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정을 드러내는 건 사치라고 여겼던 제게느끼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드러내라고 알려준 고마운 책이에요.마음의 상처를 입어도 어떻게 해야 할지 몰랐는데책 속의 이야기들이 모두 제얘기 같아서 제 상처들을 다시 만나고상처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공감과 위로를 받을 수 있었어요.읽고 또 읽어도 새로운 것을 발견하게 되는 보물섬 같은 책이자어딜 가든 데리고 다니고 싶은 책이에요.마음을 다친 우리에게방법을 몰라 헤매는 우리에게그리고 울고 싶은 우리에게괜찮다고 다독여주는 책이에요.
돈에 대한 착각이 아니라 돈 공부를 하며 잘못 해석한 실수를 바로잡아주는 해설서 같았어요.부자들은 제대로 알려주었는데지식과 문해력이 부족한 초보라서 잘못 해석하고맹신하며 왜 부자가 되지 않는지 그들의 말을 불신했어요.이해력 부족인데..이 책 덕분에 잘못된 해석들을 바로잡고잘못된 투자방식을 깨달았어요.나를 제대로 알려고 노력해야 하고 시간과 돈을 교환하려고 하지말고 소득원을 느리기 위해 공부하고 독서하고 실천해야 한다는 것을 다시 한번 새겼어요.
워런버핏과 찰리멍거가 투자의 대부인 이유를 단번에 이해시켜주는 책이었어요.주식투자에 대한 기본부터 철학 그리고 앞으로의 방향까지 모두 담겨 있어요.버핏과 멍거의 대화는 소탈하고 친절해서 투자지식이 적은 저도 쉽게 읽을 수 있고 이해할 수 있어요.투자의 기본은 나를 아는 것부터 시작하는 것!!투자공부가 어렵기만 했던 제게 통찰을 주는 부분이었어요.많은 기업을 자세히 알려고 하기보다는 잘 알고 있는 기업에 투자하고 꾸준히 독서와 공부를 통해 자신의 역량을 늘려가야 자기신뢰를 통해 투자확신이 생긴다는 것을 배웠어요.타인의 기준과 세상의 소리가 아닌 투자의 시작과 지속은 "나"라는 씨앗을 통해 확장해나가는 것이라는 확신을 주었어요.투자서이지만 초보든 고수든 모두가 읽을 수 있는 바이블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