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책 #북스타그램 #책스타그램 #책소개 #추천책👟💩 박종진,김고은 작가님 이름으로도 기대가득하게 되는 책이다.신발바닥에 가득 뭍은 똥을 보면 "똥 밟았네~🎶"노래를 하는 아이들.표지부터 웃기고,본문 보기 전에 웃음가득이다.면지의 노랑은 제목 때문에 똥 색 같다고 느껴지지만 깔끔하고 제목과 잘 어울리고 산뜻하다.김고은작가님의 과장스러운 그림과 표정이 이야기를 더욱 즐겁게 볼 수 있도록 도와준다.우엑~우엑~하는 책 속 아이들 따라서 우리집 아이들도 똥 더럽다고 같이 우엑거려서 한참을 웃었다.똥 밟은 동이의 모습에 "어떡해~" "헉!"하는 소리가 절로 나오고 옆에서 깔깔거리는 친구들 모습이 얄밉게 보였다.놀리는건 나쁘다는 주희의 말에 우리집 아이들도 동의하고,새똥 맞아 본 경험과 소풍갔을 때 푸세식화장실 간 경험도 말하며 똥 얘기도 즐겁게 했다.똥 밟은 동이의 긍정반응에 오잉? 싶어서 이야기의 끝이 더욱 궁금했다."내가 처음일걸?너희 중에 똥 밟아 본 사람 있어?" 하는 동이의 물음에 안좋은 경험이어도 아이다운 물음과 또 거기에 맞는 친구들의 반응과 "나는 코딱지가 이만한 게 나온 적 있다!"하며 자랑 스타트를 끊은 호민이의 말에 또 웃음이 난다.말풍선 속의 아이들 말에 옆에서 같이 있는 아이가 된 기분으로 부끄러워서 숨겼던 나의 어린시절 이야기도 하며 "괜찮아.실수해도 돼.처음이잖아!"하는 위로와 응원에 긍정적이고 힘을 내 보자고 스스로를 토닥여본다.남이 주는 응원과 위로도 필요하지만 동이처럼 씩씩하고 스스로 긍정적이고 재치있게 생각하고 살자고 하며 재밌는 그림책,의미있는 이야기에 위로받고,즐거운 시간이 된다.#해와나무출판사에서제공받아솔직하게작성하였습니다
#서평책 #북스타그램 #책스타그램 #책소개 #추천책#모기 #여름책 #창작그림책 #하정산작가님 #노래와함께하는그림책 #놀이책 #재밌는그림책📌꿀시사회 때 작가님의 소개로 한눈에 뿅 반한 책.제목의 춤 글자에 모기가 물린 그림부터 본문을 기대하게 하고,봄개울 인스타에 올라온 노래에 우리집아이들은 흥얼흥얼 따라 부르며 즐거워했다.여름밤 모기와의 사투를 즐거운 놀이로 표현하며 엄마아빠 어릴적 놀이를 기억하게하고,아이들과 함께 노래부르며 같이 즐길 수 있어서 행복하다.빨간글씨는 모기,노란글씨는 주인공 가족들의 대사로 이루어져 각자 맡아서 읽으면서 특별한 재미도 느꼈고,하정산 작가님이 작사,작곡한 모기와 춤을 악보를 보고 피아노 치기 좋아하는 아이가 반가워했다.그림책을 보기 전 악보부터보고 피아노로 들려주니 더욱 즐겁고 특별한 시간이 되었다. 본문 속의 그림 중 여름날 오싹하게 할 부분도 있어 더 즐겁게 볼 수 있었다.다양한 놀이와,캠핑 가고 싶다는 우리집 아이들이 집에서 텐트치고 놀면서 모기와 춤을 함께 보며 노래부르고,연주하며 신선한 그림책의 세상에 다시 흠뻑 빠지게 한다.그림책이 있어 즐겁고 행복하다는 아이들과 곧 다가올 여름날을 특별하고,고유한 시간으로 보내야겠다.#봄개울에서제공받아솔직하게작성하였습니다
#시로국어공부_표현편#남영신_지음#마리북스 @themaribooks #고맙습니다♥ #서평책 #북스타그램 #책스타그램📌우리말로 지은 친숙한 시들을 오랜만에 소리내어 읽고,어휘 뜻도 알 수 있어서 새롭고 즐거운 시간이 된다.아이들도 관용구를 알 수 있고,시를 읽으며 국어문법에 나올 것들을 미리 자연스럽게 알 수 있어서 더욱 유익하다.딱딱한 문법이 아니라 시를 읽으며 감상을 얘기해보고,문법도 재밌어하며 읽어서 좋다.학창시절 좋아한 시들을 다시 읽으며 그때로 돌아가서 감상에 젖을 수 있어서 마음이 따뜻해진다.#마리북스에서제공받아솔직하게작성하였습니다
#서평책 #북스타그램 #책스타그램 #책소개 #책추천 #가제본서평 #감기걸린물고기작가님 #빵빵터지는책📌가제본서평단이 되어 받은 책인데 맨뒷표지의 비매품이라고 쓴 게 무색하게 고퀄리티에 깜짝 놀랐다.유치원때부터 감기걸린 물고기 좋아하는 아이가 박정섭작가님 이름 써 있는거 보고 엄청 좋아하며 봤다.제목부터 아이들 취향저격!어쩜 이렇게 우리애들이랑 같은 주인공인지, 그림만 봐도 웃음나고 '사실 넌 지구에 잘못 태어났지 마리다'하는 외계인의 말에 빵 터진다.싫은데,싫은데 싫어요 싫어 무한반복하는 주인공과 사다리타기의 내용에 아이들은 재밌다고 깔깔 난리였다.다양한 문어외계인 그림에 감기걸린물고기 깨알출연에 더욱 신났다!엄마잔소리에 귀 막는 우리집 첫째가 문어외계인의 말에 엄청 공감하고,앞표지부터 면지,본문내용,뒷표지까지 정말 웃기고,귀엽다고 했다. 엄마입장에서는 표지그림의 아이처럼 우리아이들도 외계인이다~생각하고 잔소리 덜하고 서로 스트레스 덜 받게 해야겠다는 생각을 해봤다.같이 주신 싫어요싫어요 뱃지도 어디에 달까 고심해보고. 다행히 형아가 양보해줘서 뱃지는 막내가 갖기로 했다. 큐알코드로 음원도 들을 수 있게 만들어져 더욱 새로운 그림책에 빠져든다.감기걸린물고기,놀자! 아이들이 좋아하고 검은강아지 엄청 울면서 본 책인데 작가님의 다양한 그림책이야기에 기대되고 기쁘다.아이들의 즐거움 포인트 꽉 잡아준( 싫어요 싫어요).가제본만 봐도 정식출간이 엄청 기대되고 기다려진다.#킨더랜드반달에서제공받아솔직하게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