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이 같은 변화는 예상 가능할 뿐 아니라 삶에 도움이 된다. 훌륭한 교을은 이처럼 평생을 함께할 질문에 천착해야 한다. 내용 숙달에 집중하느라 가끔은 이런 질문이 보이지 않더라도 말이다. 이러한 질문은 교육이 단순히 정답을 배우는 것이 아니라 사고하고 질문하고 지속적으로 배움을 얻는 방법을 배우는 것임을 시사한다. - P30
이분의 목적은 한국 퇴직연금의 운용방식이 미국처럼 되어야한다는 것을 알리는 건데 그게 왜 필요한건지 위험한 점은 뭔지를 더 알고 싶기는하다. 미국에서 성공한 펀드매니저출신이며 자산운용사의 대표이니까 파이를 키워야한다는 걸 계속 드러낸다. 이분이 제일 비판하는 건 단타개미인데 장기투자개미가 성공하기 위한 방법은 알려주지 않는다. 공부에 왕도란 없다 이런 느낌? 기업의 펀더멘탈을 공부하면된단다, 참 쉽지? 이런 느낌이라 좀 실망스러웠다. 이 책을 읽고 싶다면 그냥 이분이 출연한 티비 유튜브 영상들을 열심히 보시길.
자기계발서 중에서 실질적 도움이 된 책 목록에 올려두고 싶다. 저자가 자산관리사여서 내용의 수준도 이전에 읽었던 책보다 훨씬 좋았다. 둘다 비혼,미혼여성을 타켓으로 한 책인데 이전에 읽었던 책은 저자 개인의 사례위주여서 거리감이 느껴졌다면 이 책은 실제 자산상담사의 전문성을 힘으로 독자들에게 부자라는 목표를 각인시켜준 듯하다. 꼭 내 재무상태에 대해 상담하는 것처럼 구체적 사례에 공감백배하게 되고 소비와 투자의 큰 흐름과 원리를 이해하기 쉽게 적절한 비유를 통해 이해하게 되며 분명한 마인드를 갖게 한다. 별점이 높았던 이유가 있었다는 생각이 들었고 재테크를 하겠다고 마음먹은 사람이라면 꼭꼭 읽어보기를 추천한다. 아참, 저자는 투자실패가능성에 대해서는 거의 언급하지 않는다.그럼에도 책은 효과적인 광고 수단이기도 한 것 같다. 똑똑한 저자와 출판사의 전략으로 마케팅에 성공했다. 투자의 위험성을 쏙 빼놓은 저자의 자산운용사를 검색해보고 싶으니까. 저자의 생각과 다르게 나는 부자가 될 수는 없겠지만 소소한 재테크라도 하려면 절약+현명한 소비+경제변동을 고려한 투자+확고한 목표와 마인드 이 네가지가 필요함을 강조한다. 투자에 성공하는 원리란 싸게 사서 비싸게 판다라는데 종잣돈 잘 모아서 실패하지 않는 투자를 어떻게 할지 공부할 일만 남았다.
자기계발서 중에서 실질적 도움이 된 책 목록에 올려두고 싶다. 저자가 자산관리사여서 내용의 수준도 이전에 읽었던 책보다 훨씬 좋았다. 둘다 비혼,미혼여성을 타켓으로 한 책인데 이전에 읽었던 책은 저자 개인의 사례위주여서 거리감이 느껴졌다면 이 책은 실제 자산상담사의 전문성을 힘으로 독자들에게 부자라는 목표를 각인시켜준 듯하다. 꼭 내 재무상태에 대해 상담하는 것처럼 구체적 사례에 공감백배하게 되고 소비와 투자의 큰 흐름과 원리를 이해하기 쉽게 적절한 비유를 통해 이해하게 되며 분명한 마인드를 갖게 한다. 별점이 높았던 이유가 있었다는 생각이 들었고 재테크를 하겠다고 마음먹은 사람이라면 꼭꼭 읽어보기를 추천한다. 아참, 저자는 투자실패가능성에 대해서는 거의 언급하지 않는다.그럼에도 책은 효과적인 광고 수단이기도 한 것 같다. 똑똑한 저자와 출판사의 전략으로 마케팅에 성공했다. 투자의 위험성을 쏙 빼놓은 저자의 자산운용사를 검색해보고 싶으니까. 저자의 생각과 다르게 나는 부자가 될 수는 없겠지만 소소한 재테크라도 하려면 절약+현명한 소비+경기변동을 고려한 투자+확고한 목표와 마인드 이 네가지가 필요함을 강조한다. 투자에 성공하는 원리란 싸게 사서 비싸게 판다라는데 종잣돈 잘 모아서 실패하지 않는 투자를 어떻게 할지 공부할 일만 남았다.
노후대비를 위해서 신경써야할 부분을 항목별로 요약해 둔 개론서 같은 책. 수입과 지출 항목부터 집/투자/보험 등 이런게 있다라고 명확히 제시해주기 때문에 재테크를 해야겠다고 맘먹은 사람이라면 도움될 책. 그러나 모든 자기계발서가 그렇듯이 자신에게 맞는 방법과 구체적인 방안은 본인의 몫으로 남겨두었다.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으니 두려워말고 하나씩 실천해나가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이 책을 읽으니 내 작고 소중한 월급이 더욱 하찮게 여겨지고 이 다양한 재테크를 다 하는 사람이 많다는 사실에 약간의 좌절. 지출을 줄이면서 목돈을 만들어 집을 산 다음에야 저런 재테크의 여유가 생긴다는 사실이 미혼에게는 참 버거운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