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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쌤과 함께하는 한국사 도장 깨기 2 - 서울(근현대) ㅣ 역사 쌤과 함께하는 한국사 도장 깨기 2
송치중 지음, 김학수 그림 / 라임 / 2025년 5월
평점 :
도서협찬 #북리뷰
#역사쌤과함께하는한국사도장깨기
#초등한국사
송치중_글
김학수_그림
#라임출판사 @lime_pub
고맙습니다❤️
📚한국사 도장깨기 1권을 유익하게 보는 아이들에게
근현대의 2권을 전달했다.
곧 있을 대통령 선거를 관심있어하는 어린이들이
선거홍보물과 대통령후보 벽보에도 관심을 가지고 보는데
지금 우리도 훗날 역사의 한 순간이 된다고
이야기 해 줄 수 있었다.
아이가 매일 학교에 가져가서 보는 조선왕조실록.
조선을 통해 처음으로 한국사에 관심가졌는데
2권의 시작,덕수궁부터 안중근 의사,서대문형무소..
매일 한국사이야기 하는 아이가
독립운동가분들과 민주주의를 위해 노력하신분들.
4.19와 5.18까지 관심있게 보고 이야기 나누게 된다.
무서워하던 서대문 형무소를 통해
독립운동가들의 대단함을 이야기하고,
유치원 때 처음 아빠와 함께 간 전쟁기념관의
기억을 꺼내고.
한국사의 시대별 역사를 이야기하며
인물과 사건,장소를 되짚어보는 시간.
학교에서 배우는 역사를
가정에서도 박물관,유적지,기념관을
방문해서 더 생생하게 기억되게 한다.
역사적인 장소의 정보와 함께 문제가 있어
서로 답을 말해보고,
도장깨기로 안 가본 장소들도 가보기로 했다.
초등 5학년,6학년 아이들이 교과연계와 함께
좋아하는 한국사를 의미있게 즐기며
자연스럽게 역사를 기억하게 한다.
자주가는 광화문광장의 이순신 장군 동상과
세종 대왕 동상을 보며 우리역사의 위대함을
새삼 느낄 수 있다.
애국지사 이재명 의사를 익히 알고 있던 아이가
매국노 이완용을 욕하고, 젊은 나이에 순국한
이재명 열사를 안타까워했다.
역사를 통해 현재를 알고,
미래를 계획하는 시간.
살아있는 역사를 생생하게 배우고 느끼는
한국사 도장깨기!
다음엔 어디를 가볼까?
계획하며 밤이 늦도록 한국사 이야기에 시간가는 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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