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협찬 #북리뷰#절대쫄지마#황금가지 @goldenbough_books#단맘 @gbb_mom 📚 스티븐 킹의 신간이라니 설레는 마음으로이틀에 걸쳐 완독했다.나만 알아볼 수 있는 메모를 하며,이야기의 흐름을 따라가는동안캐릭터들이 생생하게 그려졌다.더프리 사건의 배심원 이름이 적힌 쪽지가 손에 쥐여진 시신이 세 구 발견됐다.범인은 누구일까?[지옥에는 룸서비스가 없을거다,둠(doom)서비스라면 모를까. 171쪽]긴박한 이야기 속에 보이는 블랙유머에 살짝 웃을 수 있는여유가 있던 앞부분.200페이지 넘는동안 이야기의 전개가 어떤 식으로 펼쳐질까궁금하고 살인범의 새로운 모습에 결말이 예측되지 않아더 흥미롭게 읽었다.300페이지를 지나며 중반을 넘어서면서부터이야기의 윤곽이 뚜렷하게 보이고,죄 없는 자들이 대가를 치르리라는 뒷표지의 문구가더 와 닿았다.스티븐 킹의 66번째 장편소설은 역시 실망시키지 않았다.[살인은 정말이지,하면 할수록 쉬워지는 것 같다 150쪽]유명 페미니스트 케이트 메케이의 스토커이자 광팬인죽은 여동생 크리시이자 크리스토퍼 자신.케이트를 경호하며 사건을 해결해 나가는 홀리.엄마를 죽였을지도 모를 아빠의 망령이 함께하는 살인마 트리그.트리그의 본명과 말 문진인 트리거의 관계를 생각하게 되고강렬한 등장에 비해 약간 허무한 크리스토퍼의 마지막이아쉽게 느껴졌다.[너희는 그냥. . . . ." 뭘까? 그들은 뭘까? 알맞은 단어가 떠오른다."너희는 대역이야.대체재.대리인." 503쪽] 모두 끝내면 영원한 어둠 속에서 쉴 수 있는 것일까.트리그의 살인계획은 성공할 것인가.왜곡된 신념으로 잘못된 선택을 하는 연쇄살인범. 각자의 자리에서 충실하며 그를 막으려는 사람들.영상처럼 그려지는 장면들과 선명한 캐릭터들의활약이, 작가의 말까지 605쪽 긴 호흡으로집중할 수 있다.제목이 의미하는 바를 독자 각각의 입장에서강하게 마음먹게 한다.[낙태하지 않을 권리일 수도 있죠. 그걸 기억하세요. 생명은 항상 최우선시되는 선택이지만,그 선택은 여성의 것입니다. 594쪽.]<단맘의 서평모집>을 통해 도서 협찬 받았습니다.책읽는우리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