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기후 위기 : 뜨거운 지구가 보내는 차가운 경고 ㅣ 비주얼 지식 책방 1
데이비드 깁슨 지음, 공우석 옮김 / 머핀북 / 2023년 4월
평점 :
도서협찬
#뜨거운지구가보내는차가운경고
데이비드 깁슨_글_그림
공우석_옮김
#머핀북 @muffinbook2022
고맙습니다♥
📌제목부터 의미심장한 책.
기후위기는 최근 일이 아니라 산업화 이후 꾸준히 문제제기가 되었다.
책을 보며 점점 뜨거워 지는 지구의 원인과 날씨와 기후를 제대로 알고,썩지 않는 쓰레기들로 인해 땅과 바다의 생물에 나쁜 결과를 준다는 이야기를 나누며,우리가 함께 살아갈 지구의 좋은 환경을 위해 지속적으로 할 수 있고,해야할 것들에 대한 이야기를 아이들이 제시하고 의견을 들을 수 있었다.
📖점점 뜨거워 지는 지구.
태양 주위를 돌고 있는 별 가운데 하나인 푸른 지구.
지구의 기후에 일어나고 있는 일들을 알고,기후변화로 인한 생명들이 받는 영향과 기후변화가 일어나는 원인,우리가 해야 할 일상 속 실천까지 한번에 정리되어 있고,그림과 그래프로 한 눈에 볼 수 있다.
인간의 욕심으로 온실가스가 과도하게 늘어나고,인구가 늘수록 이산화탄소가 더 많이 배출되어 지구의 온도가 올라간다.
그 영향으로 지구는 온난화에 위협을 받고,기후변화가 점점 더 빨라진다.
작년보다 올해가 더 빨리,더 많이 더워지는 건 기분 탓이 아니라 실제 지구의 온도가 높아졌기 때문이다.
1750년 이후 전 세계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그래프로 보며 놀라고,부서지는 바다의 그림과 기후변화를 한 눈에 볼 수 있고,높아지는 해수면의 영향을 사라지는 나라들의 그림을 보며 경각심을 느낄 수가 있다.
글로만 설명된 책이 아니라 다양한 그림과 표,그래프,숫자로 볼 수있어 기후위기를 잘 느낄 수 있어 초등아이들이 더욱 흥미를 가지고 집중하며 본다.
학교수업시간에 배운 탄소발자국에 대한 이야기도 하며,많이 걷고, 대중교통을 많이 이용하고 있다는 이야기도 나누며 지금처럼 하자고 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패스트푸드에 대해서도 이산화탄소 배출을 높이는 원인이 된다는 것을 알고,그래프를 보며 식습관에 따라 이산화탄소의 양이 달라지는것을 알게 되었다.
골고루 잘 먹는 아이들이지만,고기보다 채소를 더 많이 먹자고 약속도 했다.
탄소 발자국을 줄이는 10가지 방법을 보고,매주하는 분리수거도 더욱 철저히 하고,덜 사고,쓰레기를 덜 나오게 노력해 보기로 했다.
앞으로 우리 아이들이 살아갈 세상은 지금보다 더 나아진 지구환경이 되길,다같이 신경써야겠다.
💜머핀북에서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
.
.
.
#북스타그램 #신간그림책 #책육아 #서평책 #그림책추천 #과학책 #비주얼지식책방1 #과학지식 #환경 #지구 #기후위기 #날씨 #온실가스 #온난화 #탄소중립 #해수면상승 #플라스틱 #book #독서하는아이 #독서하는엄마 #가족이같이읽는책 #책과일상 #독서맛집 #강심수정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