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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시스템이다
신경열 지음 / 스노우폭스북스P / 2025년 10월
평점 :
간절함이 있다면 길을 찾을 수 있다고 하듯 이 책 안에는 간절한 내가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를 알려줘요.
단순히 자기계발이 아닌 사회에 공헌하는 사람이 될 수 있게 이끌어 주었고
나를 브랜딩하기 위한 다방면적인 방법과 꾸준함의 진정한 의미를 알 수 있어요.
레드오션이라고 하지만 꾸준함을 통해 블루오션을 만들 수 있고 단기적으로 결과가 좋지 않더라도 장기적인 안목으로는 스스로에게 득이 되는 일임을 깨달을 수 있었어요.
나를 제대로 브랜딩하면 사람을 끌어당겨 조직으로 확장하고 그 조직을 이끄는 진정한 리더로서의 역할을 해내는 나로 성장시킬 수 있어요.
그리고 그 조직이 문화로 자리잡아 선한 영향력을 퍼뜨리는 씨앗이 되는 선순환구조를 보여주는 책이었어요.
이 책 속의 질문들을 통해 스스로를 되돌아보고 방향을 잡을 수 있는 나침반이 되었어요.
처음엔 보험영업에 대한 책일 수 있다고 여겼는데 뿌리는 퍼스널브랜딩과 리더십, 함께 성장하는 기버였어요.
나로 시작해 리더가 되고 조직이 되고 문화가 되어가는 시스템을 만들어 낸 작가의 꾸준함과 사명감에 박수를 보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