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공부방에 다니고 같은반이지만 한 번도 이야기를 나눠 본 적 없는 윤아와 지유.엘리베이터에서 자몽맛 사탕을 나눠먹으며 친해진다.간섭심한 엄마에게 들킬까 지유와 같이 먹은 떡볶이 그릇을 설거지하고,봉지를 버리는 윤아."사실 우리 엄마는 진짜 엄마가 아니야"윤아의 말은 사실일까?윤아의 행동들을 보며 사춘기 시절 내 모습도 생각났다.윤아와의 우정,학원 가느라 바쁜 요즘 아이들의 모습,좋아하는 이성친구 이야기까지.우리 곁의 친구들 이야기를 보는듯 사실적이고,진짜 있을법한 이야기라 몰입도 최고다.사춘기 아이들의 마음을 엿볼 수 있고,엄마와 딸 가족관계에 또 공감하게 된다.윤아와 지유는 갈등을 이겨내고 진짜 친구가 되었을까?공감하며 재밌게 읽은 동화.💜한림출판사에서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북스타그램 #책스타그램 #서평책 #추천도서 #초등추천책 #친구 #우정 #가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