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정하게 나를 안아주기

잘하고 싶어서 애쓰는 너에게
한예지 지음 / 채륜서 / 2024년 5월

응원과 인연,기억으로.

내가 서 있는 지금 이 자리에서 단단하게 발 붙이게
마음도 단단하게 해 준다.
타인도 나와 크게 다를 바 없는 매일을 산다는 것.

몸이 아프니 마음도 약해지는 시간에
멘탈 꽉 잡게 해 주는 책을 만나서 고맙다.
잠시 쉼,을 느끼고,
(이 글을 읽으며 속에서 차오른 생각들을,마음들을 절대 잊지 말고 살아가 주었으면 좋겠다.꼭. 41쪽)

꼬리에 꼬리를 무는 생각을 비우고,
지금 느껴지는 감정들을 제대로 인식하는 시간.
스스로 칭찬하고,격려하며 다독여주는 시간.

자식,엄마,친구..나의 곁에 있는 소중한 존재들을 생각해 보고,
버티는 삶이 아닌 계속 나아가는 삶을 바라본다.
사랑 충만하고,제법 긍정적인 시선으로 사회를,타인을
바라보고,표현해야지.

당신은 혼자가 아니라는 말이 묘하게 위로가 된다.

잘하고 싶어서 애쓰는 나에게 선물같은 책.
잘하지 않아도 괜찮아.
너무 애쓰지 않아도 괜찮아.

한껏 나를 안아주게 된다.

??채륜서에서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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