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황석영의어린이민담집18#두개의떡글_황석영그림_최준규#아이휴먼 @ihuman_books @mindamzip고맙습니다♥📙우애좋은 우리집 형제들.커서도 같은 집에서 함께 살며 지금처럼즐겁게 살고 싶다는 아이들이 민담집을보며 형제우애를 더욱 다진다.<두 개의 떡>한 고을에 사는 형과 아우.부자인 형의 생일잔치에 간 가난한 아우의 식구들은음식을 챙겨주긴 커녕 눈치를 주며 내쫒는다.쫒겨나며 하녀가 준 떡 두 개를 들고 집으로 오는데. ..아이는 셋인데 떡은 두 개라 골고루 나눠주기가 어렵다.내가 꿋꿋해야 스스로 복을 만든다는 아내의 말에산속으로 들어간다.산밭을 개간하여 농사를 짓고,집을 떠나올 때와는 다르게 큰 부자가 되었지만서럽던 시절 떡 두 개를 잊지않고 처마에 달아놓는다.어렵던 시절을 잊지않는 마음과형을 찾아가지만 뒤늦은 후회를 하는 모습에있을 때 잘하고,형제 간에 의리를 지키고사이좋게 지내자고 다짐한다.<잘될 집안>사람마다 타고난 팔자와 운이 다르듯,형제도 각자의 가족이 생기고 살림도 달라진다.장남인 형이 아버지의 재산을 가장 많이 물려받고농사도 잘 되어 부자가 된다.반면 동생은 농사를 망치고남의 집에서 빌려온 겉벼를 멍석에 널어놓는다.어느 자식하나 마음 안 쓰이는 어머니의 마음도 느끼고,그 어머니를 이해하는 큰며느리의 마음,배려받은 마음을 다시 돌려주는 작은며느리의 마음까지.서로를 챙기는 마음을 흐뭇하게 한다.형과 아우의 술잔 기울이는 시간은 보기좋고,큰며느리가 재산을 똑같이 나눠주는 지혜와큰 배포에 감탄이 절로 나온다."집안에 참 좋은 사람 들어왔다 싶었지요.아무 말 말고 이 문서 갖고 가서 작은집도 잘살아 봐요."큰며느리의 배려와 한 발 뒤로 물러서서 형제의 우애를 키우는지혜로움에 가화만사성의 참 뜻을 느끼게 한다.서로 다른 결말의 두 형제이야기에우리집 형제들도 서로를 배려하며서로 위하며 살아가길,건강한 형제관계로 즐겁게 지내길 바란다.....@songminjeong114💜아이휴먼출판사에서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도서협찬 #북스타그램 #책스타그램 #서포터즈6기 #2주차인증 #신간소개 #어린이민담집 #황석영 #형제 #가화만사성 #전래동화 #민담 #어린이민담 #동화책전도사 #자기주도독서 #책과일상 #독서맛집 #강심수정책 #책읽는우리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