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 인생에 중요한 가치이지만 사랑의 진정한 의미가 무엇인지, 어떻게 하는 것이 건강한 사랑의 방법인지... 사랑과 관련한 것들은 모두 불투명하고 불명확하여 답답했어요. 책을 읽으며 사랑에 대해 잘못 정의하고 있었다는 것을 깨달았어요. 나를 사랑하는 방법은 오늘 하루를 성실하게 살아내는 것부터 시작해야 한다는 것이에요. 인생이 허무하다고 생각하며 게으르게 살고 자포자기 했던 것은 나에 대한 사랑이 부족했던 거예요. 사랑에 대해 불명확했던 것은 사랑에 대해 깊이 있게 탐색하지 않았기 때문이에요. 사랑이란 단어는 많이 듣고 말하지만 진정한 의미를 알기 위해 노력하지 않았던 거예요. 사랑은 고정되어 있는 것이 아니고 누구나 언제나 어디서든 할 수 있는 것이고 다양한 의미를 가지고 있지만 사랑을 하기에 행복하고 인생을 살아갈 의미를 가진다는 것이에요. 나를 사랑하는 것을 시작으로 타인을 사랑하고 더 확장하여 세상을 사랑한다는 것이 어려우면서도 당연한 순서라는 것을 알았어요. 사랑이 이기적인 것이 아니라 사람이 이기적이었고 사랑이 불순한 것이 아니라 사랑을 하는 사람의 방식이 잘못된 것이라는 것이에요. 그동안 사랑에 대해 잘못 알고 있었던 것들을 깨부수는 계기를 만들어 주고 이기적인 사람으로서 사랑하면 살 수 있는 이타적인 사람이 될 수 있는 용기를 주었어요. 사랑을 제대로 알고 사랑하는 것만으로도 인생을 제대로 살 수 있고 의미있고 행복한 삶을 사는 것만으로도 사회를 위해 인류를 위해 무언가를 할 수 있는 사람이 된다는 것을 알았어요. 100년을 넘게 살아온 철학자의 삶을 통해 다양한 사람의 형태와 방식에 대해 배울 수 있고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살기 위한 방법과 삶의 의미에 대해 철학적이지만 쉽게 전달해주는 고마운 책이이에요. 마흔이 되고 허무하고 공허했던 제 삶에 인생의 방향을 제시해준 책이기도 해요. 인생이 허무하고 사랑에 대해 회의감이 든다면 읽어보기를 추천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