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협찬#멸치랑고래랑 #그린이_글쓴이_박찬주#걸음동무 #해솔#라엘고맙습니다❤️이번 서울국제도서전에서 걸음동무 대표님을 뵈었는데 같은 방향으로 함께 걸어가는 동무라는 뜻의 그림책 전문 출판사로자부심 있고,내공 있는 단단함을 느꼈다.🐳멸치랑 고래랑같은 바닷속에 살지만 생김새부터 다른 두 친구의 우정과다툼,화해를 박찬주 작가님의 따뜻한 이야기로 만났다.우리반에 전학 온 고래.작고 힘 없는 멸치와 다르지만 짝이 되어 든든한 친구가 된다.덩치가 커서 피구를 할 땐 유리하지 않지만,풍선 터트리기는 잘하는 고래.이렇게 다른 두 친구가 수영을 좋아하는 공통점으로단짝이 된다.초코우유를 좋아하는 게 닮은 멸치와 고래는연두빛으로 물들며 닮아간다.점점 닮은 점이 늘어가며 진짜 짝꿍이 되지만,갑자기 색종이 접기가 싫다는 고래에게시소타는게 무서운 멸치도 놀이터에 가자는걸 거절한다.고래와 멸치의 모습이우리집 형제들 같이 보여더 몰입되고,다투고,화해하며 노는 아이들이몸도,마음도 성장하는과정을 응원한다.고래의 진심은 무엇일까?배려하는 마음서로를 아끼는 마음진정한 친구를 만나는 시간이 된다.💜걸음동무에서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북스타그램 #신간책 #그림책 #신간그림책 #서평 #책 #멸치 #고래 #친구 #독서하는아이 #독서하는엄마 #가족이같이읽는책 #책과일상 #독서맛집 #강심수정책 #책읽는우리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