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학자로만 알고 있는 애덤스미스의 진면목을 볼 수 있었어요.진중하고 단단하며 깊이 있는 통찰로 인간으로서 마땅히 지켜야 선을 지키며 타인과 함께할 수 있는 진정한 인간다움을 알려주었어요.서양과 동양의 세계관이 공존하는 느낌을 들기도 했어요.스스로의 인간다움은 타인의 인간다움과 연결되어 더 좋고 나은 세상을 만들어 갈 수 있음을 알 수 있었어요.인간의 본성을 인정하고 이타적으로 생각하고 행동함으로써 진정한 인간다움을 실현할 수 있어요.행복은 가까이 있다는 진리 등을 철학적이면서도 과학적으로 분석하여 속뜻을 깨우치게 하고 얄팍한 개념을 깊이 있게 해주었어요.인간사에서 의문스러웠던 범죄가 확정된 독재자를 지지자나 대중을 속이는 이의 인간답지 못함에 대해 제대로 이해할 수 있었어요.인생이 답답한 분들께 추천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