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는 구름 같아요 작지만 소중한 3
하이거우팡둥 지음, 린샤오베이 그림, 허동호 옮김 / 두마리토끼책 / 202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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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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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동호_옮김
#두마리토끼책
고맙습니다❤️

엄마는 구름같아요.
미소지으며 구름 속에 폭 파묻힌 개구리.

면지의 구름 위 우리엄마는 ( )이야.
사랑으로 가득한 우리엄마에 대한 단어들.
우리엄마는 나비,꽃,표고버섯,솜사탕 ..
시시때때로 바뀌는 엄마는 모습을 우리집 어린이는
엄마는 목련 같아요 라고 했다.

좋아하는 목련,엄마는 꽃 같다고 하며 사랑스럽게 웃어준다.

일주일 넘게 아파서 병원 다니느라 힘든 요즘,
아이들의 걱정해주는 말과 다정하게 안아주는 모습에
큰 위로를 받는다.

우리엄마를 생각하며,
우리아이들에게 강인한 엄마가 되고싶다.

🐸학교가 끝난 꼬마개구리는
비가 막 쏟아지려고 할 때 언덕에서 엄마,아빠와
누가 빨리 오르나 시합을 했었다.

일등은 늘 엄마.

후드득 쏟아지는 비.
엄마가 해 주던 말을 생각하는 개구리.
엄마가 안 계신 후로 아빠는 더 이상 언덕을 오르지 않는다.

우리 엄마는 __같아요.
친구들이 엄마에 대해 쓰는 것을 보고,
커다란 구름을 보며 엄마 생각을 한다.

"피부가 촉촉하고 시원해야 건강한 개구리지!"
엄마 목소리가 들린듯 후드득 떨어지는 빗소리.
커다란 구름 위에 엄마가 있는듯
구름 속으로 뛰어드는 꼬마 개구리의 모습에 안쓰럽다.

엄마와의 추억이 있어 건강하고,씩씩하게 자라길.
구름을 보며 엄마를 생각하고,변화무쌍한 구름처럼
엄마가 늘 우리 곁에 있다고.

자꾸 눈이 가는 그림들과,
엄마를 추억하는 꼬마 개구리와 아빠가
슬픔을 이겨내고,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아가길.

💜두마리토끼책에서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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