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호존중과 공생의 공간, 개성공단. 평화의 지속이 통일로 가는 길. 집단주의로 지탱되는 사회, 자본과 노동의 합의, 정주영의 소떼에 이은 꿈의 실현, 그러나 20/1에 머문 미완의 꿈, 개성공단이라는 기적의 나무가 성장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