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적의 카페, 카에데안
유리 준 지음, 윤은혜 옮김 / 필름(Feelm) / 202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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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북리뷰

#기적의까페카에데안

#필름출판사 @feelmbook
@hyejin_bookangel
고맙습니다❤️

🐕🦮🐕‍🦺

단 한 번
반려동물과

마지막 대화를
나눌 수 있는
그 곳

카에데안은 곁에 있던 반려동물이
떠나고 마지막으로 만날 수 있는 곳.

" 상대방을 잊어버리고 나면 동시에 인연이 끊어져버리는
것이 너무 슬퍼요.왜냐하면 어떤 사람이든
인연이 맺어진 것 자체가 기적 같은 일이니까요."

반려동물과의 관계 뿐 아니라 사람사이의 인연의 소중함도
느낄 수 있는 이야기.

아내에게 미안하다는 남편,
가혹했던 엄마를 오해한 아들,

서로를 지켜주는 가족들의
모습이 인간의 말을 하는

반려동물들을 통해
이해하게 된다.

늘 곁에 있어 당연하게 생각한 가족,
사랑은 미안하다고 하는게 아니라는
영화 대사가 생각나는 책.

판타지 일상 힐링물로 강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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