다. 


2) 사회복지의 중요한 지점인 정보 공유 

- 사회복지를 공부하다보면 우리는 알아야 복지를 누릴 수 있는 구조임을 알게 됩니다. 아는 것이 곧 권력인 셈입니다. 하지만 이 책은 그 지점을 알고 우리로 하여금 이런 복지 혜택이 있으니 잘 받아누리라고 하는 친절한 지도 같은 책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사회복지 정보의 편재성에 대해서 어떻게 해결해가야할지 이 책이 좋은 단서이자 예시가 되어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3) 사례를 통한 사회복지의 이해와 사회복지사의 역할

- 이 책 곳곳에는 사회복지에 대한 설명과 더불어 사회복지사가 어떤 역할을 하는지 제시해줍니다. 이를 통해 당사자들은 이 책을 읽으며 신뢰감을 얻을 수 있고, 사회복지사들은 사회복지사가 어떤 자세를 가져야 하는지를 짚어보고 생각해보게 합니다. 그런 지점에서 봐도 친절하면서도 본질적인 책이라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됩니다. 


4) 모두가 인간다운 생활을 할 권리를 누리며 살기를 바라는 안내서 

- 헌법 34조의 인간다운 생활을 할 권리를 누리며 살아야 한다는 것은 사회복지의 본질과 맞닿으면서도 지향해야 할 지점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복지는 무엇보다 당사자와 지역사회를 위한 것이어야 합니다. 그런 지점에서 어떻게 도움을 받고 누릴 수 있는지를 생각해보아야 합니다. 과거에 전공 책을 조금은 당사자 중심으로 쓰기 위해 어떻게 할지 고민한 바가 있습니다. 이 책이 그에 좋은 예시가 될 수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모쪼록 책이 제시하는 바와 같이 인간다운 생활을 할 권리를 함께 잘 누리는 그런 사회가 되기를, 이 책이 많이 알려지기를 바라며 글을 마칩니다.   

모든 국민이 헌법에 규정된 ‘인간다운 생활을 할 권리‘를 누리면 참 좋겠습니다. - P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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잃고 싶지 않아, 낭만
윤성화 지음 / 아웃오브박스 / 202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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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삶은 바쁘고 흘러가는 구름 같아서 잡아도 무언가 잡히지 않는 허무함 가운데 살아가게 되기도 합니다. 이에 더해서 우리는 하늘을 올려다볼 여유도 없이 자신의 시간을 소모하고 효율만을 추구하고 자극만을 추구하는 삶을 살아가고 있기도 합니다. 이런 단조로운 삶을 벗어나기 위해서는 무엇이 필요할까요?


저는 저자의 책을 통해 그 방법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사물을 두고 글쓰기를 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된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성과만을 추구하는 것에서 벗어나 낭만을 따라서 살아가고자 힘써야 한다고 저자는 우리를 자신의 통찰로 초대합니다. 

저자는 직장인에게나 사회인에게 필수음료가 된 커피 한잔을 들고 이런 통찰을 풀어냅니다. 


"누군가 그랬지요. '커피는 혀로 마시는 게 아니라 함께하는 시간으로 마시는 것'이라고요. 그 말에 고개를 끄덕이다 보면, 커피 맛을 제대로 모르는 게 무딘 혀가 오히려 고맙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덕분에 쓴맛 대신 사람의 온기를 먼저 느낄 수 있으니까요. 앞으로 제 삶에 커피의 풍미보다, 커피와 함께 쌓아갈 다정한 시간이 더 많아자지기를 빌어봅니다." (23쪽)


우리의 삶의 그림을 그려주는 것이 세상의 어떤 질서일지 몰라도 그 그림을 칠해나가는 것은 우리의 몫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그러니 회색빛깔보다 총천연색으로 칠하는 낭만을 발견해보는 시간을 가져보는 것은 어떨까요? 저자는 그것이 어렵지 않다고 우리에게 말을 건네는듯합니다. 


