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 해설서이자 뇌를 건강하게 되돌려 줄 훈련서예요.인지기능별로 나누고 난이도에 맞게 4단계로 나뉜 실습지를 따라할 수 있게 구성되어 있어요.실습에 앞서 인지기능에 대해 설명을 해주어 이해도를 높여줘요.저는 준비운동부터 막혀서 천천히 1개씩 반복했어요.처음엔 막막했는데 익숙해지니 재밌었어요.책에서 익숙해지고 재미를 느끼면 단계를 상향하라고 조언해줘요.시작운동 단계로 넘어가니 다시 버벅거리더라고요.책 속 실습지를 따라 훈련을 하다보니 깜빡거리는 횟수가 줄고 제대로 읽지 않고 스치듯 보던 문장들에 대해 집중하는 시간도 길어졌어요. 똑똑해진다고 느끼기 보다는 운동 후 몸처럼 건강해지는 느낌이에요. 뇌의 주름들이 다시 쪼글쪼글해지는 느낌이랄까?다양하게 구성된 실습사례 덕분에 질리지 않고 즐겁게 훈련할 수 있었어요.실습사례를 통해 뇌의 상태를 알게 되니 스마트폰 등은 덜 보게 되고 뇌에 좋은 매체를 찾게 되요.뇌의 인지기능과 발달 훈련법이 궁금한 분들께 강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