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협찬#팥빙수눈사람펑펑 나은_동화 보람_그림 #창비고맙습니다♥☃️ 제목부터 함박눈 쏟아지는 겨울을 기다리게 되는 책.가제본이라 흑백으로 채색이 되지 않은 책이라아이가 신이나서 차례부분부터 색칠을 했다.☃️아이의 상상가득,즐거운 생각을 하게 되는 눈사람 펑펑을 만났다.팥빙수산이 둘러싼 작은 도래마을에는눈사람들이 모여 산다.안경점 주인인 눈사람 '펑펑'은 눈과 얼음을 이용한안경을 만든다.펑펑이 만든 눈 안경은 다른 사람을 다치게 하거나,지나친 욕심을 부리면 안 된다는 규칙이 있다!소리를 듣거나 손으로 만질 수 없는 펑펑의 안경을"꿈꾸는 건 누구에게나 자유란다.상상하면 돼.그럼 무엇이든 가능하지."하는 할머니 손님의 말에 더 따스함을 느끼게 된다.단짝친구가 없어서 소풍날이 걱정인 은이,윤주의 마음이 알고싶은 강아지 망지,고민을 들어주는 다정함과 마음이 보이는 안경으로해결이 되길.막막할 때는 가만히 있는 것도 방법이라는 말도도움이 된다.<작은 추억이 모이면 행복한 기억이 되기도 해.작고 가벼운 눈을 뭉치면 커다란 덩어리가 되는 것처럼.>어린이들 공감할 이야기들이어른도 맞아!하며 다시 차분하게 생각하게 된다.책을 읽는 어린이들 마음에 평생 녹지 않는눈사람이 자리잡았으면 하는나은 작가님의 다정한 말이 어른에게도 위안이 된다.차가운 겨울을흰 눈 펑펑 쏟아질 계절을기다리며 오늘도 행복한 하루,즐거운 시간을 보낸다....@songminjeong114💜창비에서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책소개 #북스타그램 #책스타그램 #신간소개 #가제본 #가제본서평 #팥빙수 #눈사람 #겨울 #시리즈동화 #11월1일정식출간 #동화책전도사 #자기주도독서 #책과일상 #독서맛집 #강심수정책 #책읽는우리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