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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숨 도서관 - 하얀 밤의 고양이 ㅣ 상상문고 20
주애령 지음, 김유진 그림 / 노란상상 / 2024년 1월
평점 :
#도서협찬
#하얀밤의고양이
#숨숨도서관
#주애령_글
#김유진_그림
#노란상상출판사 @_noransangsang
#고맙습니다♥
🐱하얀 밤의 고양이를 공감하고,감동과 눈물로 읽었었는데
신간으로 만난 숨숨도서관.
숨통 트이게 하는 감동이야기일까 기대했다가 또 펑펑 울고 만다.
🟥여행을 다녀오다 당한 교통사고로 부모님을 잃고,다리를 다치고,아픈 할아버지와 둘이 살게되는 진석이.
불운은 왜 한번에 오는걸까 진석이이야기.
다친 다리를 보여주기 싫어 도서관에 숨게되고,
부모님과의 추억을 떠올린다.
이대로 얼어죽으면 부모님을 만날까?
진석이의 마음에 가슴이 아프다.
그때 구슬을 부딪히며 나타난 하얀고양이.
어둠 속에서 만난 고양이도 별이 된 가족을 이야기하며 진석이와 공감한다.
작은도서관 이름을 내가 지금 숨어 있는 도서관,숨 쉬는 도서관.숨숨도서관이라고 마음 속으로 짓는 진석이의 마음에
다정한 추억의 공간이 따뜻하게 느껴진다.
하얀고양이와의 만남으로 '하얀 고양이는 언제까지나 같이 있을 거라고 했어.어디에 있든 서로를 생각하면 그게 같이 있는거야.'
처음보다 단단하게 자란 진석이가 따뜻한 어른으로 자라나길.
🟥하얀고양이 첫번째이야기에서 만난 아연이를 다시 만났다.
아픈엄마는 입원을 하고,사각지대에 혼자 남겨진 아연.
사회복지사가 도와주지만 아연이는 홀로 살아가는 방법을 익힌다.
아프고,쓸쓸함이 느껴지는 책 속 혼자 있는 갈매기 위의 아연이 손.
치킨집 앞에서 만난 진석이와 도서관에서 복지카드로 산 치킨을 먹고,작은도서관에 한밤중에 간다.
핸드폰 불빛에 의지해 책으로 만들어진 집 속으로 들어간 아연이.
아연이의 상황과 비슷한 동화책의 내용에 또 울컥한다.
집보다 작은도서관이 더 안전하게 느껴지는 아연이의 상황과
"밤은 하얘" 라며 나타난 고양이의 품에서 안도한다.
도서관에서 만난 하얀고양이의 존재가 환상적이고,쓸쓸하다.
그럼에도 진석이와 아연이가 고양이를 통해 바라본 밤은 하얗고,반짝인다.
진석이가 아연이를 챙겨준 것처럼,
보호자 잃은 아이들이 세상 앞에 두려움 없이 자라나길,
우리 주위의 미성년자들이 법의 테두리 안에서 안전하게 살 수 있는 세상이 되길 간절히 바래본다.
환상이나 상상이 아닌 현실 속에서 무섭고,위험한 경험보다
다정하고,따뜻한 경험을 많이 받을 수 있도록 주위를 더 살피고 살아야겠다
💜노란상상출판사에서제공받아솔직하게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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