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트] 퀸의 대각선 1~2 세트 - 전2권
베르나르 베르베르 지음, 전미연 옮김 / 열린책들 / 202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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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퀸의대각선
#베르나르베르베르_장편소설
옮김_전미연
#열린책들
#몽실서평단
고맙습니다♥

⚔️🔫 체스를 주제로 두 여인의 일대기와 삶,
역사까지 볼 수 있어 흥미롭다.

함께하는 집단의 힘을 믿는 니콜.
뛰어난 개인의 힘을 믿는 모니카.

체스대회에서 만난 악연이 개인의 원한과
숙명의 대결!

다양한 역사이야기와 지성적인 두 여인이
두뇌싸움 뿐 아니라 몸으로 시대를 이끌어가는
혁명적이고,급진적인 모습을 보며
흥분되고,감탄이 나왔다.

실제 역사이야기와 함께 두 여인의
대결의 끝이 어떻게 될까를
상상하며 보는 재미있는 소설!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개미를 읽은 게 까마득한
옛날인데 신간을 읽으며 작가의 상상력의
한계는 어디일까 생각하게 되고,
여성서사의 이야기에 응원하고
반하게 된다

숙명의 대결!
서로를 미워하면서도 이해하고,
역사와 함께 한 여성들의 멋짐폭발에 박수치며 책을 덮었다.

에드몽 웰스,
「상대적이며 절대적인 지식의 백과사전」
이 있어 실제 역사인물이야기에 재밌고,
이순신 장군에 관한 부분이 나와 깜짝 놀랐고,
아이들과 같이 볼 수 있어서 좋았다.


재밌고,흥미로워서 영화화를 기대하게 된다.

💜열린책들에서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

#도서협찬 #북스타그램 #책스타그램 #신간소개 #신간소설 #베르나르베르베르 #책과일상 #독서맛집 #강심수정책 #책읽는우리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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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8요괴의 수염 - 김동식 주니어소설, 2025 문학나눔 선정도서 학교도서관저널 주니어소설
김동식 지음, 조성흠 그림 / (주)학교도서관저널 / 202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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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108요괴의수염
김동식_글
조성흠_그림
#학교도서관저널
고맙습니다❤️

📖김동식 작가님의 회색인간을 재밌게 봤는데
학교도서관저널에서 청소년문학으로
신선한 이야기들이 나왔다.

💫우주학교
💫인생게임 현질상점
💫108요괴의 수염

3가지 중 아이들이 관심보인 108요괴의 수염을 받고
너무 재밌게 읽었다.

기존 김동식 작가님의 소설은 진지하면서도
현실의 문제들을 다루고 있었는데,
주니어 판타지 소설은 그보다 좀 가볍지만,
아이들의 상상력을 높이는 이야기들로
흡입력이 상당했다.

108요괴의 수염/수박의 비밀/요괴육아/전설의 코딱지/시험지게임/강아지 복제

6가지 이야기가 전혀 지루함 없이
읽히고, 기묘한 판타지에 어울리는
일러스트로 시선을 잡는다.

상상 위의 상상!
책 초반부터 재밌다며 한껏 기대하며
읽던 아이들이 웃기도 하고,
사뭇 진지하게 상상 속 인물에 몰입하며
이야기에 빠져든다.

주니어소설의 새로운 재미를 느끼고,
또다른 책읽기로 어린이에서 청소년으로
가는 아이들에게 적극 추천한다.

작가님의 상상에 박수를 보내고,
제목부터 아이들이 취향저격이라며 즐겁게
보고 이야기 나누니 더욱 좋다👏👏👏

💜학교도서관저널출판사에서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

#북스타그램 #책스타그램 #신간책 #어린이문학 #주니어소설 #청소년문학 #학교도서관저널주니어소설 #김동식주니어소설 #학교도서관 #추천책 #책소개 #소설전도사 #책과일상 #독서맛집 #강심수정책 #책읽는우리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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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오의 짝짝이 양말 길리그림 5
크리스틴 아르부 지음, 요한나 레찌에로 그림, 이하나 옮김 / 길리북스 / 202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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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레오의짝짝이양말 #2024TB책장
글_크리스틴 아르부
그림_요한나 레찌에로
옮김_이하나
#길리북스
고맙습니다♥

💫제목부터 궁금한 레오의 짝짝이 양말.
바쁜 아침,
아침밥을 먹는 아이들에게 읽어주고
막내가 한번 더 보고 간다고 해서 두번 읽은 책.

학급에도 장애인 학우들이 있어 아이들이
쉽게 이해하고,장애를 나쁘거나 다른 것으로
보지 않고 교실에 있는 각자 다른 한 명의 친구로
인식한다.

비장애인이어도,장애인이어도
하나의 인격으로 서로를 존중해야 한다.

📖
발달장애인 자폐스펙트럼을 가진 레오.
레오만의 규칙이 있는 방.
버스를 타는 것이 싫어서 빨리 걸어가는 레오.

혼자서도 잘 하는 기특한 레오의 모습은
열 살 어린 동생인 장이 따라가며 보고 있다.
레오의 독특한 모습을 비웃는 사람들과
미스터 태양이라는 별명으로 부르며
따스하게,품어주는 사람들의 모습은
장애인을 대하는 태도에 대해
자연스럽게 알려줄 수 있다.

다르다는게 틀린 것은 아니라고.
레오만의 빛나는 부분을
알아주고,안아주는 사람들의
모습에 감동이 된다.

신뢰받는 레오는
서프라이즈를 어떻게 받아들일까?

알록달록한 양말들처럼 레오도
비장애인들 속에서 자기 몫을 하며
당당하게,행복하게 살아가길 바란다.

