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작정 따라하기 하와이 - 오아후.마우이.라나이.빅아일랜드.카우아이, 2022-2023 최신 정보 수록 무작정 따라하기 여행 시리즈
박재서 지음 / 길벗 / 202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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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에 워싱턴 D.C, 볼티모어, 뉴욕 다녀와서

5월에 하와이 나가려고 준비하며 이 책을 알게 되었어요.

티케팅만 해놓고, 숙소랑 렌트카와 레저활동을 알아보려는데 -생각보다 인터넷 정보가 잘 없는것 같았어요. 그래서 좀 막막해 하다가,

이 책을 보면서 대략적으로라도 감을 잡는데 도움이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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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작정 대한항공으로 하와이 직항 끊고 그 이후에 이 책을 보게 되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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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창 환율이 계속 무섭게 오르고 있을 때라, 기본 적인 여행 정보를 숙지 하는게 좋을것 같단 생각이 들었어요.

환전과 전압관련해서는 꼭 체크 하고 가야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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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와이에 섬이 이렇게 다양하게 있는지 몰랐어요. 카우아이, 제일 많이 알려진 오하우, 마우이, 그리고 생소한 라나이, 빅아일랜드 카우아이. 이렇게 각 섬에 대해 각각 다루어서 큰 개념을 이해하기에 수월했어요.

와이키키랑 호놀룰루만 알고 있다가 - 이렇게 다양한 섬이 있다니,

섬과 섬은 어떡게 이동할 것인지? 비행기로 이동할것인지? 다른 교통 수단이 있는지 - 여행에 대한 구체적 계획을 세우게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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넓어서 어떡게 섬 안에서도 이동할지에 대한 고민이 컸어요.

그래서 블로그, 유투브를 보니 렌트카로 다니는 분들도 있고,

지인은 버스가 아주 잘 되어 있어서 버스로 잘 다녔다고 하더라고요.

저는 버스에 한표였고, 지인은 렌트카를 생각중이었어요 -

호텔도 가려고 하니, 날짜가 임박하고 워낙 관광지이다 보니 뉴욕보다 물가가 비싸다고 들어서 (바로 얼마전 다녀온 이의 얘기로)

저는 워낙 뉴욕 물가도 ㅎㄷㄷ했어서 맘껏 못 쓰고 왔단 생각이 들었어서 -

결론적으로는 하와이 여행은 추후로 미루고, 좀 더 준비해서 가기로 결심했어요!

급하게 다른 나라로 다녀오게 되었지만 - 이 책은 항상 사무실 책장에 꽂아주고 틈틈히 보며 - 머지 않은 때에 갈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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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는 굶어야 낫는다 - 음양오행으로 질병을 치유하는 내 몸 공부
조기성 지음 / SISO / 202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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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때는 영양제를 많이 챙겨먹다가, 속이 거북하는 등 부형물이 안 맞아서 불편한적도 있고 해서

이제는 왠만해서 안 챙겨먹는다.

음식이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참 인스턴트, 인공/가공품 안 먹기 정말 어렵다.

그래서 읽기 시작한 '감기는 굶어야 낫는다'

자연치유력이 궁금하다.

음양오행 저도 관심 많은데요 -

"우리가 먹는 음식과 생활습관이 몸에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치는지를 몸소 깨닫"

이렇게 시작하는 작가소개글에 매우 동감,,,

"우리 인체는 스스로 음양의 균형 상태를 유지하려는 능력을 갖고 있다. "

여자인데 명리학 풀이를 보면 양의 기운인 사람도 있다 하고, 음의 기운인 사람도 있다 하는데 -

그거랑 이거랑은 같은 맥락인가?

"음양의 균형을 맞추지 못하면 어느 순간부터 이상 신호가 나타나고,"

ㅠㅠㅠ 무섭다.

"과식을 하면 체하거나 설사를 하고 심하면 토하기도 한다. 음양의 관점에서 보면, 위장은 양이고 음식은 ㅇ므이므로 과식을 하여 음이 많아지면 인체가 이를 내보내어 음양을 맞추려는 것이다. 또한 상한 음식이나 체질에 맞지 않는 음식을 먹으면 피부에 알레르기가 생긴다. ㅇ는 내부 장기의 이상을 밖으로 나타내는 신호다."

아 , 이 먹을게 넘쳐나는 요즘 세상에

냉동실엔 유통기한 지난 닭가슴살이 잔뜩 있고,

단호박죽도 냉동상태로 3주넘게 두고,,,,

오랜 야채들의 상태가 안 좋은거 먹다 보면 -

속이 부글부글 또는 방구 뿡뿡이가 될 때가 있다.

