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광불급: 미치려면 미쳐라 - 250만원 빚으로 시작해 300억 원대 병원 경영자가 된 월급쟁이 물리치료사의 1.5배 경영 철학
이윤환 지음 / 라온북 / 2017년 2월
평점 :
절판


 

책 제목대로 미치려면 미쳐야 합니다. 그런데 한 가지에 미치는 것이 그렇게 쉬운 일은 아니라서

성공은 어려운 것 같습니다.

병원 이사장이라고 하면 물려받은 금수저를 상상하게 되는데 이 책에 나오는 요양병원의 이사장은

가난한 집에서 태어나 직접 병원 두 개를 일군 자수성가형 경영자였습니다.

주제는 병원 경영스토리지만 사실 어느 업계, 어느 규모의 사업장에서나 적용할 수 있는 좋은 이야기가 많이 있었습니다.

직원들의 긍정적인 마인드를 유지하기 위해 감사 문화를 도입한 것,

경영자가 솔선수범하여 모든 일에 임하는 것,

회사의 이익보다는 고객, 직원으로 우선으로 생각하는 것,

고객에게 필요한 일은 무엇이든 일단 시도하는 것...

현장에서 잘 알고 있지만 실천하지 못하는 것들이 하나하나 실현되는 이 병원의 모습을 보고 느낀 점이 많았습니다.

 

앉은 채로 단숨에 다 읽은 책입니다. 새해에 등불이 될 수 있는 좋은 책을 만나서 참 기분이 좋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느헤미야처럼 경영하라 - 하나님의 방법으로 일터에서 바른 성장을 이루다
문형록 지음 / 라온북 / 2017년 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신앙인으로서 성경말씀대로 살기가 참 어렵다는 것을 매번 느낀다.

일상에서는 물론, 일터에서도 늘 포기하고 싶은 마음과 믿음 사이의 줄타기를 할 수밖에 없다.

반석기초이앤씨의 문형록 대표도 나와 같은 어쩌면 평범한 신앙인인 것 같다.

그러나 나와 다른 점은, 내가 현실과 타협할 때 이 분은 타협하지 않는 것을 택한 것이다.

건축 일을 하면서 술접대를 하지 않는다는 것, 무뚝뚝한 직원들을 이끌어 독서를 하고

함께 좋은 일을 하고. 또 아무리 큰돈이라도 경영 철학과 맞지 않으면, 성경의 가르침과 맞지 않으면

포기하는 것. 경영자로서 절대 쉽지 않은 일이라고 생각한다.

아직 대기업은 아니지만, 이렇게 한발한발 바른 방향으로 나아가면

목표로 하는 글로벌 전문기업이 반드시 될 수 있을 것 같다.

새해를 맞아, 신앙적으로 또 직장에서 흔들리는 나에게 새로운 도전을 주는 책이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삼채총각 이야기 - 스물여덟 창농CEO 김선영의 크리에이티브 팜 비즈니스 스토리
김선영 지음 / 라온북 / 2016년 8월
평점 :
품절


페북에서 봤어요 삼채총각. 삼채가 뭔지 궁금해서 처음에 찾아봤는데 스토리도 흥미진진하네요. 오면 책 읽어보고 또 리뷰남길래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행동으로 시작하라 - 성공이 제 발로 찾아오는 긍정 에너지
심명숙 지음 / 라온북 / 2016년 6월
평점 :
품절


 

베스트셀러 목록에서 카피에 끌려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행동과 실행의 중요성 누구나 알지만 사실 엉덩이 떼는 게 말처럼 늘 쉽지는 않죠.....

이 책의 작가는 저절로 '헉'소리가 날 만큼 대단한 행동가였습니다. 어쩜 이렇게 쉬지 않고 움직일 수 있는지 신기할 정도로...

큰 목표나 비전을 가지고 시작한 일이 아닌데도 계속 결과를 만들어내고 지금 성공의 자리에 오를 수 있었던 것도 모두 그 행동의 힘이었던 것 같습니다.

오히려 계획만 세우다 아무것도 안하는 계획중독자인 저같은 사람에게는 작가의 삶이 정말 부럽고 와닿았던 것 같습니다.

다 읽고 동생에게도 추천했어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아내 CEO 가정을 경영하라 - 대한민국 1호 아내 CEO 최미영의 우리 집 경영법
최미영 지음 / 라온북 / 2015년 8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아내CEO라는 개념이 신선하다. 작가의 말처럼 가정도 회사처럼 철저히 관리한다면 가정이 지금보다 훨씬 가치 있는 곳이 되지 않을까. 이런 엄마가 존재하는 가정은 단순히 휴식의 공간이 아닌 자기계발의 공간이 될 것 같다. 엄마와 아내CEO들을 응원한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