낭만은 사전적 용어로 작은 순간들이 데워주는 마음이라고 합니다. 저자의 그 낭만의 소망에 대한 말로 짧은 후기를 마무리해보고자 합니다. 그런 낭만을 누리고 발견하는 기쁨을 가지고 사는 우리이길 소망해봅니다. 다음에 또 이 책으로 나눔을 할 때는 더 많은 이들에게 읽혀져서 함께 낭만을 나눌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무료한 삶과 평가받는 삶을 벗어나 총천연색 삶을 살고 싶은 분들에게, 위로가 필요한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 


"비어가는 통장을 보면서도 '괜찮다, 다 잘될 거다.'라고 말하며 허허 웃을 줄 아는 여유로운 사람들이 제 주변에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 잠깐의 꿈같은 환상일지라도, 저를 구름 위로, 태양 곁으로, 때로는 깊은 바닷속 신비로운 곳으로 데려 가주는 그런 사람이 저는 참 좋습니다. ... 비록 지갑은 조금 얇아지더라도, 사랑하는 사람의 웃음을 위해 기꺼이 마음을 쓰는 일. 그것이야말로 우리가 이 세상에 와서 할 수 있는 가장 아름다운 '낭만 소비'일지도 모르겠습니다." (35-36쪽)


#아웃오브박스 #잃고싶지않아낭만 #윤성화소장신작 #기쁨슬픔아름다운마음 #낭만을발견하는기쁨

 

"비어가는 통장을 보면서도 ‘괜찮다, 다 잘될 거다.‘라고 말하며 허허 웃을 줄 아는 여유로운 사람들이 제 주변에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 잠깐의 꿈같은 환상일지라도, 저를 구름 위로, 태양 곁으로, 때로는 깊은 바닷속 신비로운 곳으로 데려 가주는 그런 사람이 저는 참 좋습니다. ... 비록 지갑은 조금 얇아지더라도, 사랑하는 사람의 웃음을 위해 기꺼이 마음을 쓰는 일. 그것이야말로 우리가 이 세상에 와서 할 수 있는 가장 아름다운 ‘낭만 소비‘일지도 모르겠습니다." - P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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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은 왜 전쟁을 멈추지 못하는가 - 트럼프와 1조 달러 전쟁 기계의 야망
윌리엄 D. 하텅.벤 프리먼 지음, 백우진 옮김 / 부키 / 2026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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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와 자유의 상징이라고 위장되었던 군국주의 미국을 폭로하고 우리로 하여금 우리는 어떻게 할 것인가 질문하게 한다. 진정한 독립은 성숙한 시민의식과 고민으로부터 온다. 우리는 어떻게 답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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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은 왜 전쟁을 멈추지 못하는가 - 트럼프와 1조 달러 전쟁 기계의 야망
윌리엄 D. 하텅.벤 프리먼 지음, 백우진 옮김 / 부키 / 2026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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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뷰어스 클럽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무상 제공 받아 읽고,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오늘날 중동전쟁은 과거 팔레스타인 가자지구 학살에 이어 여전히 국제적인 관심을 받고 있는 초유의 사건이다. 무엇보다 이 전쟁에서 시사하는 바는 세계 경찰을 자처하던 미국이 먼저 트럼프의 돈로주의에 의거한 자국민 우선주의를 내비치고 있다는 것이다. 미국은 어찌보면 지금의 중동전쟁을 이후로 지속적으로 다른 국가와도 전쟁을 벌일지도 모른다. 누구나 한번쯤은 그런 생각을 할 것이다.

평화와 자유의 이름으로 불리는 미국이 왜 전쟁광이 된 국가가 되었을까?에 대해서 말이다. 내가 이 책을 집어들게 된 것도 그 이유에서일지 모르겠다.

이 책은 우리가 미국에 대해 가져왔던 신화를 파괴하면서 군국주의가 얼마나 세계에 크게 영향을 미치고 있는가에 대해서 생각해보게 한다.

이 책의 저자는 현재 미국의 군산복합체는 세계 뿐아니라 미국 국민들의 경제와 생활마저 갉아먹고 있다고 지적한다.

"미국은 이미 전쟁 기계를 만들어냈고, 이 기계는 미국을 더 많은 분쟁, 더 많은 무기 거래, 더 많은 가자지구 같은 비극으로 끌고 간다. ... 이 잘못된 접근 방식의 가장 큰 비용은 돈으로 집계할 종류가 아니다. 그것은 바로 참전 미군부터 전쟁 대상 국가의 민간인까지 전쟁에서 죽고 다친 사람들이다" (27쪽)

"전쟁기계는 로비스트들을 동원해 워싱턴 정계를 장악하고, 언론과 대외 정책 '전문가'들을 통제하고, 할리우드와 비디오 게임을 선전 도구로 활용하는 등 다양한 방법을 동원해 미국인을 마치 매트릭스와 같은 세계 속에 가두어 진실을 보지 못하게 만들었다. 진실은 바로 전쟁 기계가 미국을 더 안전하게 만든 것이 아니라 덜 안전하게 만들었다는 사실이다. (36쪽)"