"노인이 되어 시력이 떨어지면 덜 보아야 하는데 안경을 껴서 눈을 혹사하다 보면 안구건조, 백내장, 녹내장 등 안질환이 생긴다.

청력, 정력, 치아, 도 마찬가지"

몰랐던 사실,,,

동물은 머리가 양, 식물은 아래가 양

야채와 배추와 무를 구분하고,

쌀, 보리, 밀가루의 성질도 다르다.

인스턴트 식품 비닐하우스농산물, 비료, 농약, 식품첨가물, 유전자조작 식품, 성장호르몬으로 키운 가축은 인간의 성격과 체질도 변하게 한다.

그날 그날 당기는 챕터 하나씩을 읽기로 했다.

우리 몸은 기본적으로 따뜻함을 좋아한다.

어제 안그래도 아침9부터 아이스라뗴르 마시고

저녁에 맥주 마시고 소주 마시고 했더니

새벽에 기침을 콜록콜록 미친듯이 심해져서 난리난줄;;;;;

최근에는 일어나면 물 끓여 뜨거운물, 따뜻한 물로 시작했는데

역시 할때 / 안할 때 몸이 너무 다르다.

차가운 곳에 있으면 면역성이 떨어져서 감기에 걸릴 확률도 높아진다.

> 그래서 요즘 3주째인가,, 기침감기 중 ㅠㅠㅠ

1차 가벼운 콧물, 재채기

2차 콧물, 가래, 코막힘

이 과정에서 항히스타민제 로 중단시키면 잠시 멈추지만 찬 기운은 몸에 여전히 남게되어 감기는 더 오래가게 된다.

따뜻한 생강차를 즐겨야 폐장이 차가워지는 것을 막을 수 있다.

그래서 세척 생강 1kg를 주문해 받았다.

물을 끓여 편채를 썰어 우려 마셨다.

많이 마시면 혹시 몰라 속쓰릴까봐 - 조금씩 넣어봤다.

하루에 두 잔을 마셔봤을땐 괜찮았는데

안 마시니 기침이 또 났다

앞으로 매일 생강차를 우려 마셔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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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셰프 서유구의 과자 이야기 2 : 당전과·포과편 임원경제지 전통음식 복원 및 현대화 시리즈 9
서유구 외 지음, 임원경제연구소 외 옮김 / 자연경실 / 202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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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셰프 서유구의 과자 이야기
조선셰프 서유구의 과자 이야기
저자
서유구 외 지음, 임원경제연구소 외
출판
자연경실
발매
2021.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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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섬 여행 가이드 - 미지의 청정 여행지로 떠나는 생애 가장 건강한 휴가 대한민국 가이드 시리즈 1
이준휘 지음 / 중앙books(중앙북스) / 202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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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섬여행 가이드

이준휘

중앙북스

2020년 8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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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섬 여행 가이드
대한민국 섬 여행 가이드
저자
이준휘
출판
중앙books(중앙북스)
발매
2020.08.08.

#대한민국섬여행가이드

#중앙북스

#섬여행

#경남의섬

#제주의섬

#전남의섬

#전북의섬

전국에 이렇게 섬이 많은데, 나는 고작 제주도와 울릉도밖에 못 가봤네.

부모님의 국내 여행을 위해서도 필요한 책 같아, 두고두고 곁에 두고 보려고 한다.

나도 지은이처럼 소소한 술자리 좋아하는데!

유인도가 400곳이 넘는다 한다. 와

이 책에는 53개의 섬을 소개하고 있다.

와 역사시간에 배운 네덜란드의 하멜이 표류한 곳이 가파도라니.

가파도의 청보리가 유명하지 않나? 언젠가 가 볼 곳.

얼마전 학교선배가 비양도로 캠핑을 갔던데 - 좋아보였다.

자연속에서 텐트 펼치고 지낸다는게 -

밤에는 근처에 건물도 없고, 바다와 잔디밭 뿐일테니 얼마나 좋을까.

반려견과 여행하기 좋은 섬 소개 이거 좋다!

당일치기도 가능하고, 강아지들이 물놀이 하기 좋은 해수욕장도 있고.

충남 보령시는 대천해수욕장 머드축제만 가봤을 뿐인데,

장고도 라는 섬이 있다.

걷기 좋은 섬. 숲길과 인적 드문 해변.

너무 좋네..........

자전거를 바퀴가 크고 얇은 걸로 바꾸고 싶은데,

인천시 옹진군 백령도의 해변가를 달린다면 얼마나 좋을까?

