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읽지 못할 책은 없다 - 평범한 대학생을 메이지대 교수로 만든 독서법
사이토 다카시 지음, 임해성 옮김 / 21세기북스 / 201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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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요한 부분만 읽는다는 말에 공감한다 새로운 내용이 있는 책이라기보다는 마음을 다잡기 위한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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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생각이 너무 많아 - 넘치는 생각 때문에 삶이 피곤한 사람들을 위한 심리 처방 나는 생각이 너무 많아
크리스텔 프티콜랭 지음, 이세진 옮김 / 부키 / 201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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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이 많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을 노린 책인 것 같다. 내 생각에는 사람들은 다 생각이 많은데 ..어디선가 읽었는데 현대인은 다 조금씩 정신병을 앓고 있다고 한다. 우울증이든 분노조절장애든 ..하지만 이것은 병원에서 붙인 이름일뿐 나는 이것이 현대 이전의 과거부터 있어온 인간 성격의 종류일 뿐이라고 생각한다.
`나는 생각이 너무 많아`라는 생각은 참 편협하다. 왜냐하면 다른 사람들이 생각이 많은지 어떤지 궁금해하기보다 자신의 감정과 생각에만 몰두하기 때문이다. 그러니까 `인간은 생각이 많다`라거나 `생각이 많은 사람들`과 같은 제목이 아닌 것이다. 여러 사람들이 내얘기 아닌가 해서 관심을 갖게 되지만 실상 별 내용은 없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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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간의 수요일 - 일본군 '위안부' 할머니들이 외치는 당당한 희망
윤미향 지음 / 웅진주니어 / 201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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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참전 당시 우리군에서도 베트남 여성들에게 몹쓸 짓을 했다는 것은 처음 알았다. 뭔가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할말을 잃게 되는 느낌이고 실망스럽다. 슬픈 역사가 되풀이되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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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가지 없는 진보 - 진보의 최후 집권 전략
강준만 지음 / 인물과사상사 / 201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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꼰대스러운 진보주의자라고 생각되는 사람들이 있다. 지만 맞고 다른 사람은 다 덜 떨어진 사람이라고 여기는 사람들. 늘 가르치려 들고 뭔가 보여줍시다라고 선동하려고 한다. 보수주의자들은 자신이 뭘 하려고 하는지 일부러 충분히 설명해주지 않지만 진보주의자들은 자신이 뭔가 하려고 한다는 것에 집중한 나머지 어떻게 설명해야되는지는 놓치고 있다. 다른 사람들을 게으르고 나약한 소시민이라고 생각하는 것 같다. 꼰대로 치면 둘다 꼰대인데 자기가 쿨한오빠라고 생각하는 꼰대가 더 재수없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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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울 2016-11-29 09: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맞아요. 비기싫은 꼰대죠.
 
의사에게 살해 당하지 않는 47가지 방법
곤도 마코토 지음, 이근아 옮김 / 더난출판사 / 201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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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염려증때문이 스트레스받아서 건강이 상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게 하는 책이다. 다 필요없고 운동을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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