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최애 카드 그래 책이야 68
이초아 지음, 국민지 그림 / 잇츠북어린이 / 2024년 7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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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우리들의최애카드
글_이초아
그림_국민지

#잇츠북 @_itisbook
고맙습니다♥

✨✨ ✨

🎰 몬스터카드게임을 하는 서준이와 준환이.
가장 좋은 최애 카드를 진환이에게 빼앗긴 서준이는
문구점으로 간다.
악마와 천사가 싸우던 서준이는 결국 몬스터 카드를
훔치는데...

진환이에게 또 게임 한 판을 하자고 제안하고,
<이기고 지는 건 겨뤄봐야 아는 거.>라는 속담으로
이기길 기대한다.

진환이에게 졌지만 카드를 주지 않은 서준이.
토마토마켓에 집에있는 물건들을 팔기 시작한다.

몬스터카드 첫거래는 불발되지만
장난감 총을 팔고,토마토 마켓에서 물건을 사고파는 일에
재미를 들인 서준이.

게임을 하지 않는 영민이가 스스로 그리고 만든 몬스터 카드가
베스트 우리동네 인기 상품으로 올라온 것을 보게 된다.

카드게임을 하지 않아도 돈을 벌어 카드를 살 수 있다는
생각에 카드게임은 시들해 진다.

아빠의 비싼 배드민턴 라켓을 싸게 팔고,
자전거를 팔아 배드민턴 라켓값을 아빠에게 드리려다
자전거도둑에게 자전거를 뺏길뻔 하고
도와주던 문구점 아저씨에게 몬스터카드를
훔친 사실을 실토한다.

몬스터 카드로 인해 여러 경험을 한 서준이가
자신이 진짜 원하는 것을 찾는 과정과
또래어린이들이 유행하는 카드놀이를
하는 현실의 이야기가 이입된다.

좋아하는 것에 몰입하고,
성취감을 느끼는 경험은 좋지만
중독되어 다른 것은 할 수 없고
그 상황에만 빠져든다.

서준이의 몬스터 카드로 인한 중독과
영민이의 몰입해서 스스로 만든 카드를
보며 나만의 최애카드는 내 마음에 달렸다는 것을
알게된다.

물질만능주의 세상에
진짜 소중한 나만의 물건을
하나라도 갖게 되길.

우리들의 최애카드를 보며
소중한 물건,귀한 마음나눔에 대해 생각하게 된다.

💜잇츠북에서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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