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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칵테일과 레코드 - 크리스마스 명반과 홀리데이 칵테일로 즐기는 크리스마스 파티 가이드
안드레 달링턴 지음, 권루시안 옮김 / 진선북스(진선출판사) / 2024년 11월
평점 : 
#도서협찬
#크리스마스칵테일과레코드
#진선출판사
#우주서평단 @woojoos_story
고맙습니다❤️
🎅🎄🍹 일주일 남짓 남은 크리스마스.
일년내내 크리스마스를 기다린 어린이도,
크리스마스가 그냥 지나가는 하루 뿐인 어른도,
책 속 크리스마스 음악을 함께 들으며
더욱 설레는 시간이 된다.
사랑받는 크리스마스 앨범과
홀리데이 칵테일의 조합!
면지의 크리스마스 장식부터 설레고,
<크리스마스는 시즌이 아니다.느낌이다>는 에드나 퍼버의
글에 일 년 내내 크리스마스를 기다리는
어린이들의 마음을 이해할 수 있었다.
조니 마티스의 록부터 페기 리의
재즈&클래식까지
크리스마스 음악의 찾아들으며
어릴 적 크리스마스의 추억에 젖어드는 시간.
엔싱크,카일리 미노그,데스티니 차일드..
잊고 있던 가수들의 노래를 들으니
그 시절로 돌아가는 듯 하다.
아티스트의 앨범 해설과 크리스마스와 어울리는
칵테일 제조법이 함께 나와 흥미롭다.
평소 술을 즐기지 않아도 크리스마스 맞이
파티음료로 한둘 제조해보면
새로운 크리스마스 기분을 낼 수 있을 것 같다.
밥 딜런과 켈리 클락슨,보이즈 투 멘,셀린 디온..
가수 이름은 알아도 음악의 제목을 모르고
어디서 많이 들어본 노랜데?
했던 곡들이 잔뜩 있어서 새롭게 알고
더 반갑게 음악을 즐길 수 있다.
크리스마스 감성가득한 사진들,
칵테일 레시피,
쿠키레시피,
책장을 넘기며 추운겨울,
따뜻한 크리스마스,다정한 크리스마스를
느끼게 된다.
큰 트리로 꾸미지 않아도 이 책의 표지만으로
벽에 세워만 놔둬도 장식효과도 있어
감각있는 인테리어도 가능!
기분전환되는 책내용과
사진들,
음악을 들으며 신나는 크리스마스,
선물같은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정말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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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스토리 모집에서 진선출판사로부터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