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작은 별 손님 레드문고
한유진 지음, 젤리이모 그림 / 그린북 / 2024년 7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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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안녕작은별손님

글_한유진 @hanyoujins
그림_젤리이모 @jelly_emo
#그린북

고맙습니다♥

글 작가,그림 작가님의 사인본이라 더 기분좋은 책.
다정한 손글씨의 사인을 받으니 마음도 따뜻해진다.

📣동물은 장난감이 아닙니다.
조심해서 체험해 주세요!

갇혀있는 동물들을 보는게 마음이 너무 불편한 현실이다.

작은 동물은 체험하듯 키우는 경우가 많은데
책 속 복닥복닥한 거북이들이 들어있는 그림을 보니
갑갑해진다.

하은이가 키우던 부기를 엄마가 거북이 고아원으로 보냈다.
부기를 찾으러 체험카페로 간 하은이에게 어떤 일이 일어날까?

"하은아,잘 가.어린 손님들에게 전해 줘.우리를 좋아하는 너희들의 진심을 안다고 말이야.어쩔 수 없는 작별을 해야 할 때도 있지만 우리가 함께한 시간만큼은 행복했어."

반려동물의 마음을 느낄 수 있는 하은이와 부기이야기.

크리스티드게코 도마뱀 럭키가 죽고
묻어주려고 하지만,
혐오와 반대에 부딪히는 시우.
크리별로 돌아갔을 럭키를 생각하는 시우의 마음이 짠하다.

준수와 장풍이.
캠핑을 가서 2학년 때 학교에서 받아온 장수풍뎅이
장풍이를 날려보낸다.
장풍이가 자연에서 잘 살 수 있길.

진짜 동물 대신 프렌을 키우는 아이들 사이
진짜 동물 햄스터 토리를 키우는 은종이.
집안에서 잃어버린 토리가 집으로 돌아오고,쳇바퀴 돌리는 토리를 보며 살아있는 소리를 느낀다!

짝이 되는 동무란 뜻의 반려.

반려동물이 보편화 되고
귀한 손님처럼 대하는 책 속 어린이들의 모습에
작은 반려동물과 주고받는 교감과
행복을 느낄 수 있다.

반려동물 대신 첫째 임신하고 키우는 행운목으로 반려식물을
키우는데 꽃을 세 번 피우고,여전히 초록의 기쁨을 준다.
식물을 기르는것도 쉽지 않다고 여기는데
책 속 반려동물과의 소중한 이야기에 감동을 받는다.

💜그린북에서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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