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랑찰랑 사랑 하나 파란 이야기 16
황선미 지음, 김정은 그림 / 위즈덤하우스 / 2024년 3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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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찰랑찰랑사랑하나

글_황선미
그림_김정은
#위즈덤하우스 @wisdomhouse_kids @wisdomhouse_official
고맙습니다❤️

노란원피스를 입은 소녀의 이야기가 궁금해지는 표지.
책을 다 읽은 후 앞표지와 뒷표지를 보니 더욱 공감되고,
풋풋한 첫사랑,간질간질한 아이들의 사랑과 우정이야기에 기분좋다.

성장하는 아이들을 위한 동화.

💛 9월 15일 생일날.
봄인은 아프리카에 일하러 간 부모님 대신 할머니가 있어 매년 생일축하금이 든 봉투를 받고,수수팥떡을 먹었다.
그런 할머니가 요양원에 가고,안 계시지만 번개파티를 열어주는 친구들이 있어 괜찮다고 생각한다.

키즈까페에 도착하니 공주처럼 왕관을 쓰고 드레스를 입은 재원이가 있다.키티마녀 프로그램 캐스팅 축하자리로 봄인이의 깜짝생파가 아니었던 것이다.

속상한 봄인은 할머니가 계신 요양원으로 혼자 간다.
버스에서 내려 편의점에서 산 케이크를 할머니와 먹으려고 했지만,
할머니를 찾으러 간 사이 꼴이 엉망인 아이가 케이크를 먹고 있다.

뻔뻔한 도둑을 혼내주려고 했지만, 못 하고 할머니와 케이크도 못 먹고 돌아온다.
친구라고 생각한 영모에게 고백을 받지만,좋기보다 이상하기만 하다.

"후유!다행이다.첫사랑은 이루어지지 않는다잖아." 57쪽.

영모가 준 탄생화를 받고,엄마가 보낸 옷 선물을 삼촌이 준 가위로 재탄생시킨다.디자이너가 되기위한 연습으로~

요양원에서 케익을 훔쳐먹은 아이가 남재민이라는 연예인이라는 것도,알게되고 할머니의 봉투를 받게 된다.
팬이면 같이 사진을 찍자는 남재민과 사진을 찍고,뒷쪽에 영모가 같이 찍힌걸 확인한다.

마냥 어린아이라고 생각한 봄인이와 친구들의 우정과 풋풋한 사랑이야기에 봄바람처럼 간질간질해진다.
각자의 시선이 가는 방향으로 첫사랑이 시작될지,
가족과 우정,사랑이야기에 마냥 즐거운 이야기가 아니라 더 공감된다.

💜위즈덤하우스에서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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