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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언스 허스토리 - 여성과학자 대백과 사전
애나 리저.레일라 맥닐 지음, 구정은 외 옮김 / 학고재 / 2022년 12월
평점 :
#책소개
#사이언스허스토리
#여성과학자대백과사전
애나 리저_레일라 맥닐_지음
구정은_이지선_옮김
#학고재 @hakgojae
고맙습니다❤️
#도서협찬
📌언제나 과학 연구와 발견의 중심에 있던
여성 과학자들과 의사들,계산원들,아내와 누이들,
가정주부들,과학을 대중화한 사람들,
그들 모두에게 이 책을 바칩니다.
책 앞머리에 있는 헌사부터 찡하다
여성 예술가와 탐험가에 관한 책들을 좋아하고,관심있어서 봤었는데 이 책은 더 깊이있고 역사적으로도 접근하며 고대부터 20세기 이후 여성들에 대해 서술하고 있다.
모든 분야가 그렇지만,특히 과학사에서 지워진 여성들의 이름을,자리를 다시 찾아주려는 노력이 다음 세대들에게도 의미있는 일이 될 것이다.
엔헤두안나와 히파티아는 조각난 파편으로나마 삶과 업적에 대한 기록이 남아 있다.사진과 함께 여성의 역사와 이야기들을 볼 수 있어 흥미롭다.
페세셰트는 고왕국 때 살았던 여성인데 비석에 새겨진 '최고 여성 의사' 또는' 여성 의료 최고책임자' 칭호가 여성 의사 집단을 감독했다고 본다.
남성이 아닌 다른 여성들의 감독하는 역할을 했다.
할머니,아내와 누이들이 의사,산파의 역할,과학의 파트너로의 역할을 하는 상호 동등한 입장에서 진취적이고 멋지게 다가온다.
마리 퀴리도 남편의 이름 뒤에 있었지만 후세에는 마리 퀴리의 이름이 더 널리 알려진 것처럼,
최초의 여성과학자 마리 퀴리의 뒤에 가려진 여성과학자들에 대해서도 언급하여 신선한 놀라움을 준다.
"별들의 움직임 중심에 젊은 엄마가 있다"는 제목으로 워싱턴 포스트가 보도한 내용은 베라 루빈은 카네기 연구소의 지구자기학과의 연구직을 맡았는데 오후에는 집에서 아이들과 함께 있어야 하니 급여가 적었다.
엄마의 역할과 과학자의 역할을 동시에 하는 여성과학자들을 보며 남성과학자에게는 아빠로서의 역할이 크게 강요되지 않는 현실이 더 보이게 했다.
여성예술가,여성탐험가 이야기와 책들을 보며 느꼈던 감동을 이 책을 보며 여성과학자들의 역사와 숨겨진 여성의 역사를 알 수 있어 한층 더 깊이있게 볼 수 있다.
💜학고재에서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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