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양오행 저도 관심 많은데요 -
"우리가 먹는 음식과 생활습관이 몸에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치는지를 몸소 깨닫"
이렇게 시작하는 작가소개글에 매우 동감,,,
"우리 인체는 스스로 음양의 균형 상태를 유지하려는 능력을 갖고 있다. "
여자인데 명리학 풀이를 보면 양의 기운인 사람도 있다 하고, 음의 기운인 사람도 있다 하는데 -
그거랑 이거랑은 같은 맥락인가?
"음양의 균형을 맞추지 못하면 어느 순간부터 이상 신호가 나타나고,"
ㅠㅠㅠ 무섭다.
"과식을 하면 체하거나 설사를 하고 심하면 토하기도 한다. 음양의 관점에서 보면, 위장은 양이고 음식은 ㅇ므이므로 과식을 하여 음이 많아지면 인체가 이를 내보내어 음양을 맞추려는 것이다. 또한 상한 음식이나 체질에 맞지 않는 음식을 먹으면 피부에 알레르기가 생긴다. ㅇ는 내부 장기의 이상을 밖으로 나타내는 신호다."
아 , 이 먹을게 넘쳐나는 요즘 세상에
냉동실엔 유통기한 지난 닭가슴살이 잔뜩 있고,
단호박죽도 냉동상태로 3주넘게 두고,,,,
오랜 야채들의 상태가 안 좋은거 먹다 보면 -
속이 부글부글 또는 방구 뿡뿡이가 될 때가 있다.
"노인이 되어 시력이 떨어지면 덜 보아야 하는데 안경을 껴서 눈을 혹사하다 보면 안구건조, 백내장, 녹내장 등 안질환이 생긴다.
청력, 정력, 치아, 도 마찬가지"
몰랐던 사실,,,
동물은 머리가 양, 식물은 아래가 양
야채와 배추와 무를 구분하고,
쌀, 보리, 밀가루의 성질도 다르다.
인스턴트 식품 비닐하우스농산물, 비료, 농약, 식품첨가물, 유전자조작 식품, 성장호르몬으로 키운 가축은 인간의 성격과 체질도 변하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