💜길리북스에서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

함께 읽으면 좋은 책👇👇👇

🏷️나의 특별한 친구 문어
🏷️우리집에 놀러와
🏷️오늘은 돈가스까레라이스

#도서협찬 #북스타그램 #책스타그램 #아침독서 #신간소개 #신간그림책 #자폐스펙트럼 #다름 #인정 #존중 #같이봐요👀 #그림책샅샅이보기 #책육아 #0세부터100세까지 #그림책추천 #그림책전도사 #책과함께자라는아이들 #책과일상 #독서맛집 #강심수정책 #책읽는우리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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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의 숲 테라비시아 - 1978년 뉴베리 상 수상작
캐서린 패터슨 지음, 도나 다이아몬드 그림, 김영선 옮김 / 사파리 / 201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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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비밀의숲테라비시아

글_캐서린 패터슨
그림_도나 다이아몬드
옮김_김영선
#사파리 @safaribook_
고맙습니다❤️

💫1978년 뉴베리 수상작.
미국 아동문학의 고전으로 손꼽히는 명작.

출간 40년이 넘었는데 사랑받는 고전의 이유를 책을
읽으며 느끼게 된다.

지금과는 다른 옛날 분위기의 환경이지만,
자신만의 공간이 필요한 아이들에게
공감을 얻을 수 있고
가족,친구,선생님에게 관심받고 싶은
아이들의 마음을 어루만져 준다.

📖
집안일을 돕는 제시는 5학년에서 가장 빠른 아이가 되려고 달리기를 열심히 연습한다.
아버지에게 칭찬받고,동생에게 자랑스러운 오빠가 되고싶은 마음.

파란셔츠와 청바지를 입고,새로 이사 온 여자아이 레슬리를 만나
친구가 된다.

[레슬리가 뛰어가는 모습을 보니 가을 하늘을 날아가는 들오리 떼가 생각났다.머릿속에 '아름답다'는 말이 절로 떠올랐지만,제시는 그 생각을 떨쳐버리며 서둘러 집을 향해 걸었다 ]60쪽

나니아 연대기에 나오는 마법의 나라를 만들고 싶은 아이들은
아무도 방해할 수 없는 숲 속에 둘만의 왕국을 만든다.
'나무들의 시'를 그리고 싶고,
멸종될지도 모르는 고래를 살리려는 노력을 이야기한다.

테라비시아는 둘만의 비밀장소.
상상가득한 왕과 왕비.

"여기는 평범한 장소가 아니야.테라비시아의 통치자들도
지극히 슬플 때나 지극히 기쁠 때만 찾아오는 곳이야.
우리는 이곳을 신성하게 보존해야 해.이곳의 정령들을 방해
해서는 안 돼." 94쪽.

배가 고플 때 음식을 찾는 것처럼 아주 간절한 마음으로
레슬리에게 선물을 주고싶은 제시의 마음.
테라비시아의 수호자인 작은 강아지 테리언 왕자와 함께
숲의 정령에게 보호를 비는 아이들.

현실 속 공간에서 더 많은 상상을 하고,이야기를 나누는
둘의 우정은 신비롭게 느껴진다.
언제까지 평화롭길 바라지만,
레슬리의 안타까운 죽음은 충격으로 다가온다.

테라비시아가 계속 유지되고,지켜지는 모습은
남겨진 아이들에게 꿈과 상상,희망이 있다는 암시를 준다.
특별한 추억이 있는 공간이 어른이 되어서도
힘과 용기를 주길.

💜사파리출판사에서 제공받은 도서로 작성함

#도서협찬 #사파리서포터즈7기 #북스타그램 #책스타그램 #동화책추천 #성장 #가족 #친구 #선생님 #비밀왕국 #뉴베리상수상작 #책 #책과일상 #독서맛집 #강심수정책 #책읽는우리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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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개업
담자연 지음 / 한끼 / 202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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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심장개업
담자연_장편소설
#한끼
고맙습니다❤️

☘️저승식당을 주제로 한 웹툰을 흥미롭고 재밌게 보고 있는 중인데
글자를 이어서 이야기를 만든다는 필명의 작가님의
<심장개업> 제목부터 오싹하게,의미심장하게
느껴지는 소설을 만났다.

이승으로 돌아가는데 필요한 운명의 구슬
얽히고설킨 운명을 풀기 위해 펼쳐지는 판타지에
시간 가는줄 모른다.

신장개업이 아니라 심장개업인 이유.

겉은 차가워도 속은 따뜻한 제사장이 있어서__
엄마와 딸,
20년지기,
남편과 사별한 아내,

국숫집을 찾아오는 손님들의 사연에
공감하며,다정한 위로를 건네게 된다.

"여기 있는 모두가 숨을 쉴 수 있는
힘이 있네.
태초의 생명에게서 선물받는 삶이지."

당분간 국숫집에서 지내게 된 영채이의 비밀이 궁금하고,
생일 전에 이승으로 돌아갈 수 있을지 결말까지
이어지는 반전같은 흐름에 끝까지 몰입하게 된다.

제사장과 영채이의 관계와
심장개업이라는 제목이 너무 잘 맞아떨어져
소름이 돋았다.

인간미 넘치는 멋진 판타지소설로 책장을 덮은 뒤에도
여운이 가시지 않는다.

💜한끼출판사에서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

#도서협찬 #북스타그램 #책스타그램 #신간책 #소설추천 #강추하는소설 #판타지소설 #책추천 #소설책전도사 #책과일상 #독서맛집 #강심수정책 #책읽는우리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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