멍멍말 통역사 김야옹

멍멍말 통역사 김야옹 1 - 부자 개의 유산을 지켜라! ㅣ 멍멍말 통역사 김야옹 1
강효미 지음, 윤태규 그림 / 아울북 / 2024년 10월

#도서협찬

#멍멍말통역사김야옹
#1부자개의유산을지켜라
글_강효미
그림_윤태규

#아울북
고맙습니다♥

🐈🐕<똥볶이할멈>의 강효미 작가님의 신간에 기대되고,
<소중한 하루> 그림책 윤태규 작가님의 그림에 반가운 책!
책을 보기 전부터 작가님들의 협업에 따뜻한 이야기가 기대되었다.

멍멍말 통역사 김야옹?

동물의 언어를 어플이 아닌 사람이 직접 통역해주는 통역사의 활약이 궁금하다.

사전평가단 평점 4.89에 빛나는 신선한 주제의
이야기가 기대되고,
미래직업으로 있을 법한 이야기에 아이들 눈을 빛낸다.

떠돌이 개들의 말을 통역해주고 따스한 잠자리를 제공해 줬지만 거리에 나앉을 위기에 처하는데. ..

김야옹이 부자개의 유산을 지켜주는 이야기에 뭉클해진다.

유산 상속견이 의뢰한 일은 해결할 수 있을까?

반려동물과의 유대와 인간이 동물을 보호하고
키운다는 생각과 그것보다 더 큰 동물이 인간에게 주는
행복을 느낄 수 있다.

초등 저학년부터 추천하고,
강효미작가님의 새로운 시리즈에
다음 권은 어떤이야기가 펼쳐질지
기대된다.


💜아울북출판사에서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북스타그램 #책스타그램 #강효미작가님 #신간책 #동화 #시리즈 #동물말통역 #다정한마음 #미래직업 # #같이봐요👀 #책육아 #0세부터100세까지 #책추천 #동화책전도사 #강심수정책 #책읽는우리집🏠

유럽아트투어

유럽 아트 투어 - 프랑스부터 영국, 스페인, 네덜란드, 덴마크까지
박주영.김이재 지음 / 시원북스 / 2024년 9월

#우주서평단 #도서협찬

#유럽아트투어
#박주영_김이재_지음
#시원북스
고맙습니다❤️

📖프랑스부터 영국,스페인,네덜란드,덴마크까지!
표지부터 두근거리는 책을 만났다.

매주 주말마다 아이와 미술관을 가는데
차례의 미술관 이름들을 보며 좋아하는 어린이.
실제로 가 보고 싶다는 말을 연신하며
프랑스어로 '아름다운 시절'이라는 뜻의 벨 에포크.

<미셜 들라크루아 파리의 벨 에포크> 전시 봤던
기억을 즐겁게 이야기하고,
만국박람회에 맞춰 개통된 오르세 역이 오르세 미술관이
되었다는 사실에 관심많은 한국사와 세계사를
하나로 이야기를 나누는 아이들.

많이 패러디 된 <이삭줍는 사람들>그림,
미술관에서 본 <피아노 앞의 소녀들,
모네의 <수련이 있는 연못>
.
.
.

계속해서 나오는 그림들을 보며
알고있고,미술관,전시관에 갔던
이야기를 하며 보게된다.

루브르박물관과 로뎅의 그림,
존 손 경 박물관은 처음 들어보지만
윌리엄 호가스의 <선거>그림은
반가워한다.

런던 왕립미술원 내부의 카페도 특색있고
미술관 못지않게 시선을 끌었다.
런던의 경매문화도 흥미롭고.
빛의 르네상스 전시에서 봤던
히에로니무스 보스의 그림을 보며 또 반가워하는 아이들.

어릴적부터 자주 다녔던
미술관의 추억이,
책을 보며 더 많은 이야기를 나누게 된다.

세계사,역사 관심많은 어린이들이
보석같은 미술관 여행을 통해
또다른 시선으로 예술작품을 보게된다.

미술관들,
그림들을 자신만의 시선으로
제목을 바꿔서 이야기하며
놀이하며 또 즐기고.

책을 사랑하는 아이들,
예술을 사랑하는 아이들과
함께 즐기며,공감을 할 수 있어서 행복하다.

가을날,
예술인 시간을
놓치지 않고
자연과 미술,
역사...
좋아하는 것들로
한껏 느끼고,
가득 채우는 시간을 가져야겠다.

#북스타그램 #책스타그램 #신간책 #미술관 #유럽미술관 #미술관투어 #미술 #예술 #강심수정책 #책읽는우리집🏠

💜우주서평단 자격으로 시원북스에서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

@songminjeong114

@songminjeong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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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을 찾아서

용을 찾아서 - 2024 칼데콧 영예상, 2024 아시아·태평양·미국문학상 대상 수상작 ㅣ 열린어린이 그림책 32
줄리 렁 지음, 차호윤 그림, 장미란 옮김 / 열린어린이 / 2024년 9월

#도서협찬

#용을찾아서
글_줄리 렁
그림_차호윤
옮김_장미란

#열린어린이

#초그신 @bookreview_cgs @chogushin_picturebook
고맙습니다♥

🐲<그림책잡지 라키비움J 블루>에서 차호윤작가님의 인터뷰를
미리 보고 엄청 궁금했고, 기대한 책을 드디어 만났다.

