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절하다면, 절박하다면 행동하라!

가진 게 지독함뿐이라서 - 상위 0.001% 전설의 벤츠 딜러가 일과 돈을 초고속으로 키운 태도
윤미애 지음 / 위즈덤하우스 / 2025년 2월

이 책을 읽으며 스스로 불평러였다는 걸 알았어요.

어떤 상황 속에서도 어떤 조건 하에서도 길을 찾고 답을 찾아내는 저자의 이야기를 읽으며 그동안 실패를 상황 탓, 조건 탓을 하며 패배주의에 빠져 있던 것을 알 수 있었어요.

흙수저가 아닌 수저 등급에 들 수 조차 없는 가정환경 속에서도

그 안에서 학업을 이어나가기 위해 노력하고 더 나은 존재가 되기 위해

길이 보이면 들이밀어 쟁취해요.

지독함이라고 했지만 사실은 간절함과 절박함이었어요.

자신을 보호할 사람도 책임질 사람도 스스로뿐이기에 용기있게 도전하고

성취하려고 악착같이 살았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어요.

진정한 부자는 나눔에 관대하듯 이사가 될 수 있었던 영업노하우

성장과정 속에서 배웠던 교훈

살아가면서 익힌 마인드셋

100억 대 건물을 소유할 수 있었던 재테크방법

부자가 되기 위한 방법에 대해 솔직하고 담백하게 이야기되었어요.

말을 강하고 크게 하는 것만이 뇌리에 박히지 않듯

솔직하고 담백하지만 뼈를 때리는 문장과 끄집어 내는 문장으로

감추어 두었던 치부에 대해 되돌아 볼 수 있는 기회를 준 책이에요.

지금 꿈을 꾸고 있지만 변화가 없고 결과가 보이지 않아 답답하다면

이 책을 읽으며 스스로와의 대화를 해보는 걸 추천드려요^^

[100자평] 가진 게 지독함뿐이라서

가진 게 지독함뿐이라서 - 상위 0.001% 전설의 벤츠 딜러가 일과 돈을 초고속으로 키운 태도
윤미애 지음 / 위즈덤하우스 / 2025년 2월

어떠한 상황에도 불구하고 정상에 우뚝 서고 싶은 사람이라면 꼭 읽어야 할 책이라고 생각했어요.
솔직하게 성장과정과 과정 속 얻은 교훈, 성공을 위해 쌓아온 시스템과 노하우, 마인드셋, 재테크 방법까지 모두 아우르고 있어요.

절약과 저축 그리고 돈공부

월급 절반을 재테크하라 - 월급만으로 경제적 자유를 이룬 김민식 PD의 부자 수업
김민식 지음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25년 2월

책을 읽으며 그동안 핑계를 대며 미루었던 일들을 반성했어요.
경제적 자유, 부자되기라는 막연한 목표를 꿈꾸며
행동하지 않고 있었다는 걸 깨닫게 해주었어요.
스스로를 믿는 일조차도 되지 않았고
자기확신을 위해 저자의 발자취를 쫓아가며
하나씩 따라해보고 필사하게 했어요.
마음가짐과 일률적인 실천방법이 아닌 30년 넘게 실천해오고 성장시킨 방법들을 아낌없이 나눠주고
스테디셀러 경제서적들의 인사이트와 해석을 통해 읽었지만 놓치고 있었던 중요내용들을 다시 생각할 수 있었어요.
막연한 꿈이나 목표가 아닌 상위 30%라는 실현가능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무엇을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 자세하고 친절하게 알려주어 동기부여가 되었어요.

[100자평] 월급 절반을 재테크하라

월급 절반을 재테크하라 - 월급만으로 경제적 자유를 이룬 김민식 PD의 부자 수업
김민식 지음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25년 2월

부자가 되기 위한 시작이 절약과 저축인 이유와 스스로를 지키기 위한 경제안내서

"나" 우선!!

무조건 나부터 생각할 것 - 상처받고 후회하는 관계에 익숙한 당신을 위한 심리 처방 45
후지노 토모야 지음, 곽현아 옮김 / 비즈니스북스 / 2024년 12월

나를 사랑하라고 하지만 내면의 저항감을 느꼈어요.
내면의 변화를 시키겠다고 억지로 끌었지만
이런 방법들이 저를 더 지치게 했어요.
책을 읽으며 나를 보는 시각이 변해갔어요.
자연스럽게 나를 있는 그대로 바라보며
그동안 느꼈던 저항들의 답을 찾았어요.

나를 바라보며 성찰을 할 수 있었어요
상처를 나만 받았다고 생각했는데
나 또한 타인에게 상처를 줬었다는 걸 깨달았어요.

온전히 "나"에게 집중하며
상처받은 사건들을 재해석하고
나로부터 그리고 외부로부터의 자극들을 가지치기하며
수용할 수 있었어요.

제목자체만으로도 위로를 받는 느낌이었어요.
솔루션책처럼 어느 곳을 펴도 내 마음 같아서 더욱 좋았어요.

내가 예민한 게 아니라
해석하는 방법의 차이였다는 것
그리고 놔주는 법을 배울 수 있다는 것
더는 변하려고 애쓰지 않아도 된다는 것
자연스럽게 사는 법을 배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