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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생각이 너무 많아 - 넘치는 생각 때문에 삶이 피곤한 사람들을 위한 심리 처방 ㅣ 나는 생각이 너무 많아
크리스텔 프티콜랭 지음, 이세진 옮김 / 부키 / 2014년 5월
평점 :
구판절판
생각이 많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을 노린 책인 것 같다. 내 생각에는 사람들은 다 생각이 많은데 ..어디선가 읽었는데 현대인은 다 조금씩 정신병을 앓고 있다고 한다. 우울증이든 분노조절장애든 ..하지만 이것은 병원에서 붙인 이름일뿐 나는 이것이 현대 이전의 과거부터 있어온 인간 성격의 종류일 뿐이라고 생각한다.
`나는 생각이 너무 많아`라는 생각은 참 편협하다. 왜냐하면 다른 사람들이 생각이 많은지 어떤지 궁금해하기보다 자신의 감정과 생각에만 몰두하기 때문이다. 그러니까 `인간은 생각이 많다`라거나 `생각이 많은 사람들`과 같은 제목이 아닌 것이다. 여러 사람들이 내얘기 아닌가 해서 관심을 갖게 되지만 실상 별 내용은 없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