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리더도 나쁜 리더도 없다는 저자의 문장이 와닿았어요.리더는 조직이 처한 상황과 문제를 어떻게 처리하고 행동하느냐에 따라 좋은 리더가 될 수도 나쁜 리더가 될 수도 있기에 잘 배워야 하는 자리라는 걸 느꼈어요.리더의 역할, 자세, 태도, 마음가짐 등을 배우며 개인적으로, 가족적으로, 사회적으로 좋은 사람이 될 수 있겠다는 확신이 들었어요.자신을 잘 아는 리더가 직원들과 잘 소통하고 권력간극을 줄여나갈 수 있고 자신에게 부족한 부분들을 피드백을 통해 수정하고 더 나은 리더가 되고 직원들은 물론 조직자체의 성장으로 이끌 수 있다는 선순환을 알았어요.리더는 이미 자신의 능력을 인정받았기에 경쟁자가 아니라 협력자로서 직원들을 독려하고 그들의 잠재력을 끌어올려 성장할 수 있게 해주는 촉진제이자 윤활제 같은 존재라는 것을 배울 수 있었어요.그동안 리더라는 지위에 대한 편견과 오해를 풀 수 있었었고 과거 리더의 위치에서 범했던 실수들의 해결책을 배우며 스스로 성장의 기회를 마련할 수 있었어요.좋은 리더가 될 우리를 위해 읽어보시길 추천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