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레프론 씨의 수프 ㅣ 함께 놀 궁리 7
조반나 조볼리 지음, 마리아키아라 디 조르조 그림, 김지우 옮김 / 놀궁리 / 2023년 7월
평점 :
#도서협찬
#레프론씨의수프
조반나 조볼리_글
마리아키아라 디 조르조_그림
김지우_옮김
#놀궁리 @nolkungri_books
고맙습니다♥
🐰🥕🥔🥬🧅🍄
안데르센상과 화이트 레이븐스상을 수상한 조반나 조볼리의 현대인을 위한 우화이야기.
사실적인 토끼그림과 다양한 채소.
표지그림부터 색감과 그림에 환상속으로 빨려들어간다.
잘생긴 산토끼 레프론.
아들,손주,며느리,손주에 손주까지 대가족을 이루고
좋아하는 채소들로
<일 년에 딱 한 번,가을의 첫날>
세상에서 제일 맛있는 스프를 만든다.
장인정신으로 채소를 고르고,
요리도구를 골라 정성과 사랑으로 끓인 수프를 맛보고 싶어지게 하는 그림.
레프론의 꿈 속에서 왕과 여왕을 위한 수프를 끓이고,잃어버린 신화 속 요리를 만들기 위해 아무도 모르는 비밀의 밭에서 채소를 키운다.
환상적이고 몽환적인 그림과 레프론의 꿈 이야기에
긴장이 스르르 풀리고,음식에 대한 기대감이 점점 더 커진다.
남녀노소,지위고하 막론하고 동물들까지 수프를 먹겠다고 찾아오게 된다.
레프론씨의 평범한 스프는 레프론 공장에서 다시 태어난다.
다양한 레프론 스프들을 만들며 레프론씨가 꾸는 꿈도 조금씩 달라진다. 신들도 감탄하던 수프에서 배송이 잘못되고,손주들이 공장에서 놀다 커다란 수프 냄비에 빠지는 악몽으로 바뀐다.
레프론 수프를 찬양하던 이들이 식탐 가득 먹보들만 남고 현실에서도 불평불만만 생긴다.
냉동야채를 쓴다는 소문까지 나고 수프 맛이 변하고,
레프론씨의 마음까지 달라진다.
악몽을 꾸고,나쁜 소문에 시달리던 레프론씨는 결국 3월 31일에 레프론 수프 공장 문을 닫는다는 발표를 한다.
레프론씨의 마지막이 어떻게 될까
조마조마한 마음으로 책을 넘기며
나또한 욕망에,욕심에 지고 살고 있지 않았나 생각해 보게 된다.
아름다운 그림에 반하고,
어른에게 깨달음을 주는 우화.
어떻게 살아야 행복한지 생각하고,
나의 행복이 모두의 행복이 되는 이야기에
하루만큼씩의 평화와 안녕을 빈다.
💜놀궁리에서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
#북스타그램 #책스타그램 #함께놀궁리7 #수프 #열정 #초심 #야채 #세상에서제일맛있는수프 #어른을위한그림책 #어린이책추천 #초등맘 #초등책추천 #book #초등그림책 #독서하는아이 #독서하는엄마 #가족이같이읽는책 #책과일상 #독서맛집 #강심수정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