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할아버지와바닷가레미 쿠르종_글로젠 브레카르_그림박재연_옮김#꽃송이네책장 @daily_sssong#노는날출판사고맙습니다♥🌊매년 여름이면 가는 바닷가.사람이 많은 곳도,한적한 곳도나름의 분위기가 있다.올여름엔 부모님과 아이들 모두처음 간 부산의 바닷가에서 즐거운 추억을 쌓았다.제목부터 할아버지와의 추억이 기대되는 책이라몰입해서 볼 수 있었다.(진짜 투명인간) 좋아하는 아이가 레미 쿠르종 작가님의 이름에기대하고,노는날과 박재연 번역가님 이름에 반긴 책!📖수평선에서 시작되는 바다.물이 빠지며 갯벌은 반짝이는 거울이 되고.한 남자의 흥미로운 실루엣에 눈을 뗄 수가 없다.수십 마리의 갈매기들이 따라가는 남자는누구일까.신비로운 남자의 정체를 알게 되기까지는 긴 시간이 걸렸다.마르탱 르샹테르.조개를 캐는 많은 사람를 사이갈매기들이 따라가는 사람은 오직 그 뿐.마법사 멀린의 환생일까?어떤 비밀이 있을까?그의 비밀을 알아내려는 소년과새 떼에 둘러싸여 수평선을 지나는 남자.비밀스러운 이야기가 북적북적한 바닷가마을의소란스러움을 넘어그림과 색채에 황홀함을 더한다.비밀을 간직한 몽생미셸.바닷가의 고요함 속에 삶을 생각하게 된다.화려한 여름의 계절 속에서잔잔하지만 그 속에서 자신만의이야기로 평온함을 느낀다.강렬한 여름빛 그 안에 담긴 전설같은 이야기에힐링이 된다.💜노는날에서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도서협찬 #북스타그램 #책스타그램 #신간책 #서평책 #책추천 #바다 #할아버지 #신비함 #힐링그림책 #몽생미셸 #독서맛집 #책전도사 #강심수정책 #책읽는우리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