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우슈비츠의 무용수》홀로코스트 생존자 에디트 에바 에거의 에세이.지옥같은 아우슈비츠에서 기적적으로 살아난 작가는 자신의 트라우마를 극복하기 위해 심리학을 공부하며 끝없이 성찰한다."나는 왜 살아났는가?" 라는 질문 속에서 큰 아픔이 느껴진다.잔인한 국가의 폭력 앞에서 기본적인 인권 조차 지켜낼 수 없었던극한의 고통과 공포는살아남은 자들에게 지울 수 없는 과거가 되어현재를 붙잡지만작가는 나약해지지 않기 위해 과거의 기억이 현실을 삼키지 않게 하기 위해희생자가 아닌 생존자가 되어증언하고 기록하고 나의 고난을 잘 수용하여 다른 사람을 도울 수 있는 용기로 발전시킨다.잔혹한 홀로코스트의 실상을 밝힌 회고록이며자기 치유의 과정을 보여주는 안내서이기도 한책을 통해 고통 속에 갇힌 인간들에게도 스스로 선택할 권리가 있으며그 선택은 나를 치유할 수 있는 방향이어야 함을진솔하게 보여준다.에거 박사의 삶은 그 자체로 커다란 승리이며폭력 앞에서 희생된 모든 이들을 위한따뜻한 위로이다.잔인한 현실도 끝내 꺾지 못했던 인간의 존엄과 자유의 이야기.잊지 말아야 할 과거이며더 나은 내일을 만들어가기 위한 지침서이다.#아우슈비츠의무용수 #에디트에바에거#북모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