2024년 칼데콧 명예상 수상자인 차호윤 작가님이 동서양의 다른 문화를 적룡과 청룡으로 표현해 표지부터 눈에 확 띈다.

용을 찾아 떠나는 모험 이야기가 낯설지 않고,
가을 숲길 걸으며 상상가득 하게된다.
지금 계절을 느끼며 책과 함께 이야기 속으로~~

용이 무엇인지 알아내려 여정을 떠나는 아이.
엄마의 당부를 기억하며 서양의 용,동양의 용을
만나게 된다.

적룡과 청룡의 다른 외양과
무시무시한,
신성한
용의 존재를
신비롭게 상상할 수 있다.

모험을 떠난 아이의
행복한 표정,
눈을 반짝이며
두 세계를 모두 품은
아이의 얼굴은 감동이 느껴진다.

동서양의 다른 전설과
지혜로운 할머니들이 안내해주는
세계에서
마음껏 즐기고,
두 세계를 손에 쥔 아이.

동서양의 화합이 느껴져 더 따뜻하고,
다른 도구로 그려진 청룡과 적룡의 조화에
감탄이 나온다.

부드러운 이야기와 다정한 그림에 반복해서 보게되는 책.

잠자리독서로 아이들과 함께 읽으며 엄마의 사랑 전하고,
용기와 힘을 전해줬다.

💜열린어린이에서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

#북스타그램 #책스타그램 #잠자리독서 #신간그림책 #판타지그림책 #초그신서평단 #줄리렁 #차호윤 #용 #문화 #공존 #같이봐요👀 #그림책추천 #책육아 #0세부터100세까지 #그림책추천 #그림책전도사 #강심수정책 #책읽는우리집🏠

데루코와 루이

데루코와 루이
이노우에 아레노 지음, 윤은혜 옮김 / 필름(Feelm) / 2024년 10월

#도서협찬

#데루코와루이
#이노우에아레노_지음
#윤은혜_옮김
#필름출판사
#구구의서재 @book.gu_book.gu

고맙습니다♥

🎵델마와 루이스 오마주한 이야기.

데루코와 루이는 지금부터!살아가는 모습을 보여준다.

결혼했다고 아이를 낳았다고,인생이 완전히 달라지는 건 아니다.
나로 살아가려는 의지와 노력이 필요하다는 것을
새롭게 느끼게 한다.

나답게 살아간다는 것.

살아가며 큰 용기가 필요하다.
가정주부로만 살아온 지 13년째.
내가 진짜 원하는대로 살아가고 있는지
자문하게 된다.

일흔이 넘어도 "안되는게 어디있어!"하며
긍정적으로,주체적으로 사시는 엄마를
보며 깨닫는 게 많은데,
책을 읽으며 엄마생각이 많이 났다.

어제보다 한걸음 더 용기내고,
오늘보다 내일을 더 긍정적으로
즐겁게 살아야지.

나이에 도망치지 않고,
체력에 움츠리지 말고,
나에게 제일 좋은 것들을 줘야겠다.

나는 나로 존재하니까_

💜필름출판사에서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책소개 #북스타그램 #책스타그램 #책육아 #책추천 #신간책 #델마와루이스 #인생은계속된다 #책과일상 #독서맛집 #책전도사 #강심수정책 #책읽는우리집🏠

함께하는 기쁨으로 마음이 말랑말랑

꽁꽁나무 - 숲 놀이 ㅣ 놀이깨비 그림책 12
이현정 지음 / 걸음동무 / 2024년 9월

#도서협찬

#꽁꽁나무
#그린이_글쓴이_이현정
#해솔출판사 #걸음동무 @haesol2006
#라엘 @lael_84
고맙습니다❤️

🐻🌳토리의 특별한 여행의 글,그림
나무야 안녕 글을 지은
이현정 작가님의 신간!

자연과 생명에 작가님의 따스한 시선을 느낄 수 있다.

숲속 회의가 있는 날.
바쁜 동물들 사이 서두르지 않고,
움직이지 않는 나무가 있다.

혼자 있고 싶은 꽁꽁나무에게
솜사탕같은 눈을 보며 신이난 곰곰이가 인사를 하며
추운겨울을 함께 하고 싶어한다.

하지만 허락하지 않는 꽁꽁나무.

이름처럼 누구도 접근하지 못할
마음이 꽁꽁 얼어붙은 나무일까.

차가운 겨울,매서운 겨울을
온몸으로 맞는 곰곰이에게
손을 내미는 꽁꽁나무.

계절의 변화와
꽁꽁나무의 마음의 변화
곰곰이의 성장을 함께 볼 수 있다.

돌아오는 겨울마다
곰곰이와 꽁꽁나무는 함께 하겠지.
곰곰이와 반달이,
또 더 많아질 곰곰이식구들과
꽁꽁나무의 시간들이 기대된다.

💜걸음동무출판사에서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북스타그램 #신간책 #책소개 #계절그림책 #꽁꽁 #나무 #겨울 #눈 #곰 #생명 #함께 #0세부터100세까지 #그림책추천 #그림책전도사 #초등추천도서 #가족이같이읽는책 #책과일상 #독서맛집 #강심수정책 #책읽는우리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