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아트 투어 - 프랑스부터 영국, 스페인, 네덜란드, 덴마크까지
박주영.김이재 지음 / 시원북스 / 202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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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북스
고맙습니다❤️

📖프랑스부터 영국,스페인,네덜란드,덴마크까지!
표지부터 두근거리는 책을 만났다.

매주 주말마다 아이와 미술관을 가는데
차례의 미술관 이름들을 보며 좋아하는 어린이.
실제로 가 보고 싶다는 말을 연신하며
프랑스어로 '아름다운 시절'이라는 뜻의 벨 에포크.

<미셜 들라크루아 파리의 벨 에포크> 전시 봤던
기억을 즐겁게 이야기하고,
만국박람회에 맞춰 개통된 오르세 역이 오르세 미술관이
되었다는 사실에 관심많은 한국사와 세계사를
하나로 이야기를 나누는 아이들.

많이 패러디 된 <이삭줍는 사람들>그림,
미술관에서 본 <피아노 앞의 소녀들,
모네의 <수련이 있는 연못>
.
.
.

계속해서 나오는 그림들을 보며
알고있고,미술관,전시관에 갔던
이야기를 하며 보게된다.

루브르박물관과 로뎅의 그림,
존 손 경 박물관은 처음 들어보지만
윌리엄 호가스의 <선거>그림은
반가워한다.

런던 왕립미술원 내부의 카페도 특색있고
미술관 못지않게 시선을 끌었다.
런던의 경매문화도 흥미롭고.
빛의 르네상스 전시에서 봤던
히에로니무스 보스의 그림을 보며 또 반가워하는 아이들.

어릴적부터 자주 다녔던
미술관의 추억이,
책을 보며 더 많은 이야기를 나누게 된다.

세계사,역사 관심많은 어린이들이
보석같은 미술관 여행을 통해
또다른 시선으로 예술작품을 보게된다.

미술관들,
그림들을 자신만의 시선으로
제목을 바꿔서 이야기하며
놀이하며 또 즐기고.

책을 사랑하는 아이들,
예술을 사랑하는 아이들과
함께 즐기며,공감을 할 수 있어서 행복하다.

가을날,
예술인 시간을
놓치지 않고
자연과 미술,
역사...
좋아하는 것들로
한껏 느끼고,
가득 채우는 시간을 가져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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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서평단 자격으로 시원북스에서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

@songminjeong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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