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러블리의 최강 실무 엑셀왕 - 700만 직장인 인증! 네이버 NO.1 서식 다운로드! 왕초보 최강 입문서
블랙러블리(김상수) 지음 / 진서원 / 2019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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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셀의 신이 되고 싶어요 -
책상에 두고 닳도록 보면서 실무에 적용해야 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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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의 시작 5AM 클럽 - 내 안의 무한한 잠재력을 깨우는 아침
로빈 S. 샤르마 지음, 김미정 옮김 / 한국경제신문 / 2019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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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진짜 안 읽는데 요즘 너무 활자가 그리웠다 ㅜㅠㅜㅠㅜ

그래서 점심때마다 서점 나가서, 책도 좀 꺼내보고

단 몇줄이라도 읽는게 점심시간때 리프레쉬 하는 나의 방법....


기조연설자와 사업가, 화가, 노숙자와의 대화로 소설처럼 풀어나가는 전개로, 여타 자기개발서와는 좀 다른 접근법이라고 느꼈다.

괴테 등의 명언을 자주 인용구로 넣어가며 필요한 얘기들은 마음속 저장 하게됨,,,


점점 책장을 넘길수록 본격 아침 시간의 활용 중요성에 대해 언급한다.

기상 직후 1시간을 최대한 활용하는 것이 업무 수행에 필수 인지.

근데 현실적으로 출근 전에 업무에 대해 고민 하는것도 스트레도 와 닿던데...샤워하면서 업무 분배 생각 하면서 걱정하면서 출근 했던 요즘

어쩌면 작가는 노숙자 = 작가 로 대입하여 하고 싶은 메세지를 전달하고자 한게 아닌가 싶어서. 대기업에서 하고 있는 오전 업무 집중시간과 비슷한 맥락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정오면 다 끝내고 그 이후에 누릴 수 있다니...

과연 그렇게만 된다면야 좋겠지만. 현실은...또르르

그래서 이 책을 보며 느낀건 주말에 오전 시간을 활용해볼까 한다.

생활습관을 바꾸는것으로.

좋은 음식 먹고 노을을 즐기는것.꿈이지

찌들어서 얼굴에 생기를 잃음....

 

 

 

 

책은 2월 말부터 읽기시작했는데 한번 펼치면 쭉 읽게되고 -

새로운 설정이 참신하게 느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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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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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남자의 요리 냉부 이재훈쉐프의 요리책 편안한 느낌 
냉부를 잘 안봐서 이재훈쉐프가 누군지는 잘 모른다. 미디어를 타서 이 책을 내게 되었겠지만, 책을 한장 한장 넘기며 보이는 음식 사진들이 참 편안해보이고 내가 추구하는 요리 방식이랑 방향이 맞는것 같아 보기 편했다. 


보통 외국 요리책은 재료부터, 비주얼부터 넘사벽 느낌이라 따라할래도 좀 엄두가 안 나는 편인데, 이탈리아로 요리 유학을 다녀와 서울에 몇군데 음식점을 하고 있는 그의 요리책은 편안하고 재료 본연의 느낌을 잘 살린 것 같다. 

+이탈리아 요리책 그남자의 요리

+색감 과하고 눈이 펑펑 아픈 요리책 말고, 재료 고대로 살려서 자연의 맛과 색을 살린 요리 느낌.

+신혼집, 독립해서 집에서도 근사하게 요리 해 먹고 싶은 사람들에게 딱 어울리는 책. 

+좋아하는 사람에게 해주고 싶은 요리 리스트를 담은 <그남자의 요리>


종이호일은 있습니다만, 시칠리아풍 광어구이에 레몬이랑 치즈 가루 송송? 생새우도 올리고- 
아스파라거스, 레몬, 타임은 항상 집에 쟁여두고 싶다. 

냉장고를 부탁해의 이재훈쉐프의 에세이가 담긴 그남자의요리.
3월 말에 초판이 나왔으니 갓 서점에 나온 따끈따끈한 책이었구나. 

두고두고 책장 한켠에 두고 잠이 안올때나 배고플때 꺼내보고 싶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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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이라는 참 이상한 일 - 어이없고 황당하고 늘 후회하면서도 또 떠나고야 마는
한수희 지음 / 인디고(글담) / 2017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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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 올 해 휴가를 방콕과 남부의 휴양지인 끄라비로 정했던터라 여행이라는 참 이상한 일 이라는 여행 에세이 신간을 보자마자 두근두근 기뻤다 꼭 여행 가기전 읽고 싶어서ㅡ 책을 받고 책상한켠에 올려두는것만으로도 설레고 든든했는데

어쩜

 

책을 펼치자 마자 줄줄이 사진 한장 없는 그야말로 여행 에세이였다

 

작가는 어라운드 매거진 에디터  ? 컬럼니스트 출신 많이들 좋아하는 그 어라운드의 감성과  - 이 작가와  - 이 책과 연계성이 있을까  ? 이어질까 책표지 또한 주된 컬러는 보라 보라 하면 태국 ㅋㅋㅋㅋㅋㅋ

태국에 관련된 여행책을 암시해서 보라색을 선택한건 아닐까 싶었다 .

 

 

태국 여행책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끄라비 피피섬 방콕 깐짜나부리 등이 담겨있고 그 외에도 동남아 국가들에 대해 쓰여 있다 캄보디아 앙코르와트 인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프 프렌티안 섬

 

그리고 속초

 

일본 규슈

 

 

 

왠지 여행책을 썼다 하면 나이는 꽤 있고 결혼 안하고 멋지게 혼자 여기저기 전세계를 다니며 썼을 것 같지만 이 작가는 책 초반에 기재되어 있듯이 결혼도 했고

낭만파 보다는 왠지 모를 시니컬함이 묻어나온다

물론 나도 그런 성향을 갖고 있어서 왜 이렇게 썼는지 어느정도 이해는 간다만  - 

 

여행 에세지지만 초반을 읽다보면 여행 소설 같기도 했다 워낙 여행 가이드책 만 보다가 에세이를 보니 좀 낯설어서 그런가 .

 

 

책 초반만 읽고 시간이 없어 방콕과 끄라비를 다녀온 뒤에야 다시 책을 펼치게 됐지만

 

이미 다녀온 나의 태국에서의 추억과 끄라비 공항에서의 찰나의 모습들 등이  

이 책에 한구절 한구절과도 오버랩 되어 무지개 같은 글귀로 다가왔다 .

 

영화 비치 (BEACH)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꽃미남 시절 주연을 맡았던  2000 년대 영화의 배경이 바로 이 태국의 신비로운 섬이라 불리우던 피피섬이니

 

 

이 책을 읽는 분들이라면 여러 가지 찾아볼 거리가 더 많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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