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밌는 수학이야기

황당하지만 수학입니다 1 - 바닥에 떨어진 사탕, 먹어도 될까? ㅣ 황당 수학 시리즈 1
남호영 지음, 임다와 그림, 와이즈만 영재교육연구소 감수 / 와이즈만BOOKs(와이즈만북스) / 2022년 10월

#황당하지만수학입니다
#1바닥에떨어진사탕먹어도될까❓
남호영_글
임다와_그림
와이즈만 영재교육연구소_감수
#와이즈만북스 @weizmann_books
고맙습니다❤️

#협찬도서

수포자 엄마라 제목을 봐도 겁이 났다.

수학 좋아하니? 친절하게 시작하는 파이쌤과 너를 꼭 닮은 친구 '나'를 따라가는 길.

이그노벨상이라는 낯선 상의 이름과 수학은 우리 생활과 연관된다는 것.

고정관념을 탈피해서 황당하고 기발한 발상전환을 하게 하는 황당한 수학이야기를 수학이 최애과목인 아이가 기대하며 봤다.

너도 코 파니?부터 세상에서 가장 비싼 클릭까지 차례부분의 제목을 보며 제일 궁금한 100조까지 세 봤니? 십진법을 알고 열 배씩 커지는 수를 좋아하는 아이.
큰 수를 잘 세게 만든 공로로 짐바브웨 중앙은행은 2009년 이그노벨 수학상을 받았다는 말에 우와!감탄이 절로 나오다 짐바브웨 10조달러가 우리 돈으로 4천원 정도라는 말에 에게~하며 실망도 하며.
웃기다고,재밌다고 깔깔대며 봐서 흐뭇했다.

교과연계도 되어 아이들이 배운 부분은 친숙하게,앞으로 배울 부분은 더욱 기대하게 된다.

나노단위,마이크로미터,1캐럿 생소한 단위도 책을 통해 알게되고,좋아하는 체스 그림과 함께 알게 된 거듭제곱도 미리 알 수 있어 유익하고 재밌다는 아이들.

숫자 알못,수포자엄마가 수학을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책을 알게되고,아이들 스스로 잘보니 뿌듯하고 다행이다.

💜와이즈만북스에서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