이 부분을 읽으면서 최근에 봤던 조지오웰의 1984가 생각나기도 했다. 모든 사상을 통제하고 군림하는 빅브라더가 인간의 삶을 지배하는 모습은 오늘날 미국의 군산복합체가 미국인의 삶과 생활, 문화에 잠식한 모습을 정확히 비춰준다는 생각을 해보게 한다. 미국은 더 이상 평화와 자유의 나라가 아니다. 그들은 전쟁을 통해 특수를 누렸던 과거의 제국과 다를 바가 없다.

무엇보다 충격적인 것은 이스라엘의 가자지구 학살과 미국의 전쟁 무기 지원이 연관되어 있다는 것이었다.
사실상 미국이 무기를 공급하지 않았더라면 이스라엘의 가자지구 학살은 일어나지 않았을지 모른다는 말은
우리가 얼마나 미국의 신화에 속아왔는가를 생각해보게 하는 지점을 만든다.

이 책은 앞으로 우리가 미국을 어떻게 바라봐야 할지와 함께 더불어 이 군국주의 시대 가운데 우리는 진정 평화와 자유를 추구하는 사람으로, 국가로 살 수 있는가, 전쟁기업으로 특수를 누리는 경제적인 원리에서 우리는 어떻게 이 상황을 다뤄야할지에 대해서 질문하게 한다. 폭력이 돈이 되고 무기가 돈이 되는 미국의 군산복합체는 우리 또한 그런 전쟁기계의 야망을 품고 있지 않느냐고 보여주는 거울이 된다는 생각을 한다.

진정한 독립은 무기로서 이루는 것이 아닌 자국민의 성숙한 시민의식이라는 생각을 해본다. 그리고 경제적으로 특수를 누릴 수 밖에 없다고 하더라도 다른 방법을 찾아가며 모든 전쟁과 폭력에 반대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전쟁과 무기의 이름으로 다가오는 자본주의를 우리는 어떻게 대할 것인가, 이 책을 읽는 사람들이 미국의 폭력 옹호에 대한 것을 넘어 우리는 어떻게 할 것인가에 대한 질문을 생각해볼 수 있는 계기로 읽을 수 있길 바라며 글을 마친다.


