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있는 과학동화

출발! 세포의 여행
요한나 클레멘트 지음, 슈테파니 마리안 그림, 김시형 옮김 / 그린애플 / 2025년 4월

#도서협찬 #북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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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형_옮김
#그린애플 @greenapple_vision
고맙습니다❤️

🩸가시에 찔린 인호의 손가락.
촉각세포 듬듬이는 겁에 질리는데
근육세포 씩씩이는 롤러코스터를 탄 듯 신나한다.

세포를 뜻하는 영단어 cell은 (작은방)을 의미하는 라틴어
셀룰라(cellula)에서 비롯되었다.

세포여행의 시작을 영어에 관심많은 어린이들이
또 새롭게 알게되었다고 좋아하며 세포란 무엇인지
알수 있다.

어려울 것 같은 우리몸의 정식명칭들을 알고
핏줄 롤러코스터를 타고 씽씽!
다같이 아찔하게 탐험하는 시간.

약한 감기에 걸린 어린이들이 면역세포를
알고,면역력을 기르려면 골고루 먹고,
운동을 해야한다고 했다.

저녁 메뉴로 싫어하는 데친 브로콜리,명란김도 잘 먹고,
책을 읽은 후 바이러스에 대비한다고 스트레칭도
잘 한다.

똑똑한 촉각세포 듬듬이,근육 세포 씩씩이,
듬직한 면역식세포 쩝쩝이와 함께
여행하고 배우는 시간.

우리의 소중한 몸에 대해 알게되고,
우리가 몸 속 여행을 할 수 있다면
가보고 싶은 곳을 이야기하며
즐겁다.

엄마는 귀,첫째는 눈,막내는 위장 속으로
들어가고 싶다고 각자가 생각하는
우리 몸 속 기관을 이야기하며
어려울 것 같은 과학동화도
즐겁게 읽고,이야기 나누니
참 좋은 독서시간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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