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린츠하우스 ANGST
강지영 지음 / 북다 / 2026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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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컬트호러라는 장르가 궁금해져서 단숨에 읽은 프린츠하우스.

호러 장르 안에서 악마,종교적 의식,초자연 등으로 이야기를 엮어나가 알수없는 것,실체없는 것에 대한 공포감이 느껴진다

사람의 집/귀신의 집/부마자의 집/사제의 집/시체의 집/영주의 집으로 된 차례의 제목들을 보며 익숙하지 않은 단어들의
뜻을 찾아보고 이야기의 시작 전부터 오싹함을 느끼게 된다.

육신에 마귀가 붙거나 귀신이 들린 사람인 부마자,
카톨릭,성직자의 품계 중 하나인 종교지도자를 칭하는 사제,
마지막 영주의 집은 어떤의미일까 제일 궁금했는데
307쪽의 해설을 읽으며 주인공 선우의 직업과 현실 속 신분제를
암시하는 부분으로 이해가 되었다.


한남동의 고급빌라 프린츠하우스의 은밀한 세계를 들여다보며
이야기의 끝이 악의 소멸로 끝나는가 했다가
결말을 보고 현실의 욕망에 아연실색하게 된다.


인간의 욕망의 끝은 어디까지일까.

무당,사제,악마. .
평범한 사람들과 그 사람들을 이용하는 존재들과
함께 악에 맞서싸우고 삶을 지키려는 존재들을
생각하게 된다.

우리가 사는 세상에서 있을것만 같은 이야기에
흠칫하게되고,오소소 소름이 돋는다.

잘 읽히고 흥미로운 주제의 이야기에 읽기 전에 생각했던 것 보다 기대이상으로 여운이 남고 생각할거리를 남긴다.

프린츠하우스에서 각자가 품고있는 욕망들을
이루고,다스리며 잘 살아가고 있는 것인가.



#프린츠하우스 #컬처블룸 #컬처블룸리뷰단

이 리뷰는 컬저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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