미국은 이미 전쟁 기계를 만들어냈고, 이 기계는 미국을 더 많은 분쟁, 더 많은 무기 거래, 더 많은 가자지구 같은 비극으로 끌고 간다. ... 이 잘못된 접근 방식의 가장 큰 비용은 돈으로 집계할 종류가 아니다. 그것은 바로 참전 미군부터 전쟁 대상 국가의 민간인까지 전쟁에서 죽고 다친 사람들이다. - P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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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처럼 강하게 - 불안과 긴장을 넘어 부드럽고 단단한 내면을 갖추는 법
아운디 콜버 지음, 정효진 옮김 / IVP / 2026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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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으면서 이전에 했던 생각을 되짚어보게 되었습니다. 진정한 강함이란 무엇인가라는 것에 대해서 말입니다. 과거에는 잘 버티는 것이 강함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부서지고 싶지 않았고 남들보다 뒤쳐지고 싶지 않았습니다. 뭔가 항상 긴장되고 경직되어 있고 굳어있는 느낌을 받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이것은 내가 살기 위해서는 어쩔 수 없는 것이라고 생각해오기도 했던 것 같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신앙적으로 나 자신보다 타인을 더 챙기는 게 익숙했던 저는 '내가 건강해야 남도 건강할 수 있다'는 말을 신앙적으로 느끼기도 하고, 주변 사람들을 통해서도 들었습니다. 그 명제 자체가 참 낯설게 느껴졌습니다. 필요는 알았지만 어떻게 그래야 하는지 방법을 몰랐고, 그 말이 참 어렵게 다가왔습니다. 애초에 부드러움과 강함을 같이 조화시킬 수 있는 것인가라는 생각을 하기도 했습니다. 저자는 그것이 가능하며 우리는 그런 자원을 이미 가지고 있다고 말하기도 합니다.
"우리는 물처럼 흐른다. 적응하고 구부러지기도 하면서 그 순간에 필요한 것들을 이용한다. 상황적 힘에 접근해야 한다는 것은, 그저 우리 몸이 우리가 처한 안전함의 수준에 대해 알려주는 정보일 뿐이다. 우리 몸은 이 순환의 모든 지점에서 우리가 안전하게 살아있도록 보호하기 위해 일하고 있다. 그리고 각 지점에서 사용되는 힘들은 그 자체로 인정받을 가치가 있다." (34쪽)
이후 지속적인 상담치료를 받으면서 하나 배우게 된 게 있습니다. 내가 살아온 방식은 비난받고 나의 예민함을 하찮게 여기기보다 인정하고 지지해줘야 한다는 것을 말입니다. (이것이 아마 책에 나오는 상황적 힘이랑 연관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런 긍정적인 경험을 하고 관계들을 쌓으며 하나 느끼게 되었습니다. '내가 이전에 그랬다고 해서 앞으로도 그렇게 살아야 한다는 법은 없다'는 사실을 말입니다. 그렇게 저는 버티기보다 모든 상황을 수용하고 승화할 수 있는 것이 강한 사람임을 생각해보게 되는듯 합니다.
하나님은 저의 삶 가운데 어떨 때는 고난을 피할 방법을 알려주지 않으시고, 고난을 경험하게 하기도 하셨습니다. 그런 결핍과 아픔을 겪으면서 왜 그것을 겪지 않게 할 수 없냐고 원망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이제서야 느끼는 것은 내가 그 아픔을 느낀다는 것은 내 감각이 아직 살아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며, 그 아픔을 하나님도 같이 겪으신다는 것이었습니다. 마치 이런 찬양 가사의 한 부분과 같이 말입니다.
"주님이 우리의 아픈 맘을 아시네
가까이서 우리의 아픔을 공감하시네"
그런 지점에서 신앙이란 재구성의 연속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본성적 힘과 회복탄력성이 고난을 맞이하더라도 긍정적인 경험을 쌓아가면서 자라가듯 말입니다. 이는 거센 파도를 치는 바다를 방향키를 잡고 힘겹게 나아가는 배를 생각하게 합니다. 우리의 삶도 인생도 어찌보면 그런 고난과 아픔의 연속이지만, 하나님은 그 항해의 주인이 되신다고 저자는 말하는듯 합니다.
우리의 삶이 힘들고 괴로웠다고 앞으로 그렇게 살아야 하는 당위는 없습니다. 엉망이었던 삶을 앞으로라도 짜맞출 수 있도록 그분의 사랑은 우리를 이끌어가고 만들어간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오랜만에 읽은 이 책은 제 삶의 순간순간을 되새기고 또 앞으로 이완을 어떻게 해나갈지에 대한 길을 제시해준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그러니 이 책을 읽는 사람들이 저자의 마음과 같이 길을 찾고 방법을 시도해보면서 우리를 물처럼 강하게 빚어가시는 그분의 손길과 치유를 경험할 수 있기를 소망해봅니다.
우리의 삶은 조각조각 엉망일지라도 그분의 사랑은 완전하시니 우리를 살게 하고 다시 새로운 작품으로 빚어가실 수 있습니다. 그러니 우리의 생명은 그 자체로 소중하며, 우리의 삶 또한 그러합니다. 그런 삶을 존중하는 법을 배워가는 것이 곧 이웃사랑과 연결된다고 저자는 말합니다.
우리가 나에게, 서로에게, 좀 더 너그러움을 배워가고 부드러운 강함을 익혀가며 서로에게 그런 그늘을 내어주는 나무가 되어줄 수 있기를 소망하며 책을 읽으며 떠오른 노래 가사의 한 부분으로 글을 마칩니다.
"내가 죽으려고 생각했던 건 아직 그대를 만나지 않아서야
그대 같은 사람이 태어난 이 세상을
조금이나마 좋아하게 되었어
그대 같은 사람이 살아갈 이 세상이
조금이나마 기대가 되곤 해"

#ivp #ivp독서단 #물처럼강하게 #아운디콜버


"우리는 물처럼 흐른다. 적응하고 구부러지기도 하면서 그 순간에 필요한 것들을 이용한다. 상황적 힘에 접근해야 한다는 것은, 그저 우리 몸이 우리가 처한 안전함의 수준에 대해 알려주는 정보일 뿐이다. 우리 몸은 이 순환의 모든 지점에서 우리가 안전하게 살아있도록 보호하기 위해 일하고 있다. 그리고 각 지점에서 사용되는 힘들은 그 자체로 인정받을 가치가 있다." - P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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