이래서 다음에 당근으로 사게되면 프레임이 가벼운 자전거를 사야겠다.

군산도 초원사진관이랑 초등학교만 매번 갔는데 -

언제 섬에 가볼수 있을까? 2박 3일 여행일정 잡고 가면 갈수 있을까?

폐교 자리에 들어선 야영장이 있구나. 폐교라니 ㅠ.ㅠ 씁쓸하지만,..

오..먼저 섬 여행을 계획 할 때는,

1. 가보고 싶은섬 웹사이트를 이용하자.

- 가고 오는 배 편을 선택.

2. 여객선의 종류 알고 타자!

차도선 / 쾌속선 / 일반선

울릉도 갈때 쉽지 않아 울렁~울렁~ 꿀렁~꿀렁~

당일 아침 되었을때 배가 뜰 수 있는지 여부도 잘 확인해야 하고. ㅎㅎ

3. 바다로 티켓

34세 미만이라면, 18세 미만 자녀가 있다면,

바다로 이용권을 구매하면 주중 50% 주말 20% 탑승 횟수에 상관없이 무제한으로 할인 받을 수 있따.

34세 이상이라면,

서해 5도 방문의 해

그냏 도서 섬나들이. 지원사업이 있다.

여객선 운임의 50%지원.

연평도, 백령도, 대청도

자월도, 대이작도, 소이작도, 승봉도, 덕적도, 소야도

다 처음들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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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아름답다.

게다가 반려견과 함께 바다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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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넘 편하게 섬 안에서의 동선, 식당, 경사 다 기록해두었다.

백패커처럼 짐 싸서 가보고 싶은데 -

누구랑 언제 갈까...?

여행은 누구랑 가느냐도 참 중요한것 같다.

부산에 다녀온 후 - 섬 여행을 계획해 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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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 베를린, 갈등의 역설 - 베를린 공존 모델에서 한국 사회 갈등 해법 찾기
이광빈.이진 지음 / 이은북 / 202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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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 베를린, 갈등의 역설

읽어보고 싶었다. 베를린에 관련된 책들.

2019년 11월 베를린 장벽이 무너진 지 30주년 되던 해에 베를린에 다녀오고, 공부 좀 해야겠단 생각이 들었다.

역사를 가지고 컨텐츠를 무궁무진하게 만들어내는 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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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 베를린, 갈등의 역설
힙 베를린, 갈등의 역설
저자
이광빈
출판
이은북
발매
2021.08.16.

이 책은 게르하르트 슈뢰더 전 독일 총리의 추천서로 시작한다.

신동방정책. 현실주의와 이상주의. - 서독의 연방총리 빌리 블란트.

맞다. 여행을 다녀오고 나서 느낀건 '실용주의'!

저자 #이광빈기자 베를린 특파원 2020.11월까지 3년 정도 있었던 프로필을 보고,

'나도 기자 할걸!'이란 생각도 잠시 (그러나 여전히)

이책은 서독과 동독이 통일하는 과정을 보여주며, 양측의 정책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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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린 역사적 사진 하나하나가 참 엄청나다.

우리나라 국민 앞에서도 무릎꿇고 사죄해야할 인물이 하나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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닮은점이 많은 서울과 베를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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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휴.......참 마음이 아픈 역사....

와 책을 읽다보니, 베를린에 김일성종합대학이 있구나. 와 그곳에서 부산대와 홍익대 학생들. 베를린에서 남북간 민간 차우너의 만남이 이루어질수 있구나. 신기했다.

책을 보며 베를린 자유대학도 궁금해졌습니다.

또한 이 책에는 68혁명 전시회 포스터가 있는데, 베를린은 정말 포스터가 무궁무진하다. 폰트와 색감, 디자인이 독특해서 시내를 다니다 ㅁ보면 정말 인상깊다. 파는것도 종종 보이고.

또 이 책에서는 베를린 '악마의 산'에 있는 미군의 옛 감청 시설이 있는데, 그 모든 벽은 현재 그래피티로 그려져 있다.

베를린은 정말 좀 살벌할 정도로 그래피티가 많다. 다시 갈 계획중인데, 이 책에 나온 역사적인 장소들을 꼭 가봐야겠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한 도시를 이해하는데에는 역사, 문화, 국민성, 지리적 특성 많은 복합요소들이 자리하게 되는데, -

직접 가서 보고 느끼는것도 중요하지만, 그 뿌리깊은 역사를 알아야 아는만큼 보인다는걸 느꼈습니다.

#힙베를린갈등의역설

#이진

#이광빈

#이은북

#문화충전

#서평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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