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펑펑 울며 읽은 소설이었어요.너무나 현실적이라서 아프고 인물에게 감정이입이 되어 감정이 폭발해버렸어요.아프면서도 통쾌했고 정말 이런 일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간절한 기도를 하게 했어요.인과응보를 제대로 보여주는 작품이라서 유치하다거나 거리감을 느낄 수 있지만 저는 카타르시스를 느꼈어요.소설이 주는 순기능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작품이었어요.감사해요.
인생은 어차피 똥이라는 명언에 끌려 책을 집어들었어요인생에서 고통이 기본값이라면그 고통을 대하는 태도가 인생을 즐길 수 있게 해주는 거라는 교훈을 배울 수 있었어요.화려한 삶처럼 보이지만 그녀 또한 우리와 별반 다르지 않은 일들을 겪으며 화내고 울면서도 다시 일어서는 그녀의 태도에서 삶을 대하는 자세를 배웠어요.고통스럽다고 스스로를 망치기보다는나를 더욱 사랑하는 선택을 통해 인생을 나답게 살아가는 용기를